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세번째 기술 미팅 열려

Web2.0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다루고 있는 Techcrunch.com에서 실리콘 밸리의 Web2.0 관련 신규 서비스 업체들을 소개하고 기술 교류를 하는 세 번째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금요일 밤,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아침에 열린 이 미팅에는 Sphere, Meebo, Healthline, Flickr의 Dave Winer의 키노트, Wink, Flock, MeasureMap, Pandora, Zvents, Loomia, Goowy, RealTravel, TailRank, Joyent 등의 회사들이 참여 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Web2.0 컨퍼런스의 LunchPad에 참가했던 회사들입니다.

이 미팅에서 Skype와 Skype 기반 화상 채팅 소프트웨어인 Festoon을 이용하여 원격 참가자들을 모집 했습니다. 저도 신청을 했고 20명 정도가 신청을 했습니다만 실제로 잘 이루어 지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준비를 했던 Keith Teare는 아래 그림을 웹 페이지에 올려 놓고 사과와 함께 Festoon에 대해 실망을 표현 했네요. 다음에는 일방향 브로드 캐스팅과 IM/IRC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고 합니다. Video2.0이 언제나 올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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