Viktorija Pashuta라는 패션 사진 작가가 웹 브라우저 아이콘과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만든 패션 코디라고 합니다. 예쁜 여성 모델이 각 브라우저를 표현하고 있으니 참 색다르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화려하고, 파이어폭스는 섹시하며, 오페라는 우아하고, 크롬은 실용적이고 사파리는 유행에 민감한 느낌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의류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소품, 그리고 여성 모델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포즈 등이 로고 디자인의 역동적인 색상과 개성적인 스타일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패션 사진작가로 일하면서 대부분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주제를 갖고 주로 옷에 초점을 맞춘 패션 사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패션과 인터넷 기술을 결합하여 패션 종사자에게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대중을 위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지루한 아이콘을 미화하고 아름답고 패셔너블한 소녀의 형태로 생기를 불어넣는 영감을 생각해 냈습니다. 아이디어는 색상 유사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해당 브라우저의 기능 이면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맘에 드세요?
출처: http://pashutaphotography.blogspot.com/2013/08/what-if-girls-were-internet-brows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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