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IT 블로그는 아직 죽지않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콘퍼런스나 IT 행사가 취소되어 외부 활동이 많이 줄었습니다. 사실 2년전 부터 재택근무를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큰 일상의 변화는 없습니다. 외부 활동이 뜸해진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집에서 진득이 앉아서 공부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소홀했던 개인 유튜브 채널도 재활성화 하고, 시도해 보지 않았던 페이스북 라이브도 ...
2020/04/29

블로그 13년, 3000개의 여정

가끔 아는 분들을 만나면, "요즘 블로그가 뜸하시네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과거 정보 채널이 블로그로 한정되어 있던 2000년대 중반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글쓰기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긴 하지만, 본 개인 블로그와 Mozilla 커뮤니티 그리고 최근에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하는 AWS 한국 블로그까지 다양합니다. 2년 전 새로운 회사로 옮기면서 시작한 회사 공식 블로그는 1년 ...
2016/10/21

미디엄, 7분 이상 걸리는 글은 안 먹힌다!

가장 양질의 글이 생산되고 있는 블로그 플랫폼으로 평가 받는 Medium에서 가장 최적의 글 길이는 7분이내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데이터를 내놓았습니다. 물론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 콘텐츠를 기반 하는 거라서 어릴 때부터 책 읽기에 익숙하신 외국 분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를 국내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길든 짧든) 글은 외면하고 밀어서 ...
2016/03/21

차니 블로그, 10년 되다!

Channy’s Blog의 첫 글이 시작된 것이 2003년 3월 27일이니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IT 조선 리포터로 활동했던 글 몇 개를 한꺼번에 올리면서 ‘가늘고 긴’ 블로그를 시작했지요. 얼마전에 구글 리더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 때문에 많은 분들이 멘붕이 되고 심지어 RSS가 죽었다!라는 이야기까지 회자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미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웹의 등장과 인스타그램과 ...
2013/03/27

가장 인기있는 블로그 글은?

2003년 부터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총 1,100여개의 글을 쓴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세 곳에 흩어져 있는 관계로 효율적으로 분류 관리가 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나마 연도별로 글 목록을 정리했는데요. 한 2주동안 주말에 뉴스성 글이나 공지 사항 같은 것들을 제외하고 테마별로 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른쪽에 메뉴에 새로 추가하였으니 가끔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2011/06/20

Good Bye, 차니블로그!

제가 블로그에 지난 1월에 마지막 글을 쓴 후 거의 세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동안 복직으로 바쁘게 보내기도 했지만, 블로그에 꽤 흥미를 잃었습니다. 한두해 동안 트위터(@channyun)에 맛들이다 보니, 긴 글쓰기가 재미 없어졌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게 2003년 3월이니 만 8년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쓰기를 가늘고 길게 가는 방법을 소개한 저로서는 더 이상 블로그를 지속하지 못하게 ...
2011/04/01

‘개발자 구인’ 및 ‘IT 행사 정보’ 제공~

오늘 부터 Channy's Blog에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기능인 '개발자 구인 정보'와 'IT 행사 정보'를 추가한 것입니다. 제가 가끔 지인들에게 부탁 받는 것 중에 하나가 개발자 구인이나 행사 정보를 블로그에 올려 달라는 것입니다. 제가 올려야 하는 경우도 가끔 있구요. 그러다 보니 어떤 걸 해 주기가 어려워서 구인 배너를 달거나, 행사 ...
2009/10/10

블로그 자기 검열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를 비판한다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어제 네이버 한 게시판을 예를 들어 웹 개발자들이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글을 썼는데 이에 대해 두 가지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하나는 동종 업계인데 조용히 이야기 해 주지 왜 대놓고 비판하냐는 것과 왜 표현을 그렇게 격하게 하느냐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반응의 공통점은 문제 본질 보다는 ...
2009/05/28

블로그 수익 최적화 기법

블로깅을 오래 하다 보면 이것 저것 동기 유발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그 중에 하나가 돈을 버는 "수익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전문 블로거들은 구글의 애드 센스를 비롯해서 광고 게재를 통해 적으나마 '호스팅 비용'이라도 얻으려고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의 수익적 측면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
2009/01/24

‘블로그 히어로즈’로 본 10문 10답

수 년간 블로그를 하면서도 늘 블로그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 나가면 좋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소위 파워 블로거들을 관찰해 봅니다만 솔직히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는 가뭄에 콩나듯이 하게 되죠. 그나마 그만님이 링블로그에서 기자 관점에서 블로그를 관찰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의 블로그 이야기나 ...
2008/07/15

(동영상)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가기

지난번에 NHN과 Daum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가기”라는 짧은 발표를 했었습니다. 동영상 공개가 안되어 알아 봤더니 블로그 스피치를 한 경우는 보내 주시더라구요.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도 된다고 하셔서 고맙게 받았습니다. 제가 5년간 블로깅 해오면서 느낀 점들을 한번 정리해 봤구요. 당일 오디오 사정이 많이 안좋아서 하울링도 많이 들리고 ...
2008/06/17

Channy’s Blog 5주년 기념 이벤트

Channy's Blog의 첫 글이 시작된 것이 2003년 3월 27일이니 딱 만 5년이 되었습니다. 그 날 과거 IT 조선 리포터로 활동하던 글 몇 개를 한꺼번에 올리면서 '가늘고 긴' 블로깅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로보드4에서 Zog로 처음 시작한 이후 2005년 7월 1일 WordPress로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했다고 보면 됩니다. 2006년 5월 28일 Tistory에 ...
2008/03/27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 가기

NHN과 Daum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가기"라는 짧은 발표를 합니다. 2003년 3월 기존에 썼던 글들을 게시판으로 옮기고 2004년 제로보드 기반의 Zog를 통해 블로그의 형식을 갖춘 후 2005년 워드 프레스에 정착하고 2006년 티스토리 분점을 내기까지 근 5년이란 세월이 흘러갔군요. 온라인에서 꾸준히 글쓰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몇 달씩 ...
2008/02/28

블로그 영웅들

크리스 앤더슨의 블로그를 오랜만에 가보니 Mike Banks라는 사람이 미국의 유명 블로거 30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Blogging Heroes: Interviews with 30 of the World's Top Bloggers라는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30명에게 간단한 질문/답변을 하고 요약한 내용으로서 각 블로거들이 초보 블로거에게 하는 조언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파워블로거”가 되는 비결을 보니까 비슷하네요. 그런데 ...
2007/10/30

4주년 기념 스킨 변경!

블로그를 시작한게, 2003년 3월! 그땐 이런 좋은 글쓰기 도구도 없었고, 게시판에 끄적인게 다였는데... Channy's Blog 개설 4주년을 맞아 스킨을 변경 했습니다. 얼마 전 아주 이쁜 스킨을 발견해서 현재 위드 프레스와 티스토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의 스킨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양쪽으로 된 URL을 앞으로 http://channy.creation.net로 일괄 통합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양쪽 글을 합쳐셔 한쪽에서 ...
2007/03/21

Channy’s Blog, Tistory 분양 및 RSS 통합

저의 블로그 시스템을 좀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될 것 같아서 몇 가지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우선 Channy's 2nd Blog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Channy's Blog는 수년 간 꽤 정제된 글을 올리려고 노력을 해 왔던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중간 중간 생각했던 것을 적을 메모 같은 블로그가 하나 필요하긴 했습니다. (물론 현재 블로그에 덜쓴 ...
2006/05/28

블로그는 또 다른 나의 분신을 만나는 곳

이 글은 이글루스 블로그 에세이 인터뷰 기사 내용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편하게 적은 글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생각입니다. 이글루스 에세이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제 블로그에도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 원문: http://blogessay.egloos.com/2025907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제일 하기 싫어하던 숙제가 바로 일기 쓰기였다. 그래서 나는 어린 시절 가지고 있는 일기장이 ...
2005/12/19

블로그와 메모

저처럼 메모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회의때도 거의 수첩을 안들고 들어가거나 수첩을 들고 가더라도 나중에 보면 내가 알 수도 없는 내용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냥 머리에 되새기기 위해 손으로 좀 더 적는 것이죠. 마치 고등학교때 암기 하던 방식으로 말이죠. 그러다가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의 장점을 알게 됐습니다. 즉, 여러 가지 정보 중 내가 ...
200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