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web2con의 주제는?

우리 나라에 “구글 스토리”로 번역된 Search라는 책의 저자이자 Tim Oreilly와 함께 Web2.0 Confernece의 공동 운영자이자 사회자인 John Battelle가 올해 web2con의 주제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고 합니다.

John은 2004년 웹2.0 컨퍼런스는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웹(Web as Platform)을 이야기 했고, 2005년은 이것들이 서비스와 비지니스로 만들어지는 향상된 웹(Revving Web)을 이야기 했습니다. 올해 주제에 대한 John과 Tim의 기본적인 생각은 파괴되는 웹(Disruptive Web)입니다. 즉, 경계가 모호 해지는 세상이 된 거죠. Google이 무선랜 서비스를 하고 Ebay가 Skype을 인수했죠.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사이의 파괴,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공간의 파괴 등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John의 이야기를 보면 약간 뜬 구름 잡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는 web2con이 시대적인 변화속에 있는 웹을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되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다만, 그 컨퍼런스에 오는 사람들은 좀 더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코멘트를 통해 주제에 대한 의견과 다른 테마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바로 손에 잡히는 뭔가를 말해달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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