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구글이 gbrowser.com에 도메인을 구매하고, 8월의 모질라 데브데이를 구글 캠퍼스에서 개최한 사실로 부터 최근 MS IE팀의 개발인력들을 스카웃했다는 뉴욕 포스트의 보도 까지 구글이 모질라 기반의 웹브라우저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블로거들 사이에 한참 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구글이 검색과 함께 블로그(블로거닷컴), 메일(지메일), 커뮤니티(오쿳) 등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측면에서 설득력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래 데스크탑 환경이 인터넷을 기반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면 GooOS의 출현이 가능하리라는 예상입니다.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롱혼에 대항하기 위한 구글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Mozilla의 XUL, XPCOM 개발 플랫폼은 롱혼의 XAML, 닷넷 플랫폼에 대응될 수 있습니다. 즉, 모질라의 플랫폼을 하드웨어에 바로 올릴 수 있다면 그건 GooOS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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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제 점점 MS의 대적수가 나오는 것 같군요. 즐겁습니다. [Link]
Gbrowser, the new Goggle”s web brow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