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efox Geolocation 서비스와 구글

Firefox 3.5 Beta 4 이상 버전 부터 W3C's Geolocation APIs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표준 스펙은 Google이 Gears Geolocation API을 기반으로 만들어 왔던 것입니다. (웹 표준 기구를 이용하는 힘을 부리는데 Microsoft 처럼 하고 있죠.) 지오로케이션이란 특정 웹 사이트가 방문하는 사람의 위/경도 좌표를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으로 실제 웹 브라우저가 탑재된 기기 혹은 PC에 GPS가 있거나 상응하는 모바일 서비스 정보가 있다면 사용자의 동의 하에 알려 주게 됩니다. 즉, 아이폰 같은 GPS 단말기에서 웹 사이트가 고객의 위치 정보를 얻어내 가까운 음식점 위치나 커피숍을 찾아주거나 친구를 찾아주거나 하는 게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만약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바로 알 수 없는 ...

4 comments 2009-05-01 07:04오전

* Firefox 3.5 마지막 베타 임박

지금까지 파이어폭스3.1(개발코드명 ‘시레토코’)로 불러왔던 차기버전을 3.5로 바꾸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3.0에 못다한 기능을 모아 좀 빠르게 출시하려고 했던 계획이 좀 틀어져서 이것 저것 넣다보니 양이 많아지고 3.0 출시 이후 거의 1년이 다 된 이유입니다. 현재 베타 3버전을 공개한 Firefox 3.1은 베타 4 부터 3.5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Firefox 3.5 Beta 4 버전은 오는 4월 15일에 코드 개발을 완료하고 QA 테스트를 거쳐 2주 후 정도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버전은 Firefox 3.5의 마지막 베타 버전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출시 후보판(RC) 세 단계가 진행 되면 이르면 상반기 안에 3.5 정식 버전이 출시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난 번 갈아타기 요청 이후 Firefox 3.1 베타 버전 사용자가 ...

12 comments 2009-04-12 06:26오전

* 저는 ‘가짜’ 입니다

2004년 부터 였는가 싶습니다. 그 전에는 이름 모를 기업에서 개발하고 사업을 하는 평범한 개발자 중 한사람였습니다. 당시 Mozilla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웹 표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었는데, 자력이 아니라 'Firefox의 세계적 성공'에 힘입어서 갑자기 국내에서 저에 대한 수요(?)가 점증하게 됐습니다. 제가 믿고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외부에 할 수 있는 '기회'도 점점 늘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제 개인 블로그까지도 꽤 많은 구독자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꽤 공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 저에 대한 이런 저런 뒷이야기가 무성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다니는 회사내에서도 뒷담화가 많구요. 저나 잘 알려진 몇 분을 까는(?) 전문 블로거도 있고 결과적으로 제 친구(?) 분 중에 저를 가짜 전문가로 ...

69 comments 2009-04-07 04:14오후

* Mozilla, 오픈 비디오 지원 10만불 쏜다!

Mozilla 재단이 웹 기반 공개 동영상 포맷이 활성화 하기 위한 시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오픈 소스 동영상 코덱인 Theora의 개발 및 지원을 위해 10만불을 위키미디어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는 소식. 이미 Firefox 3에서 부터 HTML5의 <audio> 및 <video> 태그를 지원하기 위해 Theora 코덱 및 오디오 코덱인 Vorbis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멀티미디어 코덱 대부분이 특허에 걸려 사용 시 라이센스 비용이 들고 있기 때문이므로 Mozilla에서는 장기적으로 이를 활성화하여 MPEG-4나 윈도우미디어, 플래시 비디오 같은 상용 포맷과 경쟁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크리스 블리자드는 그의 블로그에서 왜 "오픈 비디오(Open Video)"가 중요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등의 웹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웹이 활기 찬 ...

8 comments 2009-01-28 09:20오전

* Mozilla의 핵심은 사람이다!

지난주에 개최된 Mozilla Summit 행사는 참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우선 수십개의 나라에서 4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초청하고 지원하는 문제에서 부터 행사 진행까지 주로 모질라 직원들이 전담해서 자원 봉사로 했기 때문에 많은 행사를 해 본 저로서는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행사 중간 중 기억에 남을 만한 문제도 터졌구요. 어쨌든 전체 행사 이야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공헌자들에 놀랐다 첫날 이름으로만 알던 수 많은 사람들과 회후하고 감격스런 마음으로 둘째날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아침 부터 사람들끼리 빨리 친해질 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더군요. 번역 담당, QA담당, Build 담당 등 각 역할과 스포츠카 가진 사람, 3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 등 20명을 직접 찾아서 ...

5 comments 2008-08-07 12:09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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