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ON은 오픈 소스 '컨벤션'으로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70여개 정도의 기업과 커뮤니티가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물론 코엑스 전시장 만큼 크지는 않지만 나름 실속있고 재미있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과 커뮤니티의 전시장 속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엑스포홀은 1층에 위치해 있고 점심을 먹는 곳과 연결되어 있어서 밥먹고 구경하기 딱 좋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전시회장 안에서 저녁을 제공해서 들고 다니면서 무한 리필 맥주와 함께 먹으면서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스크롤 압박에 유의하세요.)
우선 메인 스폰서 답게 인텔의 전시장이 가장 큽니다. 새 모바일 플랫폼인 Moblin과 인텔이 만드는 하드웨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3.2GHz짜리 8개 CPU가 붙은 쿼드 코어 CPU가 붙은 장비입니다. 흡...
Sun 부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Open Solaris, 넷빈즈, ...
2008-07-24 10:00오후
구글에서 SubVersion을 많이 쓰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요즘 서브버전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회사들이 많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구글 엔지니어인 Ben Collins-Sussman와 Brian W. Fitzpatrick 두 사람이 Subversion의 최악의 사례 10가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10. Debate Version Control
- CVS냐 SubVersion이냐 논쟁하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9. Do a Brute-Force Transition
- 힘들게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하지 마세요.
8. Backups? What Backups
- 백업 하지 마세요. hotcopy를 백업하세요.
7. Loads of Locales
- 다국어 지원에 힘을 들이지 마세요. 인코딩 등 다 알아서 해줍니다.
6. Rule with an IRON FIST
- 너무 엄밀한 규칙을 피하세요. 커밋 규칙이나 브랜칭, 태깅 ...
2008-07-24 08:00오후
본격적인 OSCON이 시작되었습니다. 12년전 Perl 컨퍼런스를 시작했던 팀 오라일리가 기조 연설에 나서 그간 오픈 소스의 눈부신 발전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버금가는 마크셔틀워스라는 스타를 만들었고 이제는 50개 중 1개 기업이 오픈 소스 기술을 가진 인력을 뽑고 있으며 리눅스 관련 일자리도 15%, Python 능숙자는 56%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는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그램가능한 웹, 그리고 모바일 등 크게 세 가지 중요한 변화와 기회를 역설했습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기업들이 느슨한 데이터 저장소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데이터가 주요 가치로 부상하여 이를 소프트웨어 처럼 다룰 수 있는 데이터 API가 중요해 지고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XMPP가 자바스크립트 메시징 프로토콜로 사용되면서 이제 웹의 ...
2008-07-24 06:00오후
두번째 키노트로 나선 Robert Lefkowitz의 발표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선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 프로세스를 꼬집어서 전통적인 개발 방식이 오픈 소스와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켄트벡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라이프 사이클도 비교 대상에 올렸는데요. 이러한 과정은 과거 5세기 부터 발달한 수사학 단계의 일반적 접근으로 보았습니다.
수사학의 분야는 착상(inventio), 배열( dispositio), 표현(elocutio), 암기(memoria), 발표(actio-pronuntiatio)라는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일반적으로 연설이 행해지기까지의 과정으로 알려져 있죠. 수사학과 MS, XP, 오픈 소스를 비교한 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방법론개발 과정Rheotic(수사학)Inventio- Dispositio- Elocutio- Memoria- PronuntiatioMicrosoftRequirement- Development - Test - Release - MaintainanceXP방법론Exploration- Planning - Iteration - Release - Productionizing오픈소스Bug Report- Tiage - Integration - Commit/Update - ...
2008-07-23 07:00오후
튜토리얼이 끝나고 호텔로 잠시 들어오니 시차 문제로 잠이 쏟아지더군요. 잠깐 눈을 감았는데 전화 소리가 나 깨어 보니 KLDP의 권순선님이셨습니다.
시애틀 MS OSLab 탐방을 거쳐 리누스 토발즈 만나고 오셨더군요. 아저씨들끼리 역시 밥이 좋아 하면서 '햇반'과 '신라면', 김치세트로 저녁을 먹고 전야제를 하는 발표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처음으로 Ubuntu 리눅스 데스크톱을 설립한 마크 셔틀워스가 혁신과 리눅스에 대한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자신이 설립한 Thawte를 VeriSign에 팔아 막대한 부를 얻었고 남아공 최초의 우주인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기업 오픈 소스 지속 투자 해야
그는 오늘날 기술 혁신은 '노출'이 중요하고 90년대 웹 사이트 제작 러시에서 Free Software로 무장한 Linux와 PC 서버가 각광을 받을 수 있었으며 오늘날에도 웹 ...
2008-07-23 06:00오후
Recent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