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제가 한 때 속했던 이 회사가 전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삼성투모로우에 올라왔던 "영화가 만들어 낸 오해가 안타깝습니다"라는 한 임직원의 블로그 글에 대한 반박글. 당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시설에서 일했던 한 엔지니어의 이야기입니다. "딸아이의 이야기가 독자의 감성을 건드릴 수는 있었겠지만, 온전히 진실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두고 두고 딸아이 앞에 부끄러운 아버지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아버지로서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였습니다." - 출처: ...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