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주목을 끈 발표는 Facebook의 기술 부문 부사장인 Mike Schroepfer의 페이스북의 인프라 구조에 대한 소개입니다.
8분밖에 안되는 짧은 발표지만 웹 서비스 개발 구조 변화에 대한 중요한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3억명의 사용자가 일 10억건의 메시지, 월 2천억건의 페이지뷰를 만들어 내는 세계 2위의 웹 서비스의 기술적 구조를 보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은 매일 피크타임에 120만개의 사진이 전달되며, 월간 20억개의 사진 업로드되며 총 200억개의 사진이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Facebook API의 하루 쿼리가 50억건 정도 되며, 페이스북 커넥트의 성장은 페이스북 보다 더 크다고 할 정도로 이제 개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죠.
과거의 경우, 각 사용자의 계정이나 데이터는 각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을 이용했지만 이렇게 해서는 ...
2009-10-23 06:20오후
Web 2.0 Summit의 오늘의 소식은 단연 Twitter가 Microsoft의 Bing.com에 검색 결과를 포함하는 제휴를 했다는 것입니다.
야후!에서 10여년 간 일하고 MS로 이직한 Qi Lu 온라인 비지니스 부문 담당 사장은 Twitter 및 Facebook과의 검색 결과 제공 계약 체결에 대한 사실을 밝히고 Twitter 검색에 대한 실제 데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서비스 데모는 http://www.bing.com/twitter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Bing에서 언어 및 국가 설정을 English/United States로 변경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Bing.com의 보도 자료 뿐만 아니라 오후에 구글의 검색 블로그에도 구글과 트위터의 제휴 소식을 알리는 뉴스가 떴습니다.
Given this new type of information and its value to search, we are very excited to announce that we have reached ...
2009-10-22 07:59오전
Twitter와 FriendFeed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거의 반년에 한번씩 썼던 글의 마지막일 듯 하네요.
Twitter와 FriendFeed 이야기 (2008.8.27)
스코블은 블로그로 돌아올 것인가? (2008.12.25)
Facebook과 소셜 검색(2009.8.11)
이번 스토리는 두 서비스의 이야기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웍 사이트가 된 페이스북과 실시간 소셜 검색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페이스북이 프렌즈피드를 인수했거든요.
올해 트위터가 급성장함에 따라 콘텐츠 정보 유통을 기반 소셜 네트웍을 노려온 프렌즈피드의 야망은 사실상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페이스북에 피인수되는 길을 선택한 것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라고 봅니다.
TechCrunch에 의하면 본 인수건이 최근에 급진전되었는데 FriendFeed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던 Benchmark Capital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인수가 프렌즈피드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좋은 개발자를 얻기 위한 ...
2009-08-11 04:47오후
소셜 네트웍 대전(大戰)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20대 이상의 늙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친구의 정의'에 대한 복잡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오프라인에서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일반적인데,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소셜 네트웍 사이트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이는 아이러브스쿨과 싸이월드로 대별되는 소셜 네트웍을 경험했던 한국과 문화적 경험이 완전히 다르다. 우리는 2000년대 초 아이러브스쿨에서 동창을 찾은 후, 싸이월드로 옮겨가 일촌을 맺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서 자신과 가족의 개인 사진이나 일기 같은 사생활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지는 것을 꺼려하고 '일촌 공개'라는 방식으로 제어하고 있다.동서를 막론하고 SNS에서 절대적 규칙이 있는데, "남의 정보를 보고싶으면 내 정보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Facebook의 경우를 살펴 보면, 초기에는 대학 ...
2008-12-31 09:02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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