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con 둘째날 오전 세션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ZDNet의 Web Explorer를 연재하고 있는 Rechard MacManus가 자신의 블로그에 Web2.0 세션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군요.

이 사람을 찾아야 할텐데요!!! 또 한사람의 실시간 블로거, Thinking about the Future입니다. 이것만 잘 따라 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8:30 a.m Terrry Samel가 야후!의 컨텐츠 서비스 제공에 대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야후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UCC와 라이센스된 컨텐츠의 Distribution Platform을 제공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브로드밴드와 다양한 디바이스에 융합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중국에 되돌아갈 것이라는 질문에 여건이 성숙되면이라는 답변. 구글에 대해서는 구글이 검색을 기반으로 포털이 지향하는 서비스와 비슷하게 가고 있는데 그 영역에서는 4위이며 기술적으로 우수하더라도 금방 따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야후!메일과 지메일을 예를 들면서…

9:00 a.m 간단한 스폰서 광고가 있고 나서 모질라 재단의 Mitchell Baker와 Tim O’Reilly, 그리고 SUN의 Jonathan Schwartz가 오픈 소스가 열린 상태로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조나단은 파이어폭스, 오픈 오피스 사용자를 즉석에서 물어 보면서 오픈 소스는 코드에 연연하지 않으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플래시, 자바, 구글, 파이어폭스의 공통점은 코드의 오픈 여부가 아니라 (개발자) 커뮤니티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의 가장 큰 힘은 자발적 커뮤니티가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10:00 a.m 모건 스탠리의 Mary Meeker는 현재 인터넷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분석 회사인 만큼 실증 적인 자료를 기초로 현재 트렌드를 짚어 주었습니다. 열심히 슬라이드 사진 찍었는데 PDF자료를 찾아 냈어요. 흑.. South Korea에 대한 자료와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군요. 그런데, 여기서 뭔가 발표했어야 하지 않았을 까요?

11:00 a.m. Technorati의 Tom Barton가 Tag 세계에 대한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한마디로 블로그하는 사람 늘고 있고 Tag 검색이 일반 검색 보다 효율적이라는 이야기죠.

11:20 a.m Rackable시스템의 Mark A. Phillips가 효율적인 IDC시스템에 대해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하였습니다.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군요. 향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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