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회생활 17년!

오늘 기념일이라 떠서 봤더니 직장 생활 시작 만 17년이네요!

1996년 당시 대학원1학년 때 3명 있던 풋푹한 벤처 기업에 입사한 후 줄곧 쉬지 않고 달려 왔네요. 그 회사에서 말단 사원, 팀장, 실장, 경영까지 20대를 불꽃 같이 보냈죠. 나인포유에 있었던 7년간 저의 많은 것을 완성했던 시기.

그리고 다음~ 내년 3월이면 10년째 엉덩이 너무 무겁게 있는 중. 나의 삶의 내면과 질을 성숙시켜 주고 있죠.

이제 40대에 들어서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각자 돌아보면서 앞으로 자기의 삶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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