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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ZDNet Korea에 게재될 칼럼이며, 무단 전재를 금합니다. 원문 참고
최근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가 인기를 끌고 상용 S/W의 대안으로 자리 매김 하면서 많은 IT 기업들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 현장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제품 개발 시 비용 절감을 위해 단순히 차용하는데 머물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자사의 제품을 직접 오픈 소스로 공개하고 개발자 커뮤니티를 제품 개발에 끌어들이는 것은 이제 일반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벨, 썬마이크로스시스템즈, IBM, 오라클, 레드햇 같은 해외 유수 기업은 물론 국내에서도 삼성 SDS의 애니프레임, NHN의 큐브리드 등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흔히 ‘프로젝트’라고 부르는 기업의 제품 개발 방식과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문화적 ...
2008-11-18 09:30am
이 글은 ZDNet Korea에 게재될 칼럼이며, 무단 전재를 금합니다. 원문참고
웹 브라우저 출시에 대해 수년간 계속해서 부인해 오던 구글이 ‘Google 크롬(Chrome)’을 전격 출시함에 따라 지난 한 주 동안 다양한 이슈와 이야기가 터져 나왔다. 구글은 오래 전부터 기존 업계와 오픈 소스 방면의 우수 인재들을 흡수해 왔기 때문에 구글형 오피스나 운영체제를 새로 만든다고 해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인적 자원과 자금의 여유가 풍부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대의 인터넷 기업이기 때문이다. 구글 크롬이 가져온 몇 가지 담론이 우리가 앞으로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업계를 전망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를 기술 구현과 시장 경쟁 그리고 구글의 전략의 관점에서 살펴 보자.
기술: 해 아래 새것이 없다!
기술 ...
2008-09-10 12:11pm
(해설) 이 글은 웹2.0이라는 흐름아래 오픈 API, 오픈 소스 지원, 데이터 이동 및 공유 등 '개방'과 '공유'라는 키워드로 이루어 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플랫폼 현상들이 마냥 장미빛 미래를 보여 주고 있지 않다는 불편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폐쇄된 S/W플랫폼 보다는 진보가 있지만 데이터 플랫폼을 독점하는 기업의 비지니스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직면하는 철학적 가치와 비지니스적 이해가 합치하지 않는 현실 사회의 모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구글이니까 다 좋고 MS니까 다 나쁘다는 이분법적 사고는 매우 위험합니다. 어쩌면 구글이 더 위험한 놈일지 모르죠. 따라서 늘 그렇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언제나 선택 가능한 '대안'입니다.
국내에서 한참 웹 ...
2008-05-14 09:32pm
유명 IT 블로그인 Read/Write Web의 Richard MacManus는 2008년 가장 유망한 분야로 ‘오픈 소스 운동(Open Source Movement)’을 선정하였다. 한때 외골수 S/W 엔지니어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공개 소프트웨어(SW) 분야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구글, 아마존, 이베이 등이 지향하는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인 오픈 API,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웍 서비스의 오픈 서비스 플랫폼, 세게 각처의 사용자간 협업을 통해 우수한 컨텐츠를 만들어 낸 위키퍼디아, 공유 저작권 모델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등 공개 SW 문화는 모든 영역에서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공개 SW는 과거 리눅스와 웹 기반 서버 소프트웨어에서 벗어나 파이어폭스, 오픈 오피스 같은 데스크톱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었고 오픈 API 매쉬업(Mashup)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 썬(Sun)의 자바 ...
2008-01-07 11:00am
지난 9월 2일, 전 세계 IT업계의 이목은 국제 표준화 단체인 ISO에 모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ECMA를 통해 제출한 오피스 문서 포맷 표준인 Office Open XML(이하, OOXML)을 ISO 표준으로 제정할 것인지를 묻는 국가별 찬반 투표 마감날이었다.
이 투표가 관심을 끈 이유는 IBM과 SUN을 비롯한 오픈 진영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한번 공개 표준의 장에서 격돌한 때문이다. IBM은 또 다른 표준단체인 OASIS를 통해 Open Document Format(이하, ODF)이라는 오피스 문서 표준을 ISO에 제출하여 전 국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른바 반 MS 진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상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오픈 소스 진영을 후원해왔고 공개 플랫폼과 공개 표준들을 지지해왔다.
최근 10여 년간 이러한 후원과 수 ...
2007-09-18 01:4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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