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잠잠하던 마이크로소프트 IE팀이 적극적 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IE Blog를 통해 지난 5일 차기 IE의 이름이 IE8이 될 것이라는 소식과 아울러 IE8이 표준 모드에서 웹 표준화 그룹(WaSP)의 CSS 표준 테스트인 Acid2 Test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IE Blog를 통해 Dean Hachamovitch는 IE8이 IE6/7 이후 기존 웹 페이지 하위 호환성을 지키면서 (without breaking existing web, backward compatibility) 표준 모드를 개발하느라 매우 노력을 들였으며 이러한 노력을 MSDN 비디오와 블로그 글 아래 소스 코드 체크인 자료를 통해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유럽 웹 브라우저 업체인 오페라가 EU에 표준을 지키지 않는 웹 브라우저를 번들을 중지해 달라는 불공정 혐의에 대한 제소에 대한 적극적 반응으로 주목할만 합니다. 내년 MIX08에서 좀 더 베타 ...
2007-12-20 10:54오전
W3C에서 한창 작업하고 있는 새 HTML 5 표준안에 포함한 <video>, <audio> 태그에서는 웹 브라우저가 내장 코덱(Built-in codec)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호환성을 위해 흔히 Ogg라고 불리는 Theora/Vorbis 코덱을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었습니다. 이 코덱을 선택한 이유는 W3C의 특허 자유 사용(patent-free) 정책에 따라 현재 사용 가능한 적합한 코덱이기 때문입니다.
[해설] 몇몇 블로그에서 Ogg 파일 자체를 반대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Ogg 파일은 미디어 컨텐츠를 감싸는 파일 형식이지 실제 코덱이 아닙니다. HTML5에서는 동영상 코덱인 Theora와 오디오 코덱인 Vorbis를 강제한 것입니다.
하지만, 12~13일간 산호세에서 열리는 W3C 웹 동영상 워크샵에서 노키아가 굳이 특정 코덱을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상용 포맷에 대한 역차별이며, Theora는 On2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기 ...
2007-12-12 02:20오후
김국현님이 최근에 쓰신 컬럼 차세대 웹은 브라우저를 초월하여…라는 글을 보면 차세대 웹에서 "체험의 확장"을 위해 웹 브라우저가 상용 런타임에 자리를 내줘야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의 문제와 이를 기반한 Ajax라는 개발 방식이 가지는 생산성의 한계로 인해 개발자들이 고통 받고 있으며, 실제 웹 브라우저안에 웹을 가두어 두려는 체험의 확장에 대한 제약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자바스크립트 그 자체가 체험의 한계를 가져온 것은 다름아닌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Microsoft IE가 독점을 통한 체험의 확장에 대한 책임을 져버리고 기술 혁신을 게을리 했기 때문입니다. 상용 기업이 웹이라는 공공재를 독점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웹에 대한 혁신을 찾기 시작했을 때 어떤 ...
2007-11-28 11:27오전
이 글은 Mozilla의 CTO이자 JavaScript의 창시자인 Brendan의 글을 간단하게 요약 번역 한 것입니다.
SXSW 컨퍼런스에서 "개방"이라는 것이 공개 표준과 공개 SW 그리고 특정 회사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웹 컨텐츠 포맷으로 만들어지는 웹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Ted Leung이 이 주제를 Adobe와 연결 지어 글을 썼는데 Anne Zelenka가 왜 개방이 좋은지 Flash에 좋을 것인지 하는 글과 연계 되어 있습니다...(그 뒤에 Fork와 오픈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생략...)
공개 표준과 공개 소프트웨어는 둘다 사용자 기반 혁신을 기반합니다. Mozilla 커뮤니티에서는 이건 새삼스러운게 아닙니다. 이미 Firefox 확장 기능, GreaseMonkey 스크립트 등 삶에서 부터 혁신을 만들어왔고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참고. Firefox3에서 재시작 없이 확장 기능을 설치하게 할 것이고 그리스 ...
2007-03-14 02:22오후
좀 바쁜 일이 있어서 블로깅을 게을리 하고 있었는데, 이 소식은 꼭 전해야 겠기에.... 작년까지 웹 표준화 프로젝트 리더를 맡고 있었던 여성 웹 표준 에반젤리스트인 Molly E. Holzschlag가 Microsoft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WaSP와 자신의 블로그, IE Blog에 자신의 이직 사실을 알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하겠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WaSP의 Microft TF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번에 존 드보락에게 개인 CSS 레슨을 해주겠다고 자청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Tantek이 MS에서 나온 이래 또 한명의 대표적인 웹 표준 전문가가 MS로 그것도 IE팀으로 들어간 것은 웹 표준계에 새로운 서광이 비출것 같네요.
2007-01-31 05:46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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