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web2.0 요약 정리

web2.0

2004년 10월 5일에서 7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web2.0컨퍼런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한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Web 2.0 (http://ifindkarma.typepad.com/relax/2004/10/web_20.html)
(from “Relax, Everything is Deeply Intertwingled” via “Xtreme Think Tank”)

호찬님님께서 말한 대로 쟁쟁한 발표자들의 발표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복도에서 자기들끼리 수다 떤 내용도 간간이 포함시켜서, “내부자의 관점”이랄까 그런 것도 슬쩍슬쩍 볼 수 있네요. 관련내용의 링크도 장난 아니게 꼼꼼히 달았습니다. 다 읽어 보시면 현재 인터넷에서의 이슈가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려고 하는지에 대해 의견선도자들의 철학, 지향점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참 좋은 “말”들을 많이 했더군요.

대문이 터질정도로 수천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는데 아마 99년 이후로 실리콘밸리에서 이런 열정적인 모임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강력하고 영향력있는 인사들이 참여 해서 최고의 컨퍼런스 였던 것 같네요. 컴덱스 이후 최고의 흥행일 듯 합니다.

아래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Tim O’Reilly와 John Battelle의 주요 내용
* 웹은 개발 환경이다
* 웹사이트는 우리가 서비스로서 호출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항목들이다.
*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 인텔-윈도우-서드파트 어플리케이션이면
네트웍 어플리케이션은 오픈소스/브라우저-큰놈들(아마존,구글,맵퀘스트)들이다.
* 사용자 생산 컨텐츠 – eBay, Google, Blogging, Amazon, Flickr가 먹고산다.
* MS가 브라우저 전쟁에 이겼을 지언정 경제적인 가치는 별로 없다.
* S/W 업그레이드 사이클은 존재 하지 않는다. 웹은 항상 최신이니까..
* “꼬리의 힘”이란 언제나 살아남는 수 많은 작은 웹사이트 운영자들이다. 구글의 AdSense도 이걸로 먹고 산다.

– 눈여겨 봐야할 서비스들 (끝에 .com만 치시라)
* JotSpot: 개인용 위키 어플리케이션 (위키에다 무슨 짓을 한거야?)
* SpikeSource: LAMP와 같은 오픈소스 제품에 대한 안정된 기술 지원 (내가 꼭 해보고 싶었던 사업^^)
* Sxip: 싱글사인온 기반 웹회원 서비스 (Typepad에서 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 Keyhole: 데스크탑 항공사진 지도 서비스
* Rojo : 블로그의 한 종류..
* Flickr: 사진에 태그 달기로 유명하죠.
* Laszlo: 이거 한번 볼만 합니다. 오픈소스로 만든 XML기반 플래쉬 UI 제작툴.
* PubSub: 뉴스 스파이더 (여기 뉴스를 스크랩질 해서 블로그도 만들 수 있죠. 사이트의 Gush도 함 보세요)
* SocialText: 회사용 위키 사이트 제품

Jeff Bezos : 알렉사 웹정보 서비스와 아마존 웹서비스 4.0에 대해 브리핑
아마존의 웹서비스는 제품 판매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라일리는 웹서비스는 애플 ipod광고 처럼 웹사이트를 rip/mix/burn한다고 코멘트..

Bill Gross: 새 검색엔진 Snap.com을 소개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Gian Fulgoni: 미국의 엄청난 인터넷 통계를 소개
* 1억 6천만 미국인이 인터넷을 쓰고 있고 8월에만 40억개의 검색이 있었으며
* 148억 달러를 썼다. (그 중 35억 달러를 이베이에서 썼고 1억달러를 온라인 컨텐츠에 썼다네요.) “고로 검색하는 인간들이 곧 소비자입니다”

John Doerr는 5억명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고 코멘트
* 웹의 새로운 정의: HereWeb(CellPhone), NearWeb (PC), FarWeb (TV), WeirdWeb (voice), b2bWeb (plumbing), and DeviceWeb (devices)

Brewster Kahle :
모든 지식의 전 세계적 접근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 미의회 도서관에는 2천6백만권의 장서가 있고 26테라바이트의 저장소에 충분히 담을 수 있다. 미국이 정보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 (Cuvan이 1.5 Terabyte HDD가 1500달러 정도가 될거라고 했다) 즉 6만달러면 되는데… 2~3백만개 CD와 LP, 10~20만개의 영화도 archive.org에서 그냥 무한정 넣어 놓을 수 있다.
* Archive.org가 20개의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매일 저장하는데 이미 1페라바이트를 저장했다.

Andrew Conru는 이런 이유 때문에 온라인 컨텐츠 비지니스가 잘안된다고 코멘트~~
5천만불의 성인 컨텐츠만 팔렸다고. (전체 온라인 컨텐츠 판매가 1억불이였죠?)

Dave Sifry: 검색엔진 Technorati의 설립자
4백만개의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 평균 시간을 재어 보니 7분이었단다. 그리고는 “블로그는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거다”라고 주장~
* 새 블로그가 7.4초 마다 한개씩 생기고 있고 매일 만2천개가 생긴다.
* 매일 40만개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초당 4개의 글이 올라온다.
* 회사 블로그는 5천개 정도, 영어는 반밖에 안쓰이고 45%의 블로그는 서비스가 안된다.
* RSS적용율은 아직도 낮다. RSS 채용은 31%이고 그중에 28%만이 전체글을 모두 보내 준다.
* 블로그 사용자 통계를 내주는 공개 표준 AttentionXML http://developers.technorati.com/wiki/attentionxml

James Currier의 사용자 조사 결과 인간은 이런 것이다라고 정의
* 자기 중심적: 나에게 말해. 날 알아줘. 나한테 고맙다고 해.
* 프로이드는 인간은 두 부류다 Sex와 Work 또는 Work과 Sex
* 당신과 고객의 마인드난 다르다 (당신: 기술, 지식, 코드, 일, 돈. 고객: 애완견, 아기, 하나님, 축하해줄 것, 섹스)
*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를 쓰고, 자신의 정보를 온라인에 저장하고, 사진을 올리고 하면서 2001년 부터 인간 심리가 좀 바뀌고 있다.
* 우리는 평생에 직업을 11번 정도 바꾼다 : 그만큼 많은 사람이 새 직업을 구한다.

Mary Meeker 인터넷 트렌드

*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로서 숫자로 된 통계를 통한 통찰력을 제공
* 중국에 대한 이야기 다알고 있지만 “중국은 지금 90년대 중반의 미국과 비슷하다고”

Etc…
Peter Norvig: 구글의 검색품질팀장으로서 검색 결과를 알려주는 방법을 소개. 특정 검색어에 대한 클러스터를 나열해놓고 빈도로 측정한다는 것.
Allan Vermeulen: 아마존은 기술회사다. 50만개의 협력 사이트가 있고 6만5천명의 웹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있다. 이것이 아마존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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