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업무 중에 큰 영역을 차지하는게 바로 다음의 데이터를 밖에서도 잘 활용하게 개발자용 API를 제공하는 건데요. 2007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벌써 7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국외의 대형 인터넷 플랫폼 회사의 트래픽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다음 오픈 API 사용량, 월 3억건 넘다
“지금까지 PC 기반의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에 주력해 왔다면, 내년에는 모바일 API 활용을 위한 SDK 및 라이브러리 지원을 더욱 늘려갈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다음 광고 플랫폼과 함께 수익 배분을 하는 사례도 생겼고, 지도의 경우는 외부 API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모바일에서 더 좋은 API SDK들이 나오도록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Disclaimer-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가 재직했거나 하고 있는 기업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거나 그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확인 및 개인 투자의 판단에 대해서는 독자 개인의 책임에 있으며, 상업적 활용 및 뉴스 매체의 인용 역시 금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은 광고를 비롯 어떠한 수익도 창출하지 않습니다. (The opinions expressed here are my own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ose of current or past employers. Please note that you are solely responsible for your judgment on checking facts for your investments and prohibit your citations as commercial content or news sources. This channel does not monetize via any advert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