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CON08

OSCON 마지막날 – OSL 방문

OSCON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모든 세션이 끝납니다. Microsoft 키노트만 간단하게 들으러 행사장에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뭔가 중대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키노트에 나선 Sam Ramji는 첫날 인사도 나누었고 저를 MS로 입사 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Microsoft OSLab 전체 수장이기도 하죠. 키노트 전체적으로 Microsoft가 오픈 소스를 얼마나 ...
2008/07/26

OSCON 네째날 III – 웹 사이트 성능 향상

OSCON에서는 단순히 오픈 소스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웹 서비스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웹과 관련된 세션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 독자들의 비중이 높은 "Front-end" 개발자를 위한 세션 두개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는 CSS를 통한 자바스크립트 UI 성능 향상이고 또 하나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웹 사이트 성능 향상에 대한 것입니다. CSS ...
2008/07/25

OSCON 네째날 II – Lightning Talks

OSCON에서 단골 프로그램 중 하나인 State of Lighting Talks는 15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현재 진행 내용을 5분만에 발표하는 Ignite 형식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대략 2시간 가까이 되는 엄청 긴 세션이었지만 빨리 요점만 이야기하니까 그나마 낫더군요. 대략 17개 프로젝트 리더들이 발표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메모입니다. OSI (Open Source Initiative) Danese Cooper OSI는 ...
2008/07/25

OSCON 네째날 I – 오픈 웹 재단, 공개 웹 표준 발굴!

네째날 키노트에서 놀라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군요. 그래서 바로 알려 드립니다. 기조 연설로 나선 데이빗 레코든(David Recordon)은 공개 웹 표준 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할 새로운 비영리 재단인 오픈 웹 재단(Open Web Foundation) 설립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데이터 공유를 통한 웹의 혁신이 일어났으며 이는 오픈 소스와 웹 기술 커뮤니티에 ...
2008/07/25

OSCON 세째날 IV – Lightweight DB 시대 개막

OSCON 08의 세째날의 세션을 보다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데이터베이스'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DB는 오라클, DB2, 인포믹스, MySQL 즉 상용 관계형 DB(RDB)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대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현재 웹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능들 또는 빠른 속도로 검색하고 인덱싱하는 파일 기반 데이터베이스가 속속 오픈 소스로 개발 되고 ...
2008/07/24

OSCON 세째날 III- 전시회장을 가다

OSCON은 오픈 소스 '컨벤션'으로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70여개 정도의 기업과 커뮤니티가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물론 코엑스 전시장 만큼 크지는 않지만 나름 실속있고 재미있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과 커뮤니티의 전시장 속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엑스포홀은 1층에 위치해 있고 점심을 먹는 곳과 연결되어 있어서 밥먹고 구경하기 딱 좋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전시회장 안에서 ...
2008/07/24

OSCON 세째날 II – SubVersion에서 하지말아야 할 10가지

구글에서 SubVersion을 많이 쓰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요즘 서브버전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회사들이 많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구글 엔지니어인 Ben Collins-Sussman와 Brian W. Fitzpatrick 두 사람이 Subversion의 최악의 사례 10가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10. Debate Version Control - CVS냐 SubVersion이냐 논쟁하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9. Do a Brute-Force ...
2008/07/24

OSCON 세째날 I – 오픈 모바일 플랫폼을 향해

본격적인 OSCON이 시작되었습니다. 12년전 Perl 컨퍼런스를 시작했던 팀 오라일리가 기조 연설에 나서 그간 오픈 소스의 눈부신 발전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버금가는 마크셔틀워스라는 스타를 만들었고 이제는 50개 중 1개 기업이 오픈 소스 기술을 가진 인력을 뽑고 있으며 리눅스 관련 일자리도 15%, Python 능숙자는 56%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는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그램가능한 ...
2008/07/24

OSCON 둘째날 III – Exceptional 소프트웨어 개발

두번째 키노트로 나선 Robert Lefkowitz의 발표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선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 프로세스를 꼬집어서 전통적인 개발 방식이 오픈 소스와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켄트벡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라이프 사이클도 비교 대상에 올렸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인 개발 프로세스라고 하는 것은 과거 5세기 부터 발달한 수사학 단계의 일반적 접근으로 대입해 볼 ...
2008/07/23

OSCON 둘째날 II – 마크 셔틀워스, 리눅스가 ‘예술’이 되어야!

튜토리얼이 끝나고 호텔로 잠시 들어오니 시차 문제로 잠이 쏟아지더군요. 잠깐 눈을 감았는데 전화 소리가 나 깨어 보니 KLDP의 권순선님이셨습니다. 시애틀 MS OSLab 탐방을 거쳐 리누스 토발즈 만나고 오셨더군요. 아저씨들끼리 역시 밥이 좋아 하면서 '햇반'과 '신라면', 김치세트로 저녁을 먹고 전야제를 하는 발표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처음으로 Ubuntu 리눅스 데스크톱을 설립한 마크 셔틀워스가 ...
2008/07/23

OSCON 둘째날 I – 재미없는 튜토리얼, 재밌는 짤방

오늘 튜토리얼에서 별로 건진게 없습니다. 우선 jQuery를 만든 John Resig의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의 비밀'에서는 그 동안 존 레식이 여러번 강의 한 내용을 재탕(?)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마 존 레식의 강의 파일이나 동영상을 찾아보시는 게 더 낫겠습니다. Break Time을 통해 '세 시간 만에 Open Source 스타트업 만들기'에 들어가보니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간단하게 오픈 소스 ...
2008/07/23

OSCON 첫째날 III – Wrap Up

다행히 새벽 12:30분에 샤워를 하고 잠들고 나니 7시에 깨어 완벽하게 시차 적응에 성공했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인 오레곤 컨벤션 센터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등록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미디어 등록'을 마치고 가방안에 판촉물 한 보따리를 받아 들고 보니, 등록대에 아주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오라일리 직원은 아니고 현지 등록 대행 업체 아르바이트인 것 같은데 ...
2008/07/22

OSCON 첫째날 II – Memcached와 MySQL

오후에는 Memcached and MySQL: Everything You Need to Know라는 튜토리얼에 들어갔습니다. Alan Kasindorf (Six Apart)와 Brian Aker (MySQL)이 진행했는데 Brian Aker라는 분이 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 MySQL에 근무하면서 나름 유명한 엔지니어더군요.) Memcached는 Live Journal, Facebook, Mixi 등 유명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용해서 유명해진 분산 데이터 캐쉬 소프트웨어 입니다. Six Apart에서 ...
2008/07/22

OSCON 첫째날 I – Threadless Case

오전에는 Microsoft가 주최하는 Participate08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튜토리얼 중에 들을만한게 없었는데 마침 goodhyun님이 도와 주셔서 Invitation Only 행사에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Microsoft는 OSCON에 대형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데 의외로 자사의 오픈 소스 활동을 소개하기 보다 독특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더군요. 주제는 커뮤니티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한 세션이었는데 주로 오픈 소스 개발자에서 ...
2008/07/22

밴쿠버-포틀랜드 도착기

태풍 갈매기의 북상 소식에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다행히 제주는 날씨가 맑아서 김포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2주나 떨어져 있을 생각을 하니 얼굴이라도 보려고 아이들과 잠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비행기 타러 가는데 멀리서 눈물을 훔치는 딸래미가 보이더군요. 잠시 감동... 서울은 비가 내리고 약간 안개가 끼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하는데 보니까 단체 승객들이 ...
2008/07/21

하반기 컨퍼런스 투어 2008

운좋게 상반기에 세 번의 해외 컨퍼런스에 갈 기회를 얻었더랬습니다. 어떤 분은 회사에서 돈대주고 할일 없이 컨퍼런스나 다니냐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있으신데 사실 대부분 그쪽에서 비용을 대는 초청에 의한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제가 2007년 부터 외부 활동을 업무로 시작하고 나서 나온 현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회사에 매우 ...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