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zilla의 핵심은 사람이다!

지난주에 개최된 Mozilla Summit 행사는 참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우선 수십개의 나라에서 4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초청하고 지원하는 문제에서 부터 행사 진행까지 주로 모질라 직원들이 전담해서 자원 봉사로 했기 때문에 많은 행사를 해 본 저로서는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행사 중간 중 기억에 남을 만한 문제도 터졌구요. 어쨌든 전체 행사 이야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공헌자들에 놀랐다 첫날 이름으로만 알던 수 많은 사람들과 회후하고 감격스런 마음으로 둘째날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아침 부터 사람들끼리 빨리 친해질 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더군요. 번역 담당, QA담당, Build 담당 등 각 역할과 스포츠카 가진 사람, 3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 등 20명을 직접 찾아서 ...

5 comments 2008-08-07 12:09오후

* Moz08에서 주목할 것!

Mozilla Summit 행사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사실 이번 행사는 관찰자 역할이 아니라 참여자로 있다보니 그때 그때 정리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행사 자체가 강사가 정보를 전달하는 일방적인 형식을 가진 게 아니라, 모질라 프로젝트의 각 부분에서 진행해 온 과정을 반성하고 향후 방향을 토론하는 성격이 짙었습니다. 저는 특히 지역화(L10N) 사람이 모이는 세션과 Mozilla를 대표해서 매체를 다루는 방법을 심층 인터뷰로 도와 주는 PR Training, 그리고 개발 리뷰와 방향을 제시하는 Talk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세션을 주로 참여 해 의견을 나누었구요. 몇 가지 중요한 내용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Mozilla Tree 제가 제일 감명 받은 발표는 전체 모질라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미첼 베이커의 주제 발표였습니다. 미첼은 모질라 커뮤니티를 ...

4 comments 2008-08-07 11:20오전

* Mozilla Summit 08 첫날!

오늘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네요. 지금 Mozilla Summit 2008 참석차 휘슬러 웨스틴 리조트에 와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약 120km 떨어진 곳이고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유명한 곳이죠. (물론 저는 스키를 안(못) 탑니다.) Moz08 행사는 전 세계에 흩어져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거나 지역 커뮤니티 리더거나 언어 버전을 만들거나 마케팅 활동을 하거나 어떤 종류의 일이라도 Mozilla Community에 기여한 사람들을 초대하는 행사 입니다. 약 300여명의 액티브 멤버들이 초대 되어 왔습니다. Mozilla Community가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되었기 때문에 그간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년 짧게는 2010년까지의 청사진을 미리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각자 참여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기 때문에 내일에도 아직 비어 있는 슬롯들이 있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미리 대여한 ...

2 comments 2008-07-29 05:34오후

* 하반기 컨퍼런스 투어 2008

운좋게 상반기에 세 번의 해외 컨퍼런스에 갈 기회를 얻었더랬습니다. 어떤 분은 회사에서 돈대주고 할일 없이 컨퍼런스나 다니냐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있으신데 사실 대부분 그쪽에서 비용을 대는 초청에 의한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제가 2007년 부터 외부 활동을 업무로 시작하고 나서 나온 현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회사에 매우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 시간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음식도 안맞아 힘들지만 컨퍼런스라는 매개를 통해 해외 트렌드를 느끼고 인맥들을 쌓아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가급적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론 Daum은 1년 이상 근무한 개발자 중 10%에 해당하는 20~30명을 매년 해외 컨퍼런스로 보내는 제도가 있습니다. 저도 2005년 이 기회를 ...

7 comments 2008-07-16 09:20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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