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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nny's Blog &#187; 웹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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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차세대 인터넷, 오픈 스탠다드, 오픈 소스, 웹 2.0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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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 2.0 용어의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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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Feb 2009 19:40:51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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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번에 경제 위기와 벤처 투자 열기가 시들해지고 스타트업붐에 따라 성공한 젊은이들의 흥청망청하는 모습이 꼭 닷컴붐과 닮았었다는 웹 2.0 벤처붐의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테크크런치에서 또 다른 의미로 웹 2.0이라는 용어 자체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웹 2.0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면 컨퍼런스도 잘되고 책도 잘 팔리고 심지어 투자도 받기 쉬웠다는 것을 생각해 보건데 암담한 이야기라고 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번에 경제 위기와 벤처 투자 열기가 시들해지고 스타트업붐에 따라 성공한 젊은이들의 흥청망청하는 모습이 꼭 닷컴붐과 닮았었다는 <a href="http://channy.creation.net/blog/558">웹 2.0 벤처붐의 종말</a>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렸는데요.</p>
<p>테크크런치에서 또 다른 의미로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9/02/14/the-death-of-web-20/">웹 2.0이라는 용어 자체가 시들해지고 있다</a>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p>
<p>웹 2.0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면 컨퍼런스도 잘되고 책도 잘 팔리고 심지어 투자도 받기 쉬웠다는 것을 생각해 보건데 암담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죠. (사실 이 블로그를 포함해서 웹2.0이라는 용어 때문에 뜬 IT 블로거도 꽤 됩니다. 심지어 테크크런치 조차도 2005년에 Tracking Web 2.0라는 부제가 붙어있었을 정도니까요.)</p>
<p>제가 늘 웹 2.0에 대한 강연에 가면 서두에 웹 2.0이라는 환상을 깨는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8220;웹 2.0은 단순히 컨퍼런스의 이름이다. 오라일리사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아무데서나 쓰면 안된다. 웹 2.0은 웹 1.0이 있었기 때문에 2.0이 된 게 아니라 그냥 그 흐름(Trend)를 이름 붙인 &#8216;용어&#8217;에 불과하다.&#8221; </p>
<p>그런데,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그 용어 조차 <a href="http://www.google.com/trends?q=%22web+2.0%22&#038;ctab=0&#038;geo=all&#038;date=all&#038;sort=0">2007년말을 고비로 점점 주목도가 떨어지고 있다</a>는 것입니다. 주요 검색 지역도 인디아, 싱가폴, 홍콩, 대만 및 말레이시아 같은 아시아 지역이고 러시아 지역의 주목도가 유럽이나 미국 보다는 높다는 것입니다. </p>
<p><img src="http://channy.creation.net/blog/data/channy/death_of_web20_term.jpg" width="500" height="362" alt="" title="" /></p>
<p>하지만, 이는 통계 오류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미주의 경우 일반인들이 구글을 많이 쓰기 때문에 인구 대비 웹2.0의 관심이 적게 보이는 반면 아시아 특히 한국의 경우 IT 관계자들이 구글을 많이 쓰기 때문에 상당한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p>
<p><a href="http://www.google.com/trends?q=%22web+2.0%22&#038;ctab=0&#038;geo=all&#038;date=2006&#038;sort=0">2006년의 경우 한국이 꽤 높은 위치를 점했고</a> 이는 저를 포함한 국내 블로거들이 웹2.0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 때와 같습니다. <a href="http://koreacrunch.com/archive/why-asian-love-web-20">왜 아시아인들은 웹2.0을 사랑하나?</a>라는 저의 영문 블로그글을 보면, 중국, 대만, 일본의 경우 <a href="http://www.google.com/trends?q=web+2.0%2Cweb2.0&#038;ctab=0&#038;geo=all&#038;date=2006&#038;sort=0">&#8220;web 2.0&#8243;과 &#8220;web2.0&#8243;</a> 등 띄워쓰기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그 검색량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p>
<p>어쨌든 웹2.0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이미 &#8216;식상&#8217;해진 점을 생각한다면 웹2.0이 인터넷의 혁신을 불러준 이름이었지만 혁신 그 자체는 아니었다는 점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웹 2.0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할때 &#8220;해아래 새것이 없다&#8221; 혹은 &#8220;이미 있는 개념이었지 새로운 것은 아니다&#8221;는 식으로 웹 2.0 비판하던 사람들이 전적으로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Ajax에 대해서도 비슷한 논쟁이 있었습니다만) 그들의 말은 일종의 회의론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p>
<p>지금 우리가 보이는 혁신이 이미 그 전에 있었던 개념이라 할지라도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환경이 바뀌었고 사람이 바뀌었고 시대가 바뀌었으니까요. 가끔 회사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려고 할 때마다 그런 회의론자들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는데요. 그 사람들의 말인 즉, &#8220;이건 이전에도 비슷한 컨셉으로 해봤는데 안됐다.&#8221;는 것입니다. </p>
<p>그 때 사용자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을지도 모르고,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람의 능력 부족이었을지도 모르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의사 결정자들이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합니다. </p>
<p>좀 경력이 있다는 SW 개발자들 중에 보면 갖가지 SW 프레임웍이나 기술 아키텍쳐가 이미 80년대 90년대 웬만한 상용 SW 업체들이 이미 다 해놨던 걸 요즘 오픈 소스 SW로 만든다고 삽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소프트웨어 산업 환경은 완전히 달라져 있습니다. 고객도 다르고 파는 회사도 다르죠.</p>
<p>새로운 생각에 도전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웹 2.0의 불꽃이 사그라지는 것을 보고 &#8220;거 봐라 내가 뭐랬냐? 이건 아니라고 했잖아.&#8221;라고 하시는 분들은 스스로를 되돌아 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p>
<p>웹 2.0 용어의 죽음은 바로 우리가 과거의 것을 새롭게 혁신하는 또 하나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바일 플랫폼의 혁신일수 있고, 위치 기반 서비스의 혁신일 수도, 홈 네트웍의 혁신일 수도 있습니다. 웹 2.0이 가져온 변화와 혁신은 이미 우리가 알게 모르게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으니까요.</p>
<p>대개 이런 이야기를 하면 &#8220;흠, 예수가 재림한다고 해 놓고 안되니까 또 다시 재림일을 바꾸는 구나! 거 봐. 사이비 종교와 다를 것 없다.&#8221;라는 비판을 듣게 되는데요. 적어도 우리가 하는 일이 사이비 종교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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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드프레스 2.6으로 판올림!</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6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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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5 Nov 2008 00:03:31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워드프레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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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 블로그는 2005년 6월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오픈 소스 블로깅툴인 워드 프레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후 사실 1년 동안 계속 되는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다가 2006년 6월 Wordpress 2.0 대로 들어온 이후 거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죠.
귀찮기도 했거니와 2.1 부터 시작된 관리자 화면 UI 변경이 영 익숙해지지 못해서 였는데요. 그러다가 얼마전 Lift Asia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5 버전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 블로그는 2005년 6월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오픈 소스 블로깅툴인<a href="http://wordpress.org"> 워드 프레스</a>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후 사실 1년 동안 계속 되는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다가 2006년 6월 Wordpress 2.0 대로 들어온 이후 거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죠.</p>
<p>귀찮기도 했거니와 2.1 부터 시작된 관리자 화면 UI 변경이 영 익숙해지지 못해서 였는데요. 그러다가 얼마전 Lift Asia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5 버전을 사용해 봤는데  의외로 편리한 기능이 많이 생겼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것이 아니겠어요?</p>
<p>그래서 언젠가 판올림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다가 드디어 2.0에서 2.6으로 급격한 업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그 사이에 피드버너 포워딩, 태그 기능, 이미지 기능 등등 소스를 고치거나  플러그인으로 처리하던 게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10개나 쓰고 있던 플러그인이 4개로 줄어버렸군요.  </p>
<p><img src="http://channy.creation.net/blog/data/channy/wordpress-2.6.jpg" width="500" height="324" alt="" title="" /></p>
<p>2.6은 직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쓰기(Write),  관리(Manage), 디자인 (Design), 답글(Reply) 딱 네가지가 메인 메뉴로 올라와 있습니다. 대쉬보드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고 여러 가지로 편리해졌네요.</p>
<p>위드 프레스도 좋아하고 만드는 사람들도 좋아 한답니다 <img src='http://channy.creation.net/blog/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063/2325613805_7f3da5bc99.jpg?v=0" alt="" /></p>
<h3>WordPress 2.6 문제 해결</h3>
<p>2.6 올리고 문제들이 조금씩 있군요. 아래에서는 WordPress 2.6 사용시 문제가 되는 점을 하나씩 정리하려고 합니다.</p>
<p><strong>1. 어떻게 하면 자동 저장 및 리비전(Revision)기능을 끌 수 있나?</strong><br />
자동 저장 및 글 이력 관리가 좋을 때도 있지만 저처럼 노트패드로 글쓰고 바로 올리는 경우 wp_post 테이블이 계속 쌓이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wp-config.php에 아래 코드를 삽입하면 됩니다.</p>

<div class="wp_syntax"><table><tr><td class="line_numbers"><pre>1
</pre></td><td class="code"><pre class="code" style="font-family:monospace;">define('WP_POST_REVISIONS', false);</pre></td></tr></table></div>

<p>그리고 이전 revision을 한꺼번에 지우고 싶으면 아래 SQL을 실행합니다.</p>

<div class="wp_syntax"><table><tr><td class="line_numbers"><pre>1
2
3
4
5
</pre></td><td class="code"><pre class="sql sql" style="font-family:monospace;"><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DELETE</span> a<span style="color: #66cc66;">,</span>b<span style="color: #66cc66;">,</span>c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FROM</span> wp_posts a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LEFT</span>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JOIN</span> wp_term_relationships b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ON</span> <span style="color: #66cc66;">&#40;</span>a<span style="color: #66cc66;">.</span>ID <span style="color: #66cc66;">=</span> b<span style="color: #66cc66;">.</span>object_id<span style="color: #66cc66;">&#41;</span>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LEFT</span>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JOIN</span> wp_postmeta c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ON</span> <span style="color: #66cc66;">&#40;</span>a<span style="color: #66cc66;">.</span>ID <span style="color: #66cc66;">=</span> c<span style="color: #66cc66;">.</span>post_id<span style="color: #66cc66;">&#41;</span>  
<span style="color: #993333; font-weight: bold;">WHERE</span> a<span style="color: #66cc66;">.</span>post_type <span style="color: #66cc66;">=</span> <span style="color: #ff0000;">'revision'</span></pre></td></tr></table></div>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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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네이버 개발자 센터 오픈을 축하합니다!</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590</link>
		<comments>http://channy.creation.net/blog/590#comments</comments>
		<pubDate>Mon, 24 Nov 2008 05:24:23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OpenAPI]]></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오픈 소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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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주 토요일에 NHN에서 금요일 사내 개발자 컨퍼런스이 이어 DeView 2008이라는 외부 개발자 대상 기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네이버에서 지금까지 준비해 왔던 개방형 기술 전략에 대한 실행 결과와 공개할 수 있는 내부 기술 일부를 보여주었습니다.
&#8216;네이버 개발자 센터(이하, NDC)&#8217;는 이 행사의 결과물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네이버 오픈 API를 확대 개편하여 큐브리드(Cubrid)와 XE(구, 제로보드) 등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주 토요일에 NHN에서 금요일 사내 개발자 컨퍼런스이 이어<a href="http://blog.naver.com/deview_con/"> DeView 2008</a>이라는 외부 개발자 대상 기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네이버에서 지금까지 준비해 왔던 개방형 기술 전략에 대한 실행 결과와 공개할 수 있는 내부 기술 일부를 보여주었습니다.</p>
<p>&#8216;<a href="http://dev.naver.com">네이버 개발자 센터</a>(이하, NDC)&#8217;는 이 행사의 결과물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네이버 오픈 API를 확대 개편하여 큐브리드(Cubrid)와 XE(구, 제로보드) 등 사내 기술을 오픈 소스로 제공하고 다양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호스팅하는 nForge라는 공간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8216;구글 코드&#8217;와 비슷한 형태의 개발자 지원 사이트를 시작했습니다.</p>
<p><img src="http://channy.creation.net/blog/data/channy/naver-dev-1.jpg" width="500" height="286" alt="" title="" /></p>
<p><strong>숨은 주역들</strong><br />
2006년 부터 <a href="http://dna.daum.net">Daum 개발자 네트워크</a>를 통해 비슷한 일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런 일을 결과로 이뤄내신 NHN 개발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싶네요. 우선 NHN은 2004년 부터 이준호 교수님이 CTO로 오시면서 업계의 실력있는 인재를 영입해서 사내 기술 플랫폼을 정립하는 내실을 다져왔고, 최근에 김평철 박사님이 CTO 업무를 맡으면서 개방 기술 플랫폼에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p>
<p>이미 네이버 내에서 리치 웹 기술과 웹 표준을 지원하고 제로보드를 오픈소스화 하고 개발하고 일을 총괄하는 UIT 센터의<a href="http://blo9.wordpress.com/"> 양주일님</a>을 비롯해서 오픈 소스 기반 대용량 컴퓨팅쪽을 맡고 계신 성기준님 등이 이를 지원해 오셨구요. 특히, KLDP의 운영자로 유명한 <a href="http://kldp.org/blog/3">권순선님</a>께서 연초에 합류해서 협업을 통해 오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셨습니다.</p>
<p><center><img src="http://channy.creation.net/blog/data/channy/naver-dev-3.jpg" width="334" height="243" alt="" title="" /></center></p>
<p>제가 비록 Daum에 있지만 이분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열정과 노력은 존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분들과 함께 일하는 다수의 오픈 소스 기반 개발자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만큼의 인력을 지원할 여유가 되지 못하는 점이 부럽기도 합니다.</p>
<p><strong>대용량 처리 기술 오픈 소스화!</strong><br />
NDC의 두번재 탭은 오픈 API는 기존 사이트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큰 변화는 없구요. 바로 첫번째 탭인 오픈 소스에는 큐브리드와 XE 이외에 사내 기술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Sysmon, Dist, Neptune, Coord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p>
<p>이들 대부분이 분산 컴퓨팅 도구로서 솔직히 NHN이나 Daum 규모의 서버 규모인 기업에게나 도움이 될만한 도구라서 각 기업에서 활용성에 의문이 들지만 컴퓨터 사이언스 연구자들이나 분산 컴퓨팅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과 NHN 모두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p>
<p><img src="http://channy.creation.net/blog/data/channy/naver-dev-2.jpg" width="500" height="286" alt="" title="" /></p>
<p>큐브리드 소스 코드가 BSD 라이센스로 XE가 LGPL 라이센스로 전환되는 것이 놀라운 소식이구요. 앞으로 스마트 에디터도 공개 된다니 멋집니다.</p>
<p><strong>nFoge, 국내 오픈 소스 협업 도구 될까?</strong><br />
NDC의 세번째 탭은 바로 nForge라는 협업 도구입니다. 제가 기업에서 오픈 소스 활용기에서도 이야기한 대로 오픈 소스 커뮤니티가 쓰고 있는 기존 협업 개발 도구를 한국적 상황에 맞게 개량화한 도구입니다.</p>
<p>nForge는 기존의 gForge라는 오픈 소스 협업 도구에 꼭 필요한 기능만 선별하고 문서화를 위해 Moniwiki를 추가하고 소스 코드 보기를 위해 ViewVC 같은 오픈 소스를 결합하고 네이버 테마를 입힌 것입니다. gForge는 기존의 KLDP.net에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p>
<p>외국에도 이런 협업 도구는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 href="http://SoruceForge.net">SoruceForge.net</a>이나 <a href="http://LaunchPad.net">LaunchPad.net</a> 같은 게 있고, 기업쪽에서도 구글에 <a href="http://code.google.com/hosting/">Google Project Hosting</a>, MS에 <a href="http://www.codeplex.com/">CodePlex</a>가 있습니다. Sun의 <a href="https://www.dev.java.net">dev.java.net</a>, <a href="http://forge.novell.com/">Novell Forge</a>, Collab.net의 <a href="http://www.tigris.org/">Tigris.org</a> 등등&#8230;</p>
<p>하지만,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이들 도구들이 잘 쓰여지지 못하고 있고 그나마 KLDP.net을 쓰거나 TextCube 처럼 스스로 프로젝트 사이트를 만들어 사용 중입니다. 따라서 한국형 오픈 소스 프로젝트 협업 도구가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p>
<p><strong>지역화 오픈 소스의 한계</strong><br />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역적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한계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Cubrid를 비롯해서 Zeroboard, Sysmon, Dist, Neptune, Coord 어느 하나 국제 커뮤니티로 만들 때 손색이 없는 제품들인데 국내에서만 오픈 됐다는 점이 걸립니다. </p>
<p>nForge의 홍보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할지라도 NHN 정도의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이면 충분히 그럴 역량도 있고 의지도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좀 더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p>
<p>nForge에 대해서도 기존 gForge가 협업 도구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한 평범한 도구라는 점이고 벤치마킹 하는 과정에서 실제 커뮤니티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포럼과 이슈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포럼은 토론용, 이슈는 버그용으로 원래 만들어졌지만 최근 이슈 트래킹에서는 이 두가지 모두 같이 사용합니다.</p>
<p>특히, 이슈 트래커에 보편적으로 들어가야할 코드 리뷰를 위한 Patch Diff에 대한 지원과 의사 결정 Flag 같은 건 꼭 벤치마킹 했어야 하지 않나 싶구요. Mercurial, git, Bazaar 같은 분산형 SCM 도구가 머징됐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p>
<p>NHN 사내 기술을 오픈 소스의 호스팅 도구로 출발을 했지만 더 많은 국내 개발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라구요. 지역화된 오픈 소스 커뮤니티는 결코 바람직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소스포지나 구글코드 같은데서도 인정 받는 모양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p>
<p><strong>Daum도 더 노력 할께요!</strong><br />
다음의 경우는 사내 기술 플랫폼 대부분이 기존 오픈 소스 기술을 활용하여 웹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고 그 외에는 <a href="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038;newsid=20081122122403936&#038;p=inews24">김평철 박사님 말대로</a> &#8216;경쟁 기술&#8217;이 대부분이라 공개할만한 게 거의 없습니다. 사실 몇 가지 셀 스크립트 도구나 미들웨어 같은 걸 과거에 공개하려고 했지만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아 기술 공개쪽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p>
<p>하지만, 오픈 소스 개발 교육을 통한 <a href="http://search.daum.net/search?w=news&#038;q=%EC%A0%9C%EC%A3%BC%EB%8C%80%20%EC%98%A4%ED%94%88%EC%86%8C%EC%8A%A4">인력 양성</a>이나 국내 커뮤니티 <a href="http://oss.daum.net">생태계 지원</a>과 <a href="http://ftp.daum.net">인프라 제공</a> 쪽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그런쪽이라 판단하고 있구요. </p>
<p>앞으로 저희들도 NHN의 본을 받아서 힘껏 오픈 소스 커뮤니티 지원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그 첫단계로 국제 커뮤니티와 국내 개발자를 연결 시켜 줄 <a href="http://bugzilla.kr/">공용 버그질라</a>가 그것인데요. 잘 진행됐으면 하네요.</p>
<p>어쨌든 흐뭇한 소식으로 시작한 한주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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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b 2.0 Summit 2008: 웹이 세상을 만날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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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Nov 2008 18:20:06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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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주요 인터넷 업계 인물들이 나오기로 유명한 Web 2.0 Summit 행사가 예년 처럼 2주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습니다. 금융 위기를 인한 실리콘 밸리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오바마 당선이라는 큰 뉴스에 묻혀 버려서 큰 주목은 끌지 못했지만요.  
이번 행사의 주제는 &#8220;웹 세상을 만나다(Web meets World)&#8221;로서 웹2.0이 몰고온 사용자의 적극적 참여가 정치와 에너지 같은 문제에 대해 어떤 의미가 있는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주요 인터넷 업계 인물들이 나오기로 유명한 Web 2.0 Summit 행사가 예년 처럼 2주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습니다. 금융 위기를 인한 실리콘 밸리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오바마 당선이라는 큰 뉴스에 묻혀 버려서 큰 주목은 끌지 못했지만요.  </p>
<p>이번 행사의 주제는 &#8220;웹 세상을 만나다(Web meets World)&#8221;로서 웹2.0이 몰고온 사용자의 적극적 참여가 정치와 에너지 같은 문제에 대해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토픽들이 주로 다루어 졌지요. </p>
<p>행사 중간에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는 날이니 만큼 약간 의도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구성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웹과 정치라는 미디어 관계자들의 패널이나 존 레식 교수의 ChangeCongress에 대한 강연, 제프리 소렌슨 전 육군 장군, 엘고어 부통령의 마지막 강연 등 모든 부분이 그랬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어떤 분은 <a href="http://moyawatson.com/2008/11/12/web-meets-politics-web-20-summits-a-wrap/">Web meets Politics</a>라는 평가를 한 사람도 있더군요.</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98/3011580351_966285df0b_m.jpg"/> <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23/3009161066_6a0838e1b5_m.jpg"/> <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036/3006469207_32aba04899_m.jpg"/></p>
<p>작년 부터 주요 발표 및 대담에 대해 <a href="http://en.oreilly.com/web2008/public/schedule/proceedings">동영상으로 바로 제공</a>되고 있을 뿐 아니라 <a href="http://news.cnet.com/Web-2.0-Summit-2008/2009-1032_3-6247473.html">CNET 특집 사이트</a>에서는 주요 발표에 대한 라이브 블로깅 정보도 있어 수백만원의 참가비를 들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거기 현장은 실리콘 밸리의 사교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만&#8230;</p>
<p>세션 동영상을 보면 모든 세션에서 서두에 오바마 대통령 당선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습니다. 특히,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한 IT 업계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오바마라는 진보적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줄을 이었더랬습니다. 게다가 &#8216;인터넷 대통령&#8217;이라고 불릴 만큼 인터넷 미디어를 잘 사용했으니까요. </p>
<p>오바마가 얼마나 인터넷을 잘 활용했는가 하는 점이 계속해서 이야기 되었습니다. 게다가 팀 오라일리는 오프닝에서 오바마의 &#8220;Yes We Can&#8221;을 몇 차례 인용하기까지 했습니다. </p>
<p><strong>웹 서비스나 웹 기술적으로 솔직히 정리를 해야할만한 내용이 없었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strong>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지극히 미국적인 주제들에 혹시 갔으면 큰 실망하고 올뻔 했습니다. 재생 에너지나 전기 자동차, 공중 보건 및 사회 현상등에 웹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금융 위기 중인 현재 얼마나 쌩뚱맞은 주제였나요. (솔직히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될지 예상도 못했으니&#8230;)</p>
<p>게다가 야후!의 제리양, 마이스페이스의 크리스 드월프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트위터의 에반 윌리암스, Digg.com의 케빈 로즈 등 스타급 CEO 들이 나왔지만 뭔가 뉴스꺼리가 될만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매년 그 정도급 인사가 나오면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다건가 하는 큰 뉴스 한 두개 터뜨리기 마련인데 전혀 그러지 못했죠.</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013/3007305452_d3142e2e31_m.jpg"/> <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42/3008886901_9d54c96f0b_m.jpg"/><br />
<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96/3008514161_9157f0c8d7_m.jpg"/> <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56/3018711216_e861b1c785_m.jpg"/></p>
<p>제리 양은 궁지에 몰린 풀죽은 소년 같았고, 에반 윌리암스는 트위터로 돈 버는 방법 아직도 모르겠다는 식인데다  크리스 드월프는 플랫폼 개방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고 음악 이야기만 했고, 케빈 로즈는 머리를 짧게 깍았고 주커버그는 작년에 신고 나온 슬리퍼 대신 테니스 운동화로 바꾼 것 외에는&#8230;</p>
<p>미국 출신의 전 프로 사이클 선수이자 암투병을 했던 랜스 암스트롱, 유명 작가인 마이클 폴란, 의사이자 교수였던 Google.org의 래리 브릴리언트 등 웹 2.0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명사들도 초청되었죠. </p>
<p>물론 단골 손님도 있습니다. 슈퍼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존 도어 인데요. 2004년 첫 웹 2.0 컨퍼런스에서 존 도어는 &#8220;초끈 이론(Super String Theory)&#8221;에 따라 우주가 평행한 여러 개가 존재하듯이 웹에도 다양한 평행 웹이 존재하고 PC, TV, 핸드폰, 개인화 서비스와 3D VRML, XML과 RSS와 웹 서비스, 그리고 RFID 같은 분야에서도 각자 웹이 존재할 거라는 개념을 소개한 걸로 유명하죠. 요즘 돌아가는 게 똑같은 걸 보면 정말 존 도어의 통찰력은 높히 살 만합니다. </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049/3006201385_c11e4715aa_m.jpg"/> <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88/3006084183_95b7af8755_m.jpg"/></p>
<p>특히 모건 스탠리의 마리 미커는 매년 나와서 그래프와 수치로 뒤범벅된 수십장의 슬라이드를 10분만에 압축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이야기를 해 주기로 유명합니다. 올해 주제는 역시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1/06/mary-meekers-view-of-the-world-in-50-slides/">불경기가 시작됐다</a>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곧 기술 시장에서 광고 수입이 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죠.</p>
<div style="width:425px;text-align:left" id="__ss_725119"><a style="font:14px Helvetica,Arial,Sans-serif;display:block;margin:12px 0 3px 0;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lideshare.net/AustinHill/morganstanley-techtrendsweb2-110508-presentation?type=powerpoint" title="MorganStanley Techtrendsweb2 110508">MorganStanley Techtrendsweb2 110508</a><object style="margin:0px" width="425" height="355"><param name="movie" value="http://static.slideshare.net/swf/ssplayer2.swf?doc=techtrendsweb2110508-1225927982255708-8&#038;stripped_title=morganstanley-techtrendsweb2-110508-presentation"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static.slideshare.net/swf/ssplayer2.swf?doc=techtrendsweb2110508-1225927982255708-8&#038;stripped_title=morganstanley-techtrendsweb2-110508-presentatio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55"></embed></object>
<div style="font-size:11px;font-family:tahoma,arial;height:26px;padding-top:2px;">View SlideShare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lideshare.net/AustinHill/morganstanley-techtrendsweb2-110508-presentation?type=powerpoint" title="View MorganStanley Techtrendsweb2 110508 on SlideShare">presentation</a> or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lideshare.net/upload?type=powerpoint">Upload</a> your own. (tags: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slideshare.net/tag/morganstanley">morganstanley</a>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slideshare.net/tag/web2summit">web2summit</a>)</div>
</div>
<p><img style="visibility:hidden;width:0px;height:0px;" border=0 width=0 height=0 src="http://counters.gigya.com/wildfire/IMP/CXNID=2000002.0NXC/bT*xJmx*PTEyMjY4NjExNTAyMDMmcHQ9MTIyNjg2MTE3MjkwNiZwPTEwMTkxJmQ9Jmc9MiZ*PSZvPWUyY2Q2YzcxYTg2ODQ5MTU5ZTExZTFjMGYxZTIzNjcy.gif" /></p>
<p>그나마 관심 가지고 지켜볼만한 세션은 &#8216;클라우드 컴퓨팅&#8217; 패널과 &#8216;<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1/07/the-platforms-google-microsoft-facebook-and-myspace/">플랫폼이란 무엇인가</a>?&#8217;라는 패널 정도였고 <a href="http://en.oreilly.com/web2008/public/content/launchpad">론치패드의 5개 업체</a>들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이 중 Everyscape의 CTO가 한국 사람이더군요.</p>
<p>워낙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왔지만 큰 반향은 없었던 지극히 평범한 컨퍼런스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자유롭고 수평적인 여타 웹2.0 스타일 컨퍼런스도 아니고 여전히 초대 방식의 비싸고&#8230; 하여튼 올해는 미국에서도 민주주의 2.0이 일어났고 그게 웹 2.0의 가장 큰 수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p>
<p>아래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에서 열린 &#8216;동성 결혼 반대 법안&#8217;을 저지하려는 시민들의 촛불 시위 사진입니다. 언제였던가 인터넷에서 모여서 거리로 나선 우리 나라 사람들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023/3006344819_e59715b89f.jpg?v=0" alt="" /></p>
<p>p.s. 매년 한 거니 <a href="/blog/133">2004년</a>, <a href="/blog/180">2005년</a>, <a href="/blog/363">2006년</a>, <a href="/blog/446">2007년</a> 후기들도 한번 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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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웹 2.0</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55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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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Oct 2008 02:00:54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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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 블로그에서 웹2.0에 대한 언급을 시작한게 2004년 10월이었으니까 어언 4년이 넘었군요. 
웹 2.0은 우리에게 웹 서비스와 데이터의 플랫폼화, 일반 대중의 적극적 참여와 개방 문화, 소프트웨어형 웹 서비스와 소셜 네트웍 다양한 화두를 던져주었습니다. 게다가 닷컴 버블에 이은 제 2의 창업과 투자 열기로 실리콘 밸리가 다시 한번 후끈 달아올랐고 플리커, 스카이프, 유튜브 등 급성장 기업들의 대형 M&#038;A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 블로그에서 웹2.0에 대한 언급을 시작한게 <a href="http://channy.creation.net/blog/133">2004년 10월</a>이었으니까 어언 4년이 넘었군요. </p>
<p>웹 2.0은 우리에게 웹 서비스와 데이터의 플랫폼화, 일반 대중의 적극적 참여와 개방 문화, 소프트웨어형 웹 서비스와 소셜 네트웍 다양한 화두를 던져주었습니다. 게다가 닷컴 버블에 이은 제 2의 창업과 투자 열기로 실리콘 밸리가 다시 한번 후끈 달아올랐고 플리커, 스카이프, 유튜브 등 급성장 기업들의 대형 M&#038;A와 더불어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딕닷컴 같은 스타 기업들이 출현했습니다. </p>
<p>특히 웹 2.0 이슈는 다양한 화두를 던져주는 역할을 했고 사람들을 모이게 했으며 혁신 없이 꺼져가던 인터넷 산업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또 다른 닷컴 거품이 아니냐 마케팅 버즈 아니냐라는 우려가 많았지요. </p>
<p>최근에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1996년 촉발된 닷컴버블이 묻지마 투자, 빈약한 비지니스 모델, 자기 모순 혹은 모럴 헤저드라는 내부 요인에 의해 2000년에 급격한 붕괴를 가져왔다면 2004년 시작된 2차 닷컴붐은 미국발 금융 위기로 인한 외부 요인에 의해 꺼져갈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p>
<p><strong>웹 2.0 시대 붕괴 신호탄?</strong><br />
TechCrunch의 마이클 앨링턴은 이러한 몇 가지 시그널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2008년 들어 벤처 투자자 혹은 기업들의 투자 회수율이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02/no-exits-liquidity-dries-up-even-more-for-vc-backed-startups-in-third-quarter/">급격한 저하</a>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수 합병 및 주식 상장 수가 2007년에 비해 급격한 감소를 가져왔습니다. </p>
<p><img src="/wp/data/channy/venture-083q.jpg" width="500" height="417" alt="" title="" /></p>
<p>특히, 금융 위기 까지 터지자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10/getting-the-unparty-started-seesmic-lays-off-13-of-staff/">스타트업에서 감원 바람</a>이 불고 있을뿐 아니라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06/ebay-spends-more-than-1-billion-to-buy-billmelater-and-dbadk-and-lays-off-10-of-employees/">이베이도 10% 직원 감원을 발표</a>했고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10/google-employees-watch-in-horror-as-60-percent-of-their-stock-options-drown/">Google 주가 폭락</a>으로 60%가 넘는 스톡 옵션이 깡통이 되었고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08/yahoo-closes-at-1376-what-a-train-wreck/">Yahoo 주가 폭락</a>으로 22달러라도 MS가 인수해 주길 바라고 있으며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10/sequoia-capitals-56-slide-powerpoint-presentation-of-doom/">벤처 투자자 회사도 패닉</a> 상태이므로 투자 받은 벤처 기업들은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09/benchmark-capital-advises-startups-to-conserve-capital/">자산을 보유</a>할 뿐만 아니라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08/angel-investor-ron-conway-adresses-his-portfolio-companies-over-financial-meltdown/">비용도 절감</a>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p>
<p><strong>웹 2.0적 도덕적 해이 만연?</strong><br />
게다가 이런 위기 시점에서 실리콘 밸리의 유력 기업에 다니는 20여명의 남녀 커플들이 지중해 연안 키프로스에서 <a href="http://www.alleyinsider.com/2008/10/what-me-worry-young-internet-stars-spend-wait-out-the-crash-in-cyprus-make-video">10월 휴가를 보낸 동영상이 공개</a>되어 더욱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유명 IT 블로그에 소개 되자 곧 폐쇄되었으나 유튜브 등에 다시 게재되어 버렸죠. 그것도 &#8220;로마는 불타고 사람들은 춤추다&#8221;라는 배경음악이 깔린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10/as-rome-burned-team-cyprus-danced/">패러디물</a>도 등장하고 있습니다.</p>
<p><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1S77ENcDhVg&#038;hl=en&#038;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1S77ENcDhVg&#038;hl=en&#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p>처음 올려진 원래 동영상에는 &#8220;20명의 세계 네티즌이 10월 한주 동안 키프로스에서 만나 삶과 사랑과 인터넷을 이야기했다.(Twenty world Internet citizens met in the Turkish Republic of Northern Cyprus in October of 2008 for a week of reflections on life, love, and the Internet.)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p>
<p>휴가에 간 사람 중에는 Facebook Connect를 만든 Dave Morin와 그의 여자 친구인 Google의 Brittany Bohnet 그리고 Facebook 제품 디자인 리더인 Aaron Sittig, Apple 디자이너인 Jessica Bigarel, WSJ의 Jessica Vascellaro기자 Blip.tv 창업자인 Mike Hudack 등이 들어 있습니다. </p>
<p>휴가 동영상좀 올린 것 가지고 뭐라 그러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마이클 앨링턴은 이들을 <strong>팀 키프로스</strong>라고 명하고 이 동영상이 과거 닷컴 버블이 붕괴될때 술과 여자로 흥청망청 하던때를 빗대어 <strong>알코올 + 판단 미스 + 나쁜 타이밍</strong> 때문에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8/10/10/team-cyprus-move-to-undo-the-video/">웹 2.0 종말 비디오</a>라고 혹평을 했습니다. </p>
<p>이런 동영상 뿐만 아니라 젊은 벤처 기업가 혹은 인재들이 스톡옵션의 유혹을 따라 구글로 이동 했다가 또다시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는 모양새도 그렇고 사실 안 좋을 때는 모든 게 안 좋아 보이는 법입니다.</p>
<p><strong>화두로서 불도 꺼진다</strong><br />
게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웹 2.0의 진원지인 <a href="http://en.oreilly.com/web2008/public/content/home">Web 2.0 Summit</a> 이라는 컨퍼런스 역시 2006년을 정점으로 작년에는 참가 인원이 1/2로 줄었고 올해 11월에는 그 숫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Web 2.0 Summit과 함께 유럽, 아시아, 북미 등 대륙을 돌아가면서 진행되는 <a href="http://web2expo.com">Web 2.0 Expo </a>중 12월로 예정된 <a href="http://tokyo.web2expo.com/">도쿄 행사가 취소</a>되는 등 전반적으로 그 열기는 시들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p>
<p><img src="/wp/data/channy/ripweb20.jpg" width="315" height="248" alt="" title="" /></p>
<p>국내에서는 2006년 초반 컨퍼런스로 인해 불이 확 당겨지긴 했지만 <a href="http://channy.creation.net/blog/556">신규 웹 서비스</a>가 닷컴붐 때 처럼 성장하진 못했고, 포털 중심의 인터넷 업계 내부 혁신이 크게 이루어지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민기자, UCC와 아고라, 블로거로 대별 되는 온라인 참여의 질이 높아졌고 인터넷 업계 내 다양한 열린 대화의 창구가 새로 생겼을 뿐만 아니라 개방 서비스 모델의 질적 수준의 향상도 가져왔습니다. </p>
<p>웹 2.0의 붕괴는 곧 인터넷 비지니스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둘 점은 웹은 결코 자신의 혁신을 멈추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구글이나 이베이, 아마존 같은 기업들은 집중화 포털 일색의 닷컴 기업이 붕괴되면서 미래가 암울할 때 태어 났습니다. 따라서 다들 어렵다고 하는 지금 이 때야 말로 차세대 웹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p>
<p><img src="http://cfs1.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I5N0Bmcy05LnRpc3RvcnkuY29tOi9hdHRhY2gvMC8yLmpwZw==" alt="" /></p>
<p>게다가 인터넷 산업 주기가 4년마다 바뀌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셈인데요. 앞으로 향후 4년간 생존하는 기업이 차세대 리더가 될 것입니다. 2년전이었던 2006년말 <a href="http://blog.creation.net/104">웹은 스스로를 견제한다</a>라는 글에서 썼던 예언이 정말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일까요?</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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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내 웹2.0 서비스 로고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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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Oct 2008 00:45:05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한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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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영문 블로그인 KoreaCrunch를 운영하면서 2006년에 신규 웹 서비스 로고를 모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신규 서비스 벤처 기업이 몇 개 되지 않아서 앞으로 많은 기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웹앱스콘 론치패드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신규 서비스가 생겼나 한번 조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여기 저기 자료를 찾아서 로고 타입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두번째 업데이트 부터 대략 70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영문 블로그인 KoreaCrunch를 운영하면서 2006년에 <a href="http://koreacrunch.com/archive/korean-web-20-logotype">신규 웹 서비스 로고</a>를 모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신규 서비스 벤처 기업이 몇 개 되지 않아서 앞으로 많은 기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p>
<p><a href="http://webappscon.com/2008/Volunteer/LaunchPad">웹앱스콘 론치패드</a>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신규 서비스가 생겼나 한번 조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여기 저기 자료를 찾아서 로고 타입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두번째 업데이트 부터 대략 70개 정도의 새로 생긴 서비스(포털 제외) 로고를 찾아내어서 아래와 같이 2탄 로고 타입을 만들어 봤습니다.</p>
<p><img src="/wp/data/channy/logotype-2.jpg" width="500" height="750" alt="" title="" /></p>
<p>이중 최근에 <a href="/blog/directory">새로 생긴 웹 서비스 목록</a>은 별도로 묶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p>그리고 2006년 5월에 1탄으로 만든 로고도 덧붙여 보여 드립니다. 대략 30개 정도의 웹 서비스가 새로 생겼는데 이 중에는 인수된 서비스도 있고 문을 닫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대략 2005년 부터 2008년 까지 100여개의 새로운 웹 서비스가 생겼다고 볼 수 있겠네요. </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75/2902774318_9ff3f6d4db.jpg?v=0" alt="" /></p>
<p>혹시 빠지신 웹 서비스가 있다면 삐지시지 마시고 답글 달아 주세요.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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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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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witter와 FriendFeed 이야기</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55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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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7 Aug 2008 00:30:12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anny.creation.net/blog/550</guid>
		<description><![CDATA[
Twitter와 FriendFeed 이야기 (2008.8.27)
스코블은 블로그로 돌아올 것인가? (2008.12.25)
Facebook과 소셜 검색(2009.8.11)

국내에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해외에서는 Twitter라는 &#8216;소셜 메시징&#8217; 서비스가 매우 인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216;마이크로 블로그&#8217;라고 알려진 Playtalk이나 Me2day의 원조 서비스로 잘알려져 있습니다만 제가 &#8216;소셜 메시징&#8217;이라고 한데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웹 2.0을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인해 사람들이 인터넷에 직접 참여하면서 나온 문화적 결과라고 해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나라에서 나타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ol>
<li><a href="http://channy.creation.net/blog/550"><strong>Twitter와 FriendFeed 이야기</strong></a> (2008.8.27)</li>
<li><a href="http://blog.creation.net/311">스코블은 블로그로 돌아올 것인가?</a> (2008.12.25)</li>
<li><a href="http://channy.creation.net/blog/733">Facebook과 소셜 검색</a>(2009.8.11)</li>
</ol>
<p>국내에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해외에서는 <a href="http://twitter.com">Twitter</a>라는 &#8216;소셜 메시징&#8217; 서비스가 매우 인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216;마이크로 블로그&#8217;라고 알려진 <a href="http://playtalk.com">Playtalk</a>이나 <a href="http://me2day.net">Me2day</a>의 원조 서비스로 잘알려져 있습니다만 제가 &#8216;소셜 메시징&#8217;이라고 한데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p>
<p>저는 웹 2.0을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인해 사람들이 인터넷에 직접 참여하면서 나온 문화적 결과라고 해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나라에서 나타난 (인터넷) 문화 현상이 해외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죠.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은 아이러브스쿨이나 싸이월드와 같은 동인(動因)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블로그 확산 현상도 오마이뉴스 같은 개인 참여 미디어의 결과입니다.</p>
<p><img src="/wp/data/channy/twitter-ff.jpg" width="471" height="74" alt="" title="" /></p>
<p>그럼 Twitter는 무엇일까요? 블로그의 아류는 아니고 이게 어떻게 진화할지 꽤 궁금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실시간 메시징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우리 나라도 SMS와 메신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이메일 사용량이 급격하게 낮아졌고, 이제 커뮤니케이션 가속 시대에 접어드는 문화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메신저나 SMS에 답이 안오면 &#8220;씹는다&#8221;라는 말이 생겼으니 삶이 더 각박해졌죠.</p>
<p><strong>소셜 메시징 플랫폼의 한계</strong><br />
사람들은 이메일이 아니라 Twitter를 열어 놓고 서로 리플놀이를 하면서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물론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웹 접속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솔직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는 폐쇄된 버디 네트웍을 쓰는 것보다 웹 기반 서비스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p>
<p>근데 Twitter를 메시징 플랫폼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즉, <a href="http://blog.creation.net/260">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토론하면 어떻게 될까?</a> 라는 딜레마에 빠진 것이죠. 웹 서비스에 메시징이 결합하면 그 트래픽은 상상도 못할 정도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혀 겪어 보지 못한 문제입니다.</p>
<p>올해 3월에 Techcrunch가 잠정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가입자는 수백 만명이고, 매주 20만명 이상이 한 개이상 메시지를 올리고 있으며, 하루에 300만개의 메시지가 왔다갔다 한다고 합니다. </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017/2718187284_a94a744966.jpg?v=0" alt="" /></p>
<p>솔직히 이런 폭주 현상은 스타트업 서비스로서 깜짝 인기를 얻은 Twitter가 감내하기 어려운 구조라 볼 수 있습니다. 몇 개월전만 해도 Twitter의 DB 구조가 취약해서 누군가 항상 기계 앞에 있다가 마스터 DB가 장애가 나면 수동으로 슬레이브 DB를 작동시켜야 한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Twitter의 장애는 아주 빈번해서 사람들을 정말 열받게 할 정도였습니다.</p>
<p><strong>대안은 오픈화? 하지만&#8230;</strong><br />
Twitter는 작년 말 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 없는 장애와 기능 중단과 재가동이 계속 겹치면서 기술 아키텍터인 Blaine Cook이 회사를 떠나게 되고 현재 문제를 해결할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마음을 돌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p>
<p>기술 조언가들은 Twitter가 집중되지 않는 분산형 Instant Messaging 서비스 체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고, 극단적으로 도메인 네임 서비스 같은 공공재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p>
<p>일반적으로 Twitter같은 서비스는 사용자 수가 어느 정도 임계치에 다다르면 네트워크 효과가 생겨 새로 등록하는 사람 때문에 장애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DataPortability의  Faraday Media와 Chris Saad는 해결 방법으로 Twitter 트래픽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외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Twitterific, AlertThingy, Twhirl등)과 메신저, SMS 등을 분산화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p>
<p>게다가 <a href="http://identi.ca">identi.ca</a>라는 서비스는 아예 Twitter 같은 서비스를 <a href="http://laconi.ca/">laconi.ca</a>라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서 공개해 버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Twitter 같은 소셜 메시징 사이트를 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관여하는 유명한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p>
<p><strong>틈새를 파고든 FriendFeed</strong><br />
이럴 때 사람들은 대안을 찾게 마련인데요. 남의 불행은 나의 기회라고 여기에 <a href="http://friendfeed.com">FriendFeed</a>가 끼어듭니다. 이 서비스는 전직 구글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 일종의 소셜 서비스 신디케이션인데 Plxaso 같은데서 이미 있던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입니다. </p>
<p>블로그, Twitter, Flickr, 유튜브 등 자기가 활동하는 웹 서비스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나열해서 서로 뭐하고 놀고 있는지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이죠. 솔직히 이게 처음 나왔을 때는 사람들에게 거의 관심을 못받았습니다.</p>
<p><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207/2517522468_a97998d526.jpg" alt="" /></p>
<p>그런데, FriendFeed에서 외부에서 받은 각 항목에다 직접 댓글을 다는 기능을 추가하여 신디케이션에서 메시징 기능을 추가하면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내가 다는 댓글이 FriendFeed인지 원래 서비스에 가야할 댓글인지 논란이 된것이죠. </p>
<p>솔직히 신디케이션만 해야지 거기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한다는 건 올블로그에서 직접 댓글 서비스를 하는 것과 같은 거니까 문제가 있는 것이죠. 사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게 Twitter인데 FriendFeed의 40%는 Twitter의 메시지를 받아오고 있었으니까요. </p>
<p>실제로 Twitter가 빈번히 장애가 나고 FriendFeed가 리플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한 올해 상반기 부터 FriendFeed 이용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사용자의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Twitter에서 온 액티브 사용자라는 점은 이견이 없습니다.</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63/2799469265_917f7322b7.jpg?v=0" alt="" /></p>
<p>아직은 FriendFeed가 완벽히 Twitter를 대체하고 있다던지 Twitter 사용자 탈퇴 러시가 있다던지 하는 것은 아닙니다. Twitter는 유명세 덕분에 서비스가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용자들이 유입되고 있고요. 특히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p>
<p>다만 소셜 네트웍 사이트들 끼리 경쟁이 극도로 심해 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얼마전 Facebook이 새로 화면 개편을 했는데 거의 FriendFeed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나온 FriendFeed의 새 베타 버전을 보니 거의 Facebook과 닮아 있네요. 이제 서로 서로를 베끼면서 소셜 메시징 혹은 소셜 신디케이션의 UI 표준이 거의 자리 잡혔다고 봐야겠습니다.</p>
<p><strong>결국 뛰어난 기술 기반이 중요할 듯</strong><br />
솔직히 말해 웹 2.0의 개방이니 참여니 하는 것은 다 개뿔같은 소리이고, 현재 미국의 소셜 네트웍 비지니스 이 동네는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나있는 심한 경쟁 체제에 접어 들어 있습니다. 웹 2.0의 성공을 거울 삼은 이들 업체들이 &#8216;개방 플랫폼화&#8217;라는 기술적 성공 요소는 잘 접목을 시켜 왔지만 심한 경쟁 때문에 빛을 바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p>
<p>오픈 ID니 DataPortablity니 하는 것도 성공한 젊은 창업자들에게는 별로 안중에 없습니다. 결국 성공한 서비스가 자기네들 역사를 새로 쓰게 되겠지요.</p>
<p>누구도 흉내 못낼 검색 기술을 웹을 성공적으로 플랫폼화 시킨 구글의 입장에서도 자기네들 안으로 팔을 굽는 (폐쇄된) 서비스들이 못마땅해 보일 겁니다. 게다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소셜 네트웍 시장에 어떻게든 한자리 차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있어 만들어낸 오픈 소셜 같은 훌륭한 철학이 젊은 애들의 철없는 장난 같은 서비스 때문에 매장되는 것 처럼 보이죠. 어른말 안듣는 애들 마냥 답답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p>
<p>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문화적 코드가 만나 스파크를 일으키려는 이런 도찐개찐 같은 서비스 경쟁은 &#8216;기획&#8217;의 세계에서는 일상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Twitter와 FriendFeed 사이의 문제에서 불거진 &#8220;전 세계 사람들이 동시에 메시지를 주고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8221;라는 문제에 해답은 기획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기술에 있죠.</p>
<p>MS가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쓰는 운영체제를 만들고, 구글이 전 세계 정보를 끌어 모으고, 아마존이 전 세계에 컴퓨터를 빌려주겠다고 나서는 기반에는 자기 기술에 대한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 서비스 확장 뿐 아니라 장기적 인터넷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도 기술 확보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죠. </p>
<p>Twitter의 예에서 보듯이 아이디어가 구현되어 글로벌 서비스로 나오는 단계에서 기술력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번 깨닫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 물음에 대한 해결 없이 수틀리면 그냥 돈(장비)으로 쳐바르는 우리네 기술력도 한번 돌이켜 봐야겠지요. 그리고 주위에 개발자들이 있으면 격려의 한마디 건네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p>
<p>이어지는 글&#8230; <a href="http://blog.creation.net/311">Twitter와 FriendFeed 두번째 이야기</a> &#8211; 스코블은 블로그로 돌아올 것인가?</p>
<p><em>새벽에 쓰는 글이라 좀 횡설수설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냥 세상 밖 돌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읽어 주세요.</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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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료 행사 유감(遺憾) &#8211; 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5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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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Jun 2008 01:23:26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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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주 목요일 미래웹포럼이 주관하는 &#8216;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8216;이 있었습니다. 마침 OECD 장관회의가 끼어 있어 구글 빈트서프 부사장과 모질라 재단 미첼 베이커 의장께서 출국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주제 발표에 응해주셨구요. 
각 웹 브라우저 벤더에서도 해외 연사를 보내 자사의 글로벌 기술 방향과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특히 CSS Design Korea가 주최한 웹 표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주 목요일 미래웹포럼이 주관하는 &#8216;<a href="http://webappscon.com/fwf/2008">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a>&#8216;이 있었습니다. 마침 OECD 장관회의가 끼어 있어 구글 빈트서프 부사장과 모질라 재단 미첼 베이커 의장께서 출국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주제 발표에 응해주셨구요. </p>
<p>각 웹 브라우저 벤더에서도 해외 연사를 보내 자사의 글로벌 기술 방향과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특히 CSS Design Korea가 주최한 <a href="http://awards.standardmag.org">웹 표준 경진대회 시상식</a> (<a href="http://naradesign.net/wp/2008/06/24/147/">시상 결과</a>)이 함께 열렸고 미첼 베이커 의장이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을 해 주셨습니다. </p>
<p><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07/2599237233_0a6c5f62eb_m.jpg" class="logo" alt="" />뿐만 아니라 <a href="http://openweb.or.kr">공인 인증 관련 소송</a>을 진행하고 계신 김기창 교수님을 비롯 공인 인증 대안 기술, 전자 지불, 웹 표준에 대해 옥상훈, 이동산, 신현석님이 각각 현재 현황을 발표하고 패널 토의를 해 주셨죠.  행사 발표 자료는 <a class="download" href="http://futureweb.tistory.com/10">미래웹포럼 공식 블로그</a>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p>
<p>이 행사는 웹 브라우저 벤더들이 한국의 닫힌 웹 기술 현실을 조금이라도 타개해 보고자 만든 두번째 행사로 작년 보다 두배로 더 커졌습니다. 또한, 작년 웹 앱스콘에서 뛰었던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행사를 도왔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일반 컨퍼런스 방식으로 만들면 1억원이 들수 있는 행사이지만 모두가 협력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p>
<p><strong>아쉬운 참가자들</strong><br />
<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88/2599239249_5604eebc33_m.jpg" class="logo" alt="" />그런데, 참 안타까운 점이 천명이나 되는 등록자중 대다수가 참석을 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5일 이틀간 마감 되었지만 두번 메일을 보내 오지 않으실 분은 다른 분을 위해 취소를 요청 했고, 행사전까지 최종적으로 750분 정도가 남아 있었습니다. </p>
<p>하지만 출력된 명찰의 50%인 350명 정도 밖에 행사장을 채우지 않았습니다. 마칠 때는 약 150명 정도가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군요.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떤 분이 미래웹포럼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p>
<blockquote><p>특히 외국인들의 발표가 끝나자마자 자리를 뜨거나 주최측에서 발표도중에 사은품을 나눠주어 발표 도중 사은품을 받으러 가는 청중들을 보니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토론까지 지켜본 저로서는 처음 청중수와 마지막까지 남았던 청중수의 차이가 많이 나는걸 봤을때 찝찝했었네요. <a href="http://futureweb.tistory.com/9">김형탁님</a></p></blockquote>
<p>우선 많은 분들이 무료 행사니까 일단 등록해 놓고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박탈하던 말던 (간단한 취소 신청도 안하고) 자기 일정에 따라 안오셨고, 오신 분들도 자신의 일정에 따라 움직이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참가자께서 귀뜸하시길 돈을 내고 오지 않으니 회사에 보고할 것도 없고 자기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라고 하시더군요. 심지어 세금 계산서를 끊기 위해서도 참가비를 받아야 한다고요.</p>
<p><strong>무료 행사를 하는 이유</strong><br />
지난 행사와 마찬 가지로 이번 행사도 무료로 한 이유는 돈 때문에 참여가 꺼려지고 정보가 공유되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제가 2006년 부터 10년간 개발 현업에서 외부 활동으로 전향하면서 여러번 유료 컨퍼런스에 발표를 했고 그 때마다 제 블로그에 비싼 참가료를 호소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p>
<p>그 때 부터 결심을 하고 돈 없이도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행사들을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a href="http://barcamp.org/BarCampSeoul">BarCamp Seoul</a>이나 <a href="http://barcamp.org/FutureCamp">FutureCam</a>p 그리고 <a href="http://mashupkorea.org">MashupCamp</a>, <a href="http://dna.daum.net/devday">Daum DevDay</a>, Firefox Seoul Party 등 제가 관여했던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해 왔습니다. 작년 웹앱스콘의 경우도 실비만 받았고 지방 참가자는 무료였지요. 이 때문에 컨퍼런스를 비지니스로 하시는 분들에게 무료 행사가 너무 많아 유료 행사에는 오지도 않는다는 아쉬운 소리도 많이 듣기도 했습니다.</p>
<p>하지만 이번 행사를 치르고 나서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무료라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지만 별거 아니게 생각하지 않으셨는지 아쉬웠습니다. 점심 식대 실비라도 받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카드 결제와 고객 응대에 들어가는 노력을 좀 더 좋은 행사를 만들려고 했었거든요. 사실 오픈 API와 외부 기술 마케팅과 같은 제 본업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 이런 일을 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번 행사가 끝나니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F 학점을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p>
<p><strong>정보 공유와 책임도 나누자</strong><br />
앞으로는 가급적 무료 행사는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참가 기회를 박탈하고 행사에 애정도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단돈 5천원이라도 받고 점심을 주는 게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관여하는 행사는 가급적 책임도 나누고 기회도 균등히 하기 위해 &#8216;실비 참가비&#8217;를 받는 방향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무료로 하다가 갑자기 왜 유료로 바뀌는지 놀라지 마시고 가급적 책임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p>
<p>행사로 밥먹고 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이벤트만 하느냐 혹시 유명세 탈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저 나름대로 정보를 공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짜투리 시간을 총동원해서 하는 것입니다. 혹시 제 블로그를 통해 업계 정보 공유를 위한 행사를 접하시는 여러분들의 아량 부탁 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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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많이 바뀐다! 플랫폼들의 변화</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510</link>
		<comments>http://channy.creation.net/blog/510#comments</comments>
		<pubDate>Wed, 28 May 2008 05:40:26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플랫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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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몇 년 동안 컴퓨팅 플랫폼의 변화가 눈에 띄게 바뀌는 군요. 프론트 엔드, 백엔드 거기다 네트워킹에 대용량 처리까지 가세해서 온오프라인이 분간이 안갈 정도로 구름 속을 헤메는 컴퓨팅(Cloud Computing)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백엔드 플랫폼의 변화
Google Search를 위해 시작된 분산 컴퓨팅 기술이 이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Hadoop이라는 오픈 소스로도 나오면서 이 분야에 갑작스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몇 년 동안 컴퓨팅 플랫폼의 변화가 눈에 띄게 바뀌는 군요. 프론트 엔드, 백엔드 거기다 네트워킹에 대용량 처리까지 가세해서 온오프라인이 분간이 안갈 정도로 구름 속을 헤메는 컴퓨팅(Cloud Computing)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p>
<p><strong>백엔드 플랫폼의 변화</strong><br />
Google Search를 위해 시작된 분산 컴퓨팅 기술이 이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Hadoop이라는 오픈 소스로도 나오면서 이 분야에 갑작스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Big Table, Map Reduce 등의 개념들은 사실 대용량 처리를 해 본 회사들은 뭐 어떻게든 쏟아져 들어오는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꼼수로라도 어떻든 구현해왔던 기술들인데 뭔가 표준처럼 짠 하고 나오니 새로워 보입니다. 이런 변화를 설명하는 멋진 자료가 있어 소개 합니다.</p>
<div style="width:425px;text-align:left" id="__ss_432075"><object style="margin:0px" width="425" height="355"><param name="movie" value="http://static.slideshare.net/swf/ssplayer2.swf?doc=searchday2008-1211952275302935-8"/><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static.slideshare.net/swf/ssplayer2.swf?doc=searchday2008-121195227530293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55"></embed></object>
<div style="font-size:11px;font-family:tahoma,arial;height:26px;padding-top:2px;"><a href="http://www.slideshare.net/?src=embed"><img src="http://static.slideshare.net/swf/logo_embd.png" style="border:0px none;margin-bottom:-5px" alt="SlideShare"/></a> | <a href="http://www.slideshare.net/Channy/hadoop-432075?src=embed" title="View 검색 플랫폼의 변화: 구글에서 Hadoop까지 -한재선 on SlideShare">파일 보기</a> </div>
</div>
<p>발표 자료를 만드신 NexR의 <a href="http://nexr.tistory.com/">한재선</a> 박사님이 이 분야에 끊임없이 Follow-up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심이 좀 저조했던 이 분야에서도 &#8220;인기 급상승한 <a href="http://www.platformday.com/pages/introduce">플랫폼 데이</a>&#8220;를 통해 좀 팍팍 올라가길 바랍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대형 포털 등 몇 개 회사를 빼 놓고 이런 걸 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 돌아가는 세태를 봐서는 꼭 그런것만 아닌 것 같습니다.</p>
<p><strong>서비스형 개발 플랫폼의 변화</strong><br />
바로 요즘 많이 이야기하는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oftware as a Service) 때문이죠. 저도 처음엔 이게 ASP랑 뭐가 다른가 하고 아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인정해 주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SW 서비스 플랫폼, 개발 도구, 기술 규격, 서드파티 등이 ASP 모델과는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이죠. 모두 개방형이라는 하나의 단어라 축약해서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p>
<p>이러한 변화는 오픈 API 제휴 모델로 부터 출발해서 페이스북과 오픈 소셜 등 소셜 애플리케이션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아마존 등 백엔드 플랫폼의 변화로 만들어진 분산 컴퓨팅 플랫폼을 비지니스로 시도하는 회사들이 늘어가기 시작하네요. </p>
<div style="width:425px;text-align:left" id="__ss_432070"><object style="margin:0px" width="425" height="355"><param name="movie" value="http://static.slideshare.net/swf/ssplayer2.swf?doc=openapplicationplatforms-1211951414797115-8"/><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static.slideshare.net/swf/ssplayer2.swf?doc=openapplicationplatforms-121195141479711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55"></embed></object>
<div style="font-size:11px;font-family:tahoma,arial;height:26px;padding-top:2px;"><a href="http://www.slideshare.net/?src=embed"><img src="http://static.slideshare.net/swf/logo_embd.png" style="border:0px none;margin-bottom:-5px" alt="SlideShare"/></a> | <a href="http://www.slideshare.net/Channy/overview-of-open-application-platforms-korean?src=embed" title="View Overview of Open Application Platforms (Korean) on SlideShare">파일 보기</a></div>
</div>
<p>6월 25일 KRNET의 오픈 개발 플랫폼에 대한 발표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최근 몇 주 사이에 변화가 너무 많아서 계속 수정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래서 일단 공개 합니다!) 내일 Google I/O에서 Google Apps Engine 유료 모델을 발표한다고 하고 Facebook 플랫폼도 오픈 소스로 전향한다고 하고&#8230; </p>
<p>웹 애플리케이션의 이런 변화에 민감하게 따라가시는 분은 Thinkfree CTO이신 <a href="http://wisefree.tistory.com/">박재현</a> 이사님이십니다. 이 두 분야의 변화에 관심 있으신 분은 꼭 안면 트시기 바랍니다.</p>
<p><strong>또 하나!</strong> 프론트 엔드 기술 플랫폼의 변화도 심각하죠? 이 영역은 제 블로그에도 많이 언급 되어 있지만, XULRunner를 통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iPhone을 위한 Safari 엔진, 오페라 위젯, 실버라잇, AIR 등 리치 인터넷 플러그인들 그리고 HTML5를 통한 리치 웹 기술&#8230;</p>
<p>그야 말로 플랫폼 전성 시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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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2.0 시대의 불편한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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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4 May 2008 12:32:55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ZDNe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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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해설) 이 글은 웹2.0이라는 흐름아래 오픈 API, 오픈 소스 지원, 데이터 이동 및 공유 등 &#8216;개방&#8217;과 &#8216;공유&#8217;라는 키워드로 이루어 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플랫폼 현상들이 마냥 장미빛 미래를 보여 주고 있지 않다는 불편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폐쇄된 S/W플랫폼 보다는 진보가 있지만 데이터 플랫폼을 독점하는 기업의 비지니스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em>(해설) 이 글은 웹2.0이라는 흐름아래 오픈 API, 오픈 소스 지원, 데이터 이동 및 공유 등 &#8216;개방&#8217;과 &#8216;공유&#8217;라는 키워드로 이루어 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플랫폼 현상들이 마냥 장미빛 미래를 보여 주고 있지 않다는 불편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p>
<p>과거의 폐쇄된 S/W플랫폼 보다는 진보가 있지만 데이터 플랫폼을 독점하는 기업의 비지니스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직면하는 철학적 가치와 비지니스적 이해가 합치하지 않는 현실 사회의 모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구글이니까 다 좋고 MS니까 다 나쁘다는 이분법적 사고는 매우 위험합니다. 어쩌면 구글이 더 위험한 놈일지 모르죠. 따라서 늘 그렇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언제나 선택 가능한 &#8216;대안&#8217;입니다. </em></p>
<p><img src="http://channy.creation.net/blog/data/channy/zdnet.jpg" align="left" boder="0" />국내에서 한참 웹 2.0 담론이 벌어지던 2006년 이맘때쯤의 이야기다. 어떤 진보 단체로부터 자신들의 토론에 나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른바 개방과 공유의 웹 2.0시대에 기술적 도구들이 어떻게 개방된 사회적 소통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점을 이야기해 달라고 했다. </p>
<p>요청을 정중히 거절하면서 “웹2.0은 플랫폼으로 웹(Web as Platform) 즉, 컴퓨팅 역사의 변화에서 또 하나의 독점적 기술 가치 시대를 예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과장이나 확대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의 답장을 보낸 적이 있다. </p>
<p>물론 웹2.0 테마는 닷컴 버블을 가져온 집중형 포털 모델과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가져오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초기 웹이 가졌던 분산과 공유의 가치를 기반한 비즈니스에 대한 재평가라는 분명한 의미가 있다. 특히, 데이터 개방과 공유를 촉진하는 기술들을 이용하고 장려 함으로서 웹 본연의 가치로의 회귀라는 측면이 강하다. 하지만, 시각을 달리해 컴퓨팅 산업의 측면으로 보면 웹 플랫폼이라는 가치 변화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대체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방과 공유가 점점 늘어나는데도 플랫폼 독점은 계속 되는 아이러니가 생기고 있다.</p>
<p><strong>소셜 플랫폼의 개방과 독점의 딜레마</strong><br />
지난 주 인터넷 업계의 핫이슈는 소셜 네트웍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들이 발표한 데이터 개방에 관한 것이었다. 세계 최대 SNS인 마이스페이스(MySpace)는 데이터 이동성(Data Portability)이라는 공개 기술 규격을 수용해 야후, 이베이, 트위터 및 포토버켓과 사용자 정보 및 프로필, 친구 정보 등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p>
<p>경쟁 관계에 잇는 페이스북(Facebook)도 이와 유사한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를 발표하고 사용자 기반 뉴스 사이트인 디그닷컴(Digg.com)과 사용자 정보를 공유한다. 페이스북은 외부 업체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서드파티 플랫폼을 제공해 큰 반향을 얻은 첫 SNS 이다. 이들 사이트와는 달리 오픈 소셜이라는 개방형 소셜 네트웍에 공을 들여온 구글(Google)도 이에 질세라 자사의 이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8220;프렌드 커넥트(Friend Connect)&#8221;를 발표했다. </p>
<p>하지만, 웹 2.0의 황태자로 여겨지는 이들 SNS 사이트들은 실제로는 내부 데이터를 폐쇄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자신들의 가치를 높여 왔다. 페이스북은 여전히 오픈 소셜 진영에 합류하지 않고 있으며, 새로 발표한 개방 전략 역시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에게만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마이스페이스나 구글도 크게 다르지 않다. 모두 알다시피 소셜 네트웍을 기반한 헤게모니 싸움이 기반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p>
<p>이들은 웹을 플랫폼 시켜 개방형 사업 전략을 적절하게 구사함과 동시에 개방 기술을 이용해 자신들의 독점력과 폐쇄성을 엄폐하고 있다. 데이터 이동성이라고 불리는 기술 규격 즉, 오픈 ID, OAuth, 마이크로포맷, RSS, XFN 등으로 마치 데이터가 분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플랫폼의 의존성을 더 높여 주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p>
<p><strong>오픈 API, 개방이냐 독점력 강화냐</strong><br />
뿐만 아니라 개방형 표준(Open Standards), 오픈 API, 오픈 소스(Open Source Software) 등은 웹2.0 기술적 배경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들이다. 이들은 사용자의 참여와 자발적 공헌 등을 담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이라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2000년대에 들어 주목 받기 시작한 기술적 가치들이다. </p>
<p>하지만 1990년대를 풍미했던 소프트웨어 시대에는 독점적이고 폐쇄된 가상 머신(VM) 위의 API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SW 엔지니어였다면 누구나 닷넷이냐 자바냐를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날 웹 서비스 업체들이 제공하는 오픈 API는 핵심인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구현 가능하고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표준적인 기술들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매쉬업(Mashup) 사례들이 나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개방 및 협력을 주창한다. </p>
<p>이러한 오픈 API의 처음 시작은 구글, 아마존, 이베이 같은 업체들이 타사와 파트너쉽을 유지하기 위해 쉬운 구현을 위해 이용해왔던 기술을 공공에 개방한 것들이다. 구글은 이 기술을 이용해 야후, AOL 등에 유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아마존은 전자 상거래 제휴에 이용하고 있으며, 이베이는 판매 딜러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해 왔다. 그들의 데이터는 웹에 분산되어 사방에 존재하지만 엄청난 이익과 함께 사실상 데이터 독점력을 키워 왔다.  </p>
<p>많은 웹 2.0 스타트 기업들이 이러한 유산을 이어 받았다. 사용자를 어느 정도 확보해 좀 뜨기 시작하면 오픈 API를 만들어 외부 개발자를 유혹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용자에게 노출시키려 한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픈 API를 제공 하고 있으며, 마치 개방형 기술 마케팅 홍보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사 서비스 독점력을 더 키우고 싶어한다. 만약 네이버와 다음이 똑같이 검색 API를 제공한다면 누구의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이 그 답이다.</p>
<p><strong>인력 공급처로서만 오픈 소스 활용?</strong><br />
구글을 비롯하여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오픈 소스를 지원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구글은 다수의 유명 오픈 소스 전담 개발자들을 채용해 왔고, 대학생 대상 오픈 소스 참여 행사인 Summer of Code, 오픈 소스 프로젝트 호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폐쇄적이고, 내부 기술의 공헌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구글에게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지원은 인력 공급처로서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오픈 소스의 맹주라 할만하 IBM, 어도비(Adobe), 썬 마이크로시스템 조차 비 핵심 플랫폼을 위주로 오픈 소스화 하여 커뮤니티의 힘을 빌어 자체 S/W 제품을 만들고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p>
<p>사실상 오픈 소스가 외골수 같은 긱(Geek) 문화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원격 협업 생산력 향상과 비싼 기업형 소프트웨어를 살수 없었던 인터넷 기업에서 사용해 준 데 힘입은 바 크다. 오픈 소스는 거대 상용 독점 소프트웨어 벤더의 대항마 혹은 저비용 고효율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대안으로서 장려되어 왔기 때문이다. 최근의 성공에도 산업적 필요성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오픈 소스 지원 활동을 너무 감상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볼 수 없는 것이 이런 이유에서이다. </p>
<p>오늘날 오픈 소스 기반 S/W 플랫폼 변화는 저비용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술 인력들의 교육 비용을 낮춤과 동시에 기존 S/W 산업을 서비스형으로 변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전통적 S/W 업체에는 큰 위협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MS에게는 구글 보다는 이러한 변화 자체가 위협이 된다.</p>
<p><strong>우리에게 개방 기술은 완전 소중한 가치</strong><br />
아이러니하게도 개방형 기술 덕분에 선두 업체들의 데이터 플랫폼 장악력이 높아지고 기술적 합종연횡이 쉬워 지며 원활한 기술 인력 수급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물론 데이터를 제어 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접근성을 향상시켜 웹 생태계가 더욱 풍요로워 지고 있지만, 개방형 기술은 쓰임에 따라 양면성을 띠고 있는 것이다. </p>
<p>소수의 승자만이 존재하는 폐쇄적 국내 인터넷 산업이 해외와 같이 풍요로운 산업적 생태계로 재편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좀 더 많은 개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몇몇 거대 회사가 모든 웹 서비스를 수직 계열화 가능한 상황에서 개방할 필요가 있느냐는 회의론도 있다. 오히려 우리가 과연 개방을 통해 공존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이룰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대표 주자만을 밀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할 것이냐는 주장도 나온다. </p>
<p>개방형 기술이 분산과 상호 공존 보다는 집중화의 방편으로 사용될 수 있는 여지도 함께 존재하는 찜찜함을 내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태계는 양육 강식의 먹이사슬이 존재하며 결국 최상위 포식자가 독식하는 구조이다. 하지만 각 개체들이 상호 공존할 수 있도록 영양 물질들이 순환되기 시작하면 혁신적인 개체들이 나올 수 있는 토대가 된다. </p>
<p>개방형 기술들은 산업적 요구와 비즈니스적 이해를 합치할 수 있는 바로 이러한 완전 소중한 가치이다. 국내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주자들이 일부러라도 개방 기술을 도입하고 다른 개체들과 교류를 시작하는 것은 양쪽 측면에서 모두 필요하다. 이를 기반으로 중소 사이트와의 교류와 상생으로 활기가 넘치는 벤처 시대가 부활할 수 있을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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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 서비스가 성공하려면?- Myspace.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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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Apr 2008 00:30:05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마이스페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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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4월 15일 미국 기반 유명 소셜 네트웍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 한국어 사이트가 공식 오픈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거 간담회, 개발자 코딩 행사, 강연, 파티, API 컨퍼런스 등 할 수 있고 가능한 것들은 행사의 질을 떠나서 거의 총동원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 사이트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도 폭스 인터랙티브라는 명확한 실체가 있는데다 주축이 되는 구성원들도 과거 Daum 및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4월 15일 미국 기반 유명 소셜 네트웍 사이트인 <a href="http://kr.myspace.com">마이스페이스 한국어</a> 사이트가 공식 오픈했습니다. </p>
<p>지금까지 블로거 간담회, 개발자 코딩 행사, 강연, 파티, API 컨퍼런스 등 할 수 있고 가능한 것들은 행사의 질을 떠나서 거의 총동원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p>
<p>특히 한국 사이트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도 폭스 인터랙티브라는 명확한 실체가 있는데다 주축이 되는 구성원들도 과거 Daum 및 야후!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측면에서 유튜브와는 확연하게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p>
<p>한국 마이스페이스 출범을 두고 가장 유명하신 두 IT 블로거이자 논객인 그만님과 떡이떡이님은 완전히 다른 두 시각의 글을 내 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p>
<ul>
<li><a href="http://www.ringblog.net/1288">마이스페이스 한국 진출, 허투루 보지마라</a> (그만님)</li>
<li><a href="http://itviewpoint.com/54224">삽질하는 마이스페이스, 이것도 국내 진출인가?</a> (떡이떡이님)</li>
</ul>
<p>그만님은 폐쇄적인 싸이월드에 비해 오픈 플랫폼을 가진 마이스페이스는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콘텐츠의 유통과 사람들과의 관계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p>
<p>이에 반해 떡이떡이님은 중국 및 일본과 달리 제휴를 통한 공격적 현지화도 아니고 아직 한국 지사장도 뽑지 못했다는 점에서 전략 부재를 꼽았습니다. 두분다 일리있는 지적을 하셨다고 봅니다. 저도 여기에 부연해서 마이스페이스의 어떤 전략을 취하면 좋을 것인지 몇 가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p>
<p><strong>오픈 플랫폼은 아직 실험 중</strong><br />
국내에서 마이스페이스의 강점은 역시 오픈 플랫폼과 이를 통한 콘텐츠 유통에 대한 가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규모면에서 출발부터 감성이 강한 미국의 10대를 중심으로 출발하였고 아주 쉽게 선호 음악이나 취향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페이스북을 능가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비해 오픈 플랫폼 진출 시기가 늦었고 최근 구글 오픈 소셜에 합류하기는 했지만 아직 현지에서 성공 하지 못한 플랫폼입니다. (여기서 플랫폼이란 서드파티 생태계 구축 여부를 말함.)</p>
<p><center><img src="/wp/data/channy/myspace-1.jpg" alt="" title="" /></center></p>
<p>특히 마이스페이스는 웹 개발자로 부터 최악의 더러운 사이트(Dirty Site)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을 정도로 그 프론트 기반 코드가 취약하고, Microsoft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어 오픈 소스를 이용하는 여타 경쟁사에 비해 비용 효용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p>
<p>마이스페이스를 한번 돌아다녀 보면 과거 90년대 초반 개인 홈페이지 생성기를 연상 시키는 조악한 개인 프로필이 허다 합니다. 물론 한국 현지화에 신경쓴다고 했지만, 깔끔하고 정교한 세계 최고의 사용자 경험(UX)을 가진 한국 사용자 입맛에 맞지 않는 걸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p>
<p>이런 플랫폼 환경을 토대로 <a href="http://www.likejazz.com/archives/276">급조된 인상을 받은 개발자 행사</a>로 제대로 된 애플리케이션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너무 안일한 생각이죠. 저도 2년이 넘게 오픈 API로 개방 플랫폼을 위한 일을 하고 있지만 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이 개발자들과 부대끼면서 대화를 나누고 밑바닥 부터 함께 하는 각오가 있어야만 진정한 플랫폼이 나오는 것이라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p>
<p><strong>초기 사용자들이 무엇 보다 중요해</strong><br />
한국 마이스페이스의 주요 목표는 무엇일까요? 설마 1촌 놀이에 흥미를 잃기 시작한  싸이월드 이용자 끌어오기? 배경 음악 매출 1위를 하는 싸이월드에 대항한 콘텐츠 유통? 조악한 UI와 영어와 한국어가 혼잡한 곳에서 사람들의 안식처? </p>
<p>미국에서 항상 인터넷을 사용하게된 (Always wired) 10대들의 군중 심리로 만들어진 운(Luck)이 한국에서 통하리라 생각했다면  오산이겠죠. (많은 국내 기업들이 미니홈피 따라하다 서비스를 접은 데가 한두군데가 아니죠.) 제가 보건데 그 결과 나온 것이 지금의 어정쩡한 진입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한국은 계륵이건죠. 안 가지니 아쉽고 가자니 어렵고&#8230; </p>
<p><center><img src="/wp/data/channy/myspace-2.jpg" alt="" title="" /></center></p>
<p>이런 상태에서 한국 마이스페이스 초기 사용자들은 어떤 사람들이 될까요? 역시 국내 10대와 20대 초반 사용자들입니다. 이들은 과거 세대와 달리 매우 글로벌화 되어 있어 외국에 친구가 있거나 한번쯤은 다녀왔거나 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일부 젊은 층들이 해외에 있는 친구들과 교류하거나 하면서 사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한국 사이트에 초기에 공개된 프로필들을 보자면 대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쓰고 있는 사용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p>
<p>하지만,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는 10대 사이트이기 때문에 성 범죄 스캔들이 끊이지 않아 <a href="http://www.zdnet.co.kr/news/internet/entertainment/0,39031275,39157591,00.htm">주요 규제 대상</a>이 될 정도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상존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처음 진입하는 국가의 사용자를 위해 사회적 공격이나 문화적 충격을 완화할 안전 장치가 필요 합니다. </p>
<p>이러한 장치는 원 서비스와 단절해서 초기 사용자층을 두텁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무턱대고 글로벌 사이트에 연결 시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이스페이스도 스패머가 매우 많아 충격적인 이미지와 동영상이 도처에 있고 어느 정도 익명성도 보장 되어 있어 별의별 일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p>
<p>저도 싸이월드 보다 훨씬 뛰어난 개방형 소셜 네트웍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초기 사용자 문화에 따라 조금씩 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개 웹 기획자의 의도된 연출과 초기 마케팅 알바(?)들에 의해 그런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a href="http://people2.co.kr">피플2</a>나 <a href="http://me2day.net">미투데이</a>, <a href="http://www.rukie.com/">루키</a>와 같이 아주 밑바닥 부터 키워 가는 소셜 네트웍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p>
<p><strong>강점 제대로 살려 한국식으로 접근해야</strong><br />
지금 상태로만 보자면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밑바닥 부터 파겠다는 전략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오픈마루나 첫눈의 사례를 보더라도 과감한 국내 투자 여부나 현지 지사의 인력이 가질 파괴력이 표면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 사람과 사람의 콘텐츠 유통이라는 것도 너무 추상적입니다.</p>
<p>예를 들어, 인디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주목하고자 했다면 인디밴드 전문 DB를 가진 <a href="http://www.millim.com">&#8216;밀림닷컴&#8217;</a>과 긴밀히 제휴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돈이 넉넉하다면 하다 못해 &#8216;소녀시대&#8217; 팬클럽이라도 유치해야 하는 거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긴밀히 도움을 주고 받을 크고 작은 파트너가 많습니다. 지금은 대화가 무엇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p>
<p>미국 현지에서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과 한번 비교해 보면 한국 진출 이야기도 안하고 있지만 이미 많은 한국어 사용자들이 자생적으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급기야 페이스북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그룹이 생겨 430명이 참여해 지금가지 7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직접 사용자들이 현지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p>
<p><center><img src="/wp/data/channy/facebook-ko-trans.jpg" alt="" title="" /></center></p>
<p>중국과 일본이 합작 법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므로 어차피 아태지역이라 해봐야 한국과 동남 아시아 정도인데 국내에서 너무 서둘러 오픈하려고 했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크고 작은 파트너와 대화를 통해 &#8220;마이스페이스가 국내에 온다면 진정 무엇이 강점인지 무엇을 더욱 중요시 해야 하는지&#8221;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협력해서 시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p>
<p>글로벌하게 성공한 기업과 서비스라 할지라도 그 지역에서는 스타트업에 불과하며 특히 문화를 파는 서비스라면 더욱 더 초기 문화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 프로필을 가진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해서 그들만의 문화 요소를 발견하도록 하는 기획도 좋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외국 친구를 사귀려는 우리 나라의 순진한 10대들이 친구 신청이라는 미명하에 아시아 여자들을 노리는 외국 남자들의 사냥감이 되거나 은어가 난무하는 문화적 아노미에 빠지게 만드는 수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p>
<p>마이스페이스의 출범 소식과 구성원을 보았을 때 적어도 <a href="http://blog.creation.net/253">외국 서비스의 인적 문제</a>는 없을 것으로 기대했고 좀 더 많은 대화와 파트너쉽, 세밀한 기획을 통해 접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여전히 외국 서비스이지만 성공 모델로 자리잡는 마이스페이스가 되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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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컨퍼런스 투어 2008</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4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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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Feb 2008 05:03:36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Fowa08]]></category>
		<category><![CDATA[Lift08]]></category>
		<category><![CDATA[Mix08]]></category>
		<category><![CDATA[행사]]></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anny.creation.net/blog/?p=479</guid>
		<description><![CDATA[2월 한달을 Future Camp로 매우 바쁘게 시작했는데요. 연초를 맞아서 세 군데 해외 컨퍼런스를 연달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정말 가고 싶었던 게 연달아 있어 특별히 시간을 내었습니다. 

Lift Conference (2월 6~9일, 스위스 제네바)
Lift는 올해가 세번째인 참여형 유럽 웹 컨퍼런스입니다. 작년에 Lift 한국 워크샵 이후 Lift Asia를 Daum이 후원하기로 해서 Asia Editorial Adviser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형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월 한달을 Future Camp로 매우 바쁘게 시작했는데요. 연초를 맞아서 세 군데 해외 컨퍼런스를 연달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정말 가고 싶었던 게 연달아 있어 특별히 시간을 내었습니다. </p>
<p><img src="/wp/data/channy/2008-conf-tour.jpg" width="450" height="194" alt="" title="" /></p>
<h3><a href="http://www.liftconference.com/lift08-homepage">Lift Conference</a> (2월 6~9일, 스위스 제네바)</h3>
<p>Lift는 올해가 세번째인 참여형 유럽 웹 컨퍼런스입니다. 작년에 Lift 한국 워크샵 이후 Lift Asia를 Daum이 후원하기로 해서 Asia Editorial Adviser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형 워크샵과 발표, 토론, 파티 등 아이디어와 공유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이 행사는 웹 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화와 글로벌 인터넷 현황 등 미국 중심의 프로그램을 벗어나 분야별 융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아시아 시간에는 유명하신 이지님과 Mozilla Japan의 Gen Kanai가 아시아의 인터넷 문화와 오픈 소스 등에서도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p>
<p>저는 이 컨퍼런스에서 올해 6월에 국내 Lift Asia를 위해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웹에 대한 유럽분들의 생각도 들어볼려고 합니다.  설에 끼여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나서게 되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해외 여행이라 기대가 됩니다. </p>
<h3><a href="http://www.futureofwebapps.com/2008/miami/">Futuer of Web Apps</a> (2월 28일~3월 1일, 미국 마이애미)</h3>
<p>FOWA는 기술 워크샵 중심 행사로 영국에 위치한 칼슨이라는 회사에서 시작한 <a href="http://carsonified.com/events/">Future of 컨퍼런스</a> 시리즈 중에 하나 입니다. FOWA는 작년 런던에서 처음 개최되었는데, 유명한 스타트업 기업 기술 담당자들이 현대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기법과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주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p>
<p>올해도 Digg.com의 케빈 로즈를 비롯해  유명 강사들이 튜토리얼 위주 워크샵, 사례 발표와 해변 파티 등의 <a href="http://www.futureofwebapps.com/2008/miami/schedule.php">다양한 프로그램</a>을 제공합니다. 파티는 이제 컨퍼런스 2.0의 빼놓을 수 없는 행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바캠프 마이애미도 이 행사와 함께 열립니다. FOWA는 SXSW와 함께 젊은 세대의 실험적 행사 중 하나인데 작년 웹앱스콘의 경우 기존 Web 2.0 Summit의 방식 으로 프로그램을 주로 짰었는데 FOWA에서 좀 더 좋은 방법을 발굴해 보려고 합니다.</p>
<h3><a href="http://visitmix.com">Mix 08</a> (3월 6일~8일, 미국 라스베가스)</h3>
<p>마이크로소프트판 웹2.0 행사인 Mix 08이 <a href="http://channy.creation.net/blog/?p=298">2006년</a>과 <a href="http://blog.creation.net/157">2007년</a>에 이어 세번째로 열립니다. MS의 웹 비지니스에 대한 기술 전략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FOWA 가는 김에 좀 더 시간을 내어 보았습니다. </p>
<p>이번 행사에서는 아무래도 IE8의 실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티브 발머가 제리 양과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온다면 또 어떨까요? MS-야후! 대형 M&#038;A 때문에 아무튼 한 달 정도 남은 기간이 흥미진진해 질 것 같습니다. </p>
<p>위의 세 행사 모두 실시간 블로깅이 가능하다면 오랫만에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의 해외 나들이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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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utureCamp 2008, 대화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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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Feb 2008 05:02:23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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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8년 한 해 각 분야별로 자신이 생각하는 전망을 발표하는 FutureCamp 2008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업계에 있는 15명의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플랫폼, 웹 서비스, 웹 문화 등 세 가지 세션에 대해 10분씩 발표하고 30분간 토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기자가 140명 까지 몰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실제 현장에 오신 200여분의 업계 관계자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습니다. (phploveme님의 사진 모음)

자발적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08년 한 해 각 분야별로 자신이 생각하는 전망을 발표하는 <a href="http://barcamp.org/FutureCamp">FutureCamp 2008 행사</a>가 있었습니다. 우리 업계에 있는 15명의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플랫폼, 웹 서비스, 웹 문화 등 세 가지 세션에 대해 10분씩 발표하고 30분간 토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기자가 140명 까지 몰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실제 현장에 오신 <a href="http://www.onoffmix.com/e/channy/67">200여분의 업계 관계자 및 학생들</a>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습니다. (phploveme님의 <a href="http://flickr.com/photos/phploveme/sets/72157603830669848/">사진 모음</a>)</p>
<p><img src="/wp/data/channy/2234997602_28d5673e13.jpg" width="450" alt="" title="" /></p>
<p>자발적인 무료 행사인데다가 업계 현직에 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타 컨퍼런스 처럼 조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적인 윤곽을 제시해 주지 않고 자신이 몸담고 있거나 관심 있는 분야만 국한 된점, 짧은 시간을 통해 배경과 전망을 동시에 말하기 어려웠다는 점 등입니다.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안내나 진행, 점심 식사 등등 많은 점에서 불편하셨을 겁니다.</p>
<p>하지만, 원래 이런 행사 자체가 자발적인 참여자로 인해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있어서 이러한 점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자리를 통해 일상 업무에서 잠깐 떠나 서로 쉽게 만나 이야기 하기 어려운 업계 사람들이 만나 &#8216;대화&#8217;를 한다는 점에서 특별히 의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 그날 하고 싶은 말이 많으셨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못다한 이야기를 후기로 적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p>
<p>어차피 발표자들의 이야기는 오직 &#8216;그들만의 생각&#8217;일 뿐이고 듣는 분 각자에게 생각할 것을 던져 주는 역할이 불과하며 앞으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서로 연락하고 별도로 만나고 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
<p>이 모임의 태동이 된 웹 2.0 워킹 그룹의 경우도 크게는 NG Web 2006, <a href="http://webappscon.com">웹앱스 2007 </a>작게는 <a href="http://barcamp.org/FutureCamp">퓨처 캠프</a>, <a href="http://barcamp.org/BarCampSeoul">바캠프</a>, 런치 2.0, Web 2.0 Talk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8216;대화&#8217;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동안 밥벌어 먹으며 살면서 그동안 잊었고 등한시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상생 하는 생태계의 일원으로 협력하는 것 이것이 &#8216;대화&#8217;의 목적이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간간히 이러한 대화에 부담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p>
<p>각 발표 자료는 향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구요. 동영상은 ZDNet 코리아에서 촬영을 해서 편집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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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 이동성(Dataportability) 훈풍 타다</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4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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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Jan 2008 02:16:07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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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작년 한해 열풍 처럼 다가왔던 소셜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은 글로벌 웹 트렌드의 중요한 축이였습니다. 저는 이런 흐름은 인터넷을 &#8216;항시&#8217; 사용하면서 나오는 &#8216;브로드밴드 효과&#8217;로 나타나는 사람들의 문화적 행태로 말해왔는데 이미 한국에서도 과거 아이러브스쿨과 싸이월드를 통해 홍역 처럼 치뤘었죠. 
문제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시장의 규모로 인해 더욱 플랫폼화 하고 있고, 웹의 정체성에 입각한 공개 표준 모델을 계속 추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작년 한해 열풍 처럼 다가왔던 소셜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은 글로벌 웹 트렌드의 중요한 축이였습니다. 저는 이런 흐름은 인터넷을 &#8216;항시&#8217; 사용하면서 나오는 &#8216;브로드밴드 효과&#8217;로 나타나는 사람들의 문화적 행태로 말해왔는데 이미 한국에서도 과거 아이러브스쿨과 싸이월드를 통해 홍역 처럼 치뤘었죠. </p>
<p>문제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시장의 규모로 인해 더욱 플랫폼화 하고 있고, 웹의 정체성에 입각한 공개 표준 모델을 계속 추구 하고 있다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p>
<p>하지만 소셜 네트웍이 가지는 고유의 폐쇄성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한번 그 사이트에 등록하면 소셜 관계 정보 및 컨텐츠에 대한 독점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죠. 이러한 폐쇄성에 역작용으로 페이스북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개방 및 구글의 오픈 소셜(Open Social)을 비롯한 다양한 개방형 SNS 모델이 나오고 있습니다.</p>
<p><img src="/wp/data/channy/social-map.jpg" width="450" height="291" alt="" title="" /></p>
<p>이러한 노력의 정점에 있는 것이 &#8216;<a href="http://www.dataportability.org/">데이터 이동성(Data Portability) 그룹&#8217;</a>의 결성입니다. 데이터 이동성은 폐쇄적 SNS 서비스 사이의 데이터들이 쉽게 이동 가능하도록 하는 표준 모델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것으로 주요 SNS 서비스 회사의 구성원들이 참여함으로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p>
<p>즉, 사람들이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오쿳, 트위터, 자이쿠 등 각종 소셜 서비스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확인하는 노력을 줄이고 특화된 다양한 SNS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주요 목표가 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p>
<p><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22ZKUGXTNSI$' width='402px' height='324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embed><br />
(고화질 영상은 <a href="http://www.vimeo.com/610179/l:embed_610179">DataPortability &#8211; Connect, Control, Share, Remix</a> 참조.)</p>
<p>좀 더 자세히 말하면 <strong>데이터이동성 프로젝트의 목적은 나의 프로필, 연락처, 사진, 음악, 동영상을 어느 소셜 네트웍에서도 이동 가능하도록 표준 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strong> 이 프로젝트의 주요 방법은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기존 개방 표준을 사용해 사용자 데이터를 이동할 수 있는 기술 및 정책적 토대(청사진)를 만들고 각 사이트들이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홍보를 병행한다는 것입니다.</p>
<p><img src="/wp/data/channy/dp-header.jpg" width="450" height="153" alt="" title="" /></p>
<p>이미 나와 있는 개방형 표준으로는 사용자 인증(openID), 애플리케이션 인증(oAuth), 컨텐츠 인증(MicroID), 메시징(XMPP), 신디케이션(RSS), 사용자 행위(APML), 구독 목록(OPML), 개인 정보(hCard), 관계 정보(XFN/FOAF)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 SNS 사이트의 거의 모든 데이터 내보내기가 가능하겠지요.</p>
<p><strong>과거 폐쇄 및 중앙 집중적 포털 방식의 인터넷 비지니스로 회귀 하지 않는 것이 흐름이 된 이상 &#8216;데이터 이동성&#8217; 프로젝트는 각광받을 수 있습니다.</strong> Mozilla의 새로운 CEO가 된 John Lilly도 이 프로젝트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 와중에 Microsoft의 Windows Live를 담당하고 있는 David Treadwell도 이 그룹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p>
<p>작년 하반기 부터 사실 저도 기존 표준들을 묶으면 데이터 이동이 간편하겠다는 생각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뜻밖에 주요 플레이어들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는 바람에 이 프로젝트의 위상은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p>
<p>하지만 DP는 데이터 이동을 위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선두 주자는 입지를 더 강화하기 위해 후발 주자는 데이터를 빼앗아 오는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동상이몽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보여 집니다. 데이터의 물리적 위치를 중요시 하지 않는 &#8216;클라우드 컴퓨팅&#8217; 시대가 도래했고 실제로 다양한 온라인 사업자에게 데이터를 분리되어 있긴 하지만 DP로 인해 실제로 이러한 분리가 희미해지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p>
<p>개인적으로 항상 마음 한켠에는 극단적인 분산 컴퓨팅 즉 개인이 지니고 다니는 이동형 단말과 홈 PC가 Data Index를 차지하게 될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DP는 그리로 가는 표지판이 아닐까요?</p>
<h3>참고 블로그글</h3>
<ul>
<li><a href="http://ejang.net/tt/3854">Dataportability 공부하기</a> ejang</li>
<li><a href="http://ayo79.egloos.com/3572146">[DataPortability.org] 내 소셜 네트워크 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a> Korean Identity Management(KIM)</li>
<li><a href="http://blog.daum.net/jsbaek/13546100">  DataPortability : OpenID 의 새로운 필요성을 제공하다.</a> Digital Identity Stories</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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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웹 개발자 전상서(前上書)</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47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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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3 Jan 2008 00:20:59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수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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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래 글은 월간 웹 2008년 1월호에 칼럼으로 게제된 원고의 초본입니다.
다사다년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는 다양한 신 기술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웹 개발자들에게는 신기술을 채용해야 할지에 대한 혼란과 새로운 모험이 교차 되는 한 해였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웹 기술 변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2004년부터 태동한 웹2.0이라는 유행은 2005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em>아래 글은 월간 웹 2008년 1월호에 칼럼으로 게제된 원고의 초본입니다.</em></p>
<p>다사다년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는 다양한 신 기술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웹 개발자들에게는 신기술을 채용해야 할지에 대한 혼란과 새로운 모험이 교차 되는 한 해였습니다.</p>
<p>이는 전 세계적인 웹 기술 변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2004년부터 태동한 웹2.0이라는 유행은 2005년 회의론과 낙관이 교차했지만 2006년에 다양한 신생 기업들이 비즈니스로서 접목하기 시작해 작년에는 이미 대세에 들어섰습니다. 변화는 비단 미국 실리콘 밸리 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가 되었습니다.</p>
<p>특히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신생 기업의 성공 사례들은 아직도 웹 비즈니스에서 성공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웹 기술 분야에서도 웹2.0을 기반한 사용자 참여와 개방의 철학을 가진 플랫 기술, 풍부한 사용자 경험과 빠른 개발을 위한 기술 변화 등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p>
<h3>사용자 경험을 위한 웹 표준 기반 기술</h3>
<p>작년 한해 동안 웹에서 사용자 경험을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수준으로 확대하는 기술들이 대거 출현하였습니다. 기존 액티브엑스와 플래시를 대체할 수 있는 데스크톱 런타임들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실버라이트(Sliverlight)와 어도비의 플렉스(Flex)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에이젝스(Ajax)로 대변되는 웹 표준 개발 방식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p>
<p>특히 올해는 웹 브라우저 업체들이 주요 버전을 앞다투어 출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연초에 전 세계 점유율 15%를 점하고 있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3와 모바일과 웹 표준에 집중하고 있는 오페라 10 그리고 윈도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사파리 3까지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한 웹 브라우저들이 대거 나타날 것입니다. 이에 발 맞추어 마이크로소프트도 IE8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p>
<p>새 웹 브라우저들의 주요 특징은 한마디로 문서 위주의 웹이라는 기본 바탕 위에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들을 탑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W3C에서 HTML5라는 표준을 제정 중에 있으며 상반기에 구현이 검증된 작업 문서(Working Draft)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즉, 기존 웹 브라우저에서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재생 및 혼합, 각종 벡터 그래픽 효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 같은 동적 효과와 다양한 입력 양식 등을 이용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미리미리 탐구해 보시기 바랍니다.</p>
<h3>빠르고 효율적인 플랫폼 전성 시대</h3>
<p>데스크톱과 서버 컴퓨팅 파워가 급격히 성장하는 동안 프로그래밍 언어의 변화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과거 메인 프레임과 대형 서버에서 컴파일 언어를 주로 이용하던 데 비해 현재는 효율성 높은 인터프리터 언어가 각광 받고 있는 시대 입니다. 2000년대 초반 펄(Perl), PHP, 파이썬(Python) 등의 언어들이 이러한 변화의 시작이었으며, 서버 기반 개발에만 이용되던 언어들이 벌써 프론트엔드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p>
<p>대표적으로 자바 스크립트와 액션 스크립트의 원조격인 ECMAScript의 성장을 들 수 있습니다. 객체 지향 기법을 강화하고 다른 언어의 훌륭한 특징들을 모아 최근 새로운 규격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간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지만 기존 자바스크립트의 우수성을 그대로 담으면서 ECMAScript 내에 루비(Ruby)나 파이썬과 같은 동적 언어를 사용 가능한 방식으로 변화해 나갈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이미 닷넷 개발 프레임웍 위에 DLR(Dynamic Language Runtime)이라는 방식으로 비슷한 시작하였습니다.</p>
<p>가끔 어떤 분들은 무슨 언어를 배워야 할지 물어 보십니다. 관건은 특정 언어나 기술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웹 사이트에서 맞는 적당한 도구(Tool)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특히 동적 언어를 기반한 각종 MVC 프레임웍은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비 온 레일즈(Ruby on Rails), 장고(Django), 케익 PHP(CakePHP) 등은 프로토 타입 개발 및 소규모 웹서비스 개발에 매우 빠른 효율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특성에 맞게 변화를 추구해 보십시오.</p>
<h3>오픈 소스 참여, 적극적인 기술 공유</h3>
<p>인터넷이 발전하고 난 후 가장 뚜렷한 변화는 정보의 독점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웹을 통해서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유 문화의 토대에는 오픈 소스로 대변되는 개발자 문화가 있었습니다. 과거 오픈 소스는 긱(Geek)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적이 있었으나 현재 수 많은 웹 서비스와 개발 플랫폼이 오픈 소스를 기반하고 있습니다.</p>
<p>기업들도 커뮤니티 기반 개발 모델을 흡수하고자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로 전향하거나 기존 오픈 소스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파이어폭스의 성공, 자바(Java)의 오픈 소스화, 앞서 언급한 각종 웹 기반 플랫폼의 성장 등은 이러한 것을 반증해 주고 있습니다.</p>
<p>따라서 정보 공유와 적극적 대화를 통한 장벽 없는 협업 개발 방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러분의 지식과 입지를 넓혀 보십시오. 먼 곳에서 찾지 마시고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코딩 뿐 아니라 테스트와 버그 보고, 문서화, 번역 활동에 참여하고 주변 개발자와 만나고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에게 큰 변화를 줄 것입니다.</p>
<h3>웹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십시오!</h3>
<p>오늘도 불철주야 이 땅의 인터넷 사용자를 위한 멋진 웹 서비스 개발에 전념을 다하고 계신 웹 개발자 여러분! 전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산업 시대에 자연 환경을 지키고 건강하게 유지 하는 일을 등한시 하였기 때문입니다.  </p>
<p>여러분이 하는 일은 오프라인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온라인에서 창조하고 개척하는 것입니다.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의 창의적이고 보다 건강한 생태계로 만드는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이 나쁜 정보로 오염 되고 특정한 기술로 지배되는 폐해를 막아야 하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기술 창조자로서 적극적인 사고와 신중한 선택이 요구됩니다.</p>
<p>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하는 일이 지금 당장 어렵고 힘들지라도 값진 경험으로 후일 좋은 결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올 한해도 건승하고 행복한 코딩 되시기 바랍니다.</p>
<p>2008년 1월 윤석찬 드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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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영상-&#8217;사용자 참여형 공간 정보 웹&#8217; 강의</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4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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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Nov 2007 00:40:14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GIS]]></category>
		<category><![CDATA[Where2.0]]></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anny.creation.net/blog/?p=456</guid>
		<description><![CDATA[지난 번에 참여했던 국토 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GIS 국제 세미나의 전체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제 발표 자료와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젠테이션이 자료집에 있는 내용이라서 실제 발표 자료와 맞지 않는 군요. 
실제 발표 자료를 편집해서 새로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SS 구독하시는 분들은 동영상이 안보이실 경우, 직접 글을 방문 하시거나 tvPot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번에 참여했던 국토 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GIS 국제 세미나의 <a href="http://www.mediaxpert.co.kr/seminar/krihs/20071024/">전체 동영상</a>이 올라왔네요. </p>
<p>제 <a href="http://channy.creation.net/blog/?p=450">발표 자료</a>와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젠테이션이 자료집에 있는 내용이라서 실제 발표 자료와 맞지 않는 군요. </p>
<p>실제 발표 자료를 편집해서 새로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p>
<p><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2px' height='324px'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param name='movie' value='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k7IEN8MwQug$'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k7IEN8MwQug$' width='402px' height='324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
<p>RSS 구독하시는 분들은 동영상이 안보이실 경우, 직접 글을 방문 하시거나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446872">tvPot</a>에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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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b 2.0 Summit 2007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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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1 Oct 2007 05:20:07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web2c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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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4년, 2005년, 2006년에 이어 네번째로 열린 웹2.0 서밋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처럼 3,200불의 비싼 등록비에 오로지 초대를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는 슈퍼 콘퍼런스로 급부상하여 접근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현장에서 웹의 변화하는 모습 그 자체를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론 처음 갔다온 사람들은 항상 실망을 하게 마련이지만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blog/?p=133">2004년</a>, <a href="/blog/?p=180">2005년</a>, <a href="/blog/?p=363">2006년</a>에 이어 네번째로 열린 <a href="http://web2summit.com">웹2.0 서밋</a>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p>
<p>작년 처럼 3,200불의 비싼 등록비에 오로지 초대를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는 슈퍼 콘퍼런스로 급부상하여 접근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현장에서 웹의 변화하는 모습 그 자체를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론 처음 갔다온 사람들은 항상 <a href="http://marklogic.blogspot.com/2007/10/web-20-summit-arrival.html">실망</a>을 하게 마련이지만요. (물론 저는 올해도 초청은 받았으나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가셨다는 분은 <a href="http://web2.0korea.org">조산구박사님</a> 밖에 모르겠군요.)</p>
<p><strong>소셜 네트웍 서비스, 웹 플랫폼 주류로</strong><br />
올해의 주요 주제는 단연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를 주축으로 한 소셜 네트웍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때(2004) 소셜 네트웍 강풍이 불었으나 이내 잠잠해졌던 예전에 비해 이번에는 좀 모양새가 다릅니다. 과거 SNS 서비스(Friendster, Orkut)는 단순히 연결 그 자체에만 무게를 두었다면 이들은 미국의 젊은 브로드밴드 세대들에 의해 일종의 장난감 서비스들을 포괄해서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p>
<p><img src="/wp/data/channy/w2summit-2007-1.jpg" width="450" height="333" alt="" title="" /></p>
<p>페이스북의 <a href="http://blog.creation.net/193">젊은 CEO 마크 주커버그</a>가 Microsoft의 주식 투자와 관련해서 진솔하면서도 절제된 답변을 펼쳐 주목을 끌었고, 페이스북에 맞서고 있는 마이스페이스는 루퍼드 머독이 직접 나와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개방이 준비중임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이스페이스 UI나 서비스 구조는 쓰기에는 쉽지만 플랫폼으로 만들기에 깔끔해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CTO인 Aber Whitcomb도 처음에 한달 만에 만들었고 그 당시에는 품질 보다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고 합니다.</p>
<p>페이스북 플랫폼은 밖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사실 반쪽 짜리 개방 플랫폼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마이스페이스가 내부 소셜 네트웍 정보까지 외부로 개방해서 안팎의 개방을 이루어 낼 수 있을 지 주목 됩니다</p>
<p>작년 유현오 대표가 컨퍼런스에서 싸이월드를 Myspace + Flikr + YouTube + iTunes + IM이라고 소개를 해서 의아해 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의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을 보면 그런 특징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플랫폼 개방은 다양한 서드 파티 서비스들이 페이스북 사용자를 잡을 수 있도록 하여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니까요.</p>
<p><img src="/wp/data/channy/w2summit-2007-2.jpg" width="450" height="273" alt="" title="" /></p>
<p>페이스북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Seth Goldstein(<a href="http://www.socialmedia.com">Social Media</a>), Ali Partovi(<a href="http://www.ilike.com">iLike</a>), Keth Rabois(<a href="http://www.slide.com">Slide</a>), and Lance Tokuda (<a href="http://www.rockyou.com">RockYou</a>) 등의 패널 토론에서 Partovi는 페이스북이 DOS, Windows, HTML, 구글 다음 가는 패러다임 변화라고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iLike를 제외하고 다른 기업들은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에 쏟는 노력이 매우 낮다(10~35%)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p>
<p><strong>거물, 거물, 거물</strong><br />
올해도 작년 처럼 거물급 인사들의 토크쇼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직설 화법을 구사하는 Microsoft CEO인 스티브 발머였습니다. 중간에 작위적으로 매쉬업 에디터인 Popfly 베타 버전 데모를 끼워 넣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신들의 검색 서비스가 아직 초보 수준임을 이야기 하거나 구글의 오피스 서비스에 대해서는 협업 수단으로는 유용하다는 등 구글에 대한 직접 공격은 하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p>
<p>게다가 계속적인 스타트업 투자 및 M&#038;A를 언급하면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청중들에게 알려 주고 회사를 팔 사람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까지 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20개의 회사를 약 50~200만불에 사준다고 합니다.</p>
<p><img src="/wp/data/channy/w2summit-2007-3.jpg" width="450" height="252" alt="" title="" /></p>
<p>아래 동영상은 발머 특유의 입담으로 MS의 검색 서비스가 12살인 구글에 비해 3살짜리에 불과하고 나이가 들면 덩크슛을 해 농구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야기 할까요?라는 발머의 물음에 버틀러는 &#8220;(아이팟에 뒤지고 있는) June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봅시다!&#8221;라고 뻐아픈 한마디를 던져서 발머 뿐 아니라 대중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p>
<p><object width="425" height="35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_9jdqmB3wU&#038;rel=1"></param><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K_9jdqmB3wU&#038;rel=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width="425" height="355"></embed></object></p>
<blockquote><p>
Ballmer: &#8220;You&#8217;re just 3 years old, and we&#8217;ve got you in there playing basketball with a 12-year-old,&#8221; Ballmer gushed and gesticulated, nearly popping out of his seat. &#8220;You&#8217;re growing up quick and getting better every day, and you&#8217;ve got all the potential in world, and it may take you &#8217;til you&#8217;re 7, 8, 9 or 10, but you&#8217;re gonna dunk and you&#8217;re gonna dunk on the other guy some day, Johnny.&#8221;&#8230;&#8221;What we were talking about that&#8221;<br />
Battelle: Wait, I think we were talking about the Zune
</p></blockquote>
<p>그밖에 어도비의 CEO인 Bruce Chizen은 AIR 플랫폼를 강조하면서 MS의 Silverlight이 Flash의 전략을 모방하고 있다면서 자신들이 99%의 점유율로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특히 10년 후에는 어도비의 모든 제품을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p>
<p>Ebay의 맥 휘트먼 CEO도 플랫폼 외부 개방과 혁신을 강조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베이 혁신 서비스들을 모아 놓은 <a href="http://innovation.ebay.com/">Ebay Innovation</a> 사이트를 소개하기도 했죠. 스카이프의 부진한 실적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베이와 페이팔의 외부 개발자 대상 플랫폼 개방 전략은 많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베이의 90% 결제수단이자 지불 플랫폼의 강자인 페이팔의 경우 소셜 네트웍과 연계한 신원 정보 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어 두기도 했습니다.</p>
<p>이베이와 함께 제가 관심 있었던 것은 <a href="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amazon_haas_hardware_as_a_service.php">Amazon의 Hardware as a Service </a>서비스가 성공할 것이냐는 것이고 매 컨퍼런스 마다 업데이트 되고 있는 숫자에 주목했습니다. Adam Selipsky은 현재 AWS 개발자가 265,000여명이고 S3의 담긴 객체가  2분기의 두배가 넘어서 100억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초당 트랜잭션도 27,601회로 급격한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p>
<p><strong>미녀 스타 총출동?</strong><br />
미녀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IT 업계의 신데렐라로 매년 이 컨퍼런스에 출석 하면서 IT 시장 트렌드에 대해 수십장의 프리젠테이션을 10분만에 보여 주는 모건 스탠리의 Mary Meeker는 올해 특히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발표 자료는 올해도 어김없이 발표와 동시에 <a href="http://www.morganstanley.com/institutional/techresearch/pdfs/web2.0.pdf" class="download">PDF 다운로드</a>를 열어 두었습니다. </p>
<p><img src="/wp/data/channy/w2summit-2007-4.jpg" width="450" height="337" alt="" title="" /></p>
<p>좀 놀라웠던 것은 올해 미녀 구글 임원 Marissa Mayer와 CTO가 컨퍼런스 발표는 했지만, 매년 있었던 깜짝 뉴스 같은 건 없었고 아예 행사 스폰서도 하지 않았습니다. 미녀 웹 블로거인 Morgan Webb와 아반트 게임의 Jane McGonigal 등이 온라인 게임에 대한 패널과 발표를 진행했지만, 아직은 온라인 게임에 대한 관심은 덜한 듯 보였습니다. (혹시 모르죠. 앞으로 미국에서 SNS 다음이 온라인 게임이 될지도&#8230;)</p>
<p><img src="/wp/data/channy/w2summit-2007-5.jpg" width="450" height="203" alt="" title="" /></p>
<p><strong>재미있는 이벤트들?</strong><br />
<img src="/wp/data/channy/w2summit-2007-6.jpg" width="250" height="250" alt="" title="" class="logo" /><br />
매년 스타트업 기업들을 선정해 그들의 서비스 데모를 보는 LaunchPad의 경우, 그리 주목할 만한 서비스는 없었지만 VC들까지 참여해서 심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작년 같은 시끌벅적한 파티 보다는 MySpace가 주최한 LA 의 헐리우드 나이트 클럽 스타일의 파티가 열렸는데, PR이나 컨텐츠 미디어 업체 관계자는 몰라도 베이에 사는 Geek들에게는 여간 어색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p>
<p>재미있었던 것은 업계의 유명 인사들이 Ask Kickers과 Bubbles! 팀으로 나누어 퀴즈 대결을 벌이는 <a href="http://valleywag.com/tech/party-report/sergey-watches-web-bowl-peanut+butter-fight-312738.php">Web Bowl</a>이라는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아이튠즈의 기본 DB가 CDDB냐? Gracenote냐? 혹은 Pets.com이 언제 망했냐? 뭐 그런 다양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는지 블로깅한 사람들이 별로 없군요. 그들만의 리그인가?)</p>
<p><img src="/wp/data/channy/w2summit-2007-7.jpg" width="450" height="301" alt="" title="" /></p>
<p>여하튼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다년간 웹2.0에 대해 블로깅을 해온 Richard MacManus는 2004년 Web2con이 웹2.0의 개념의 태동이고, 2005년 Web2con은 회의와 낙관이 교차했다면, 2006년 Web2summit에서 비즈니스 세계로 접어 들었고 이제 2007년 web2expo에서는 이미 주류와 대세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적당하다고 했습니다. (특이했던 것은 올해 행사장에는 iPhone을 가진 사람이 1/2이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p>
<p>하지만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특이한 것은 별로 없었고 그냥 일상 그대로 였다는 군요. 솔직히 저는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a href="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on_web_30.php">웹3.0, 시맨틱 웹 애플리케이션</a>에 대해서 너무 낙관적이기는 하지만요. (동의할 수는 없지만 웹 4.0은 인공지능(AI)이라고 합니다.)</p>
<p>예전만 해도 실시간 블로깅 해주는 분들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분들이 잘 없었습니다. 다만 컨퍼런스 후에 <a href="http://web2summit.blip.tv/posts?view=archive">Web 2.0 Summit 동영상</a>이 올라와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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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ft, 디지털과 현실의 만남</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4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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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Aug 2007 04:57:08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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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위스에서 시작된 참여형 신 기술 및 비지니스 모델 그리로 인터넷 문화의 토론을 위한 Lift Conference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2007년 컨퍼런스 이후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Laurent Haug이 이번 미니 컨퍼런스를 주관 합니다.
Spaces: From Real to Digital라는 주제로 9월 12일(수) 힐튼 호텔에서 열리게 될 이 행사는 Adam Greenfield, Bruce Sterling, 유연석 교수와 함께 현실과 디지털 공간에 대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위스에서 시작된 참여형 신 기술 및 비지니스 모델 그리로 인터넷 문화의 토론을 위한 <a href="http://www.liftconference.com">Lift Conference</a>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a href="http://www.liftconference.com/2007/">2007년</a> 컨퍼런스 이후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Laurent Haug이 이번 미니 컨퍼런스를 주관 합니다.</p>
<p><strong>Spaces: From Real to Digital</strong>라는 주제로 9월 12일(수) 힐튼 호텔에서 열리게 될 이 행사는 Adam Greenfield, Bruce Sterling, 유연석 교수와 함께 현실과 디지털 공간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 합니다. (이 행사는 동시 통역이 제공 됩니다.)</p>
<p>내년 유럽에서 열리는 Lift 2008 행사의 후속 행사인  <a href="http://www.liftconference.com/blog/?p=354">LiftAsia</a>가 5월 서울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그 행사를 위한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a href="http://www.liftconference.com/lift-evening-seoul/register">참가 신청</a>을 하시면 무료로 참석 가능합니다.</p>
<p><img src="/wp/data/channy/liftasia_banner.gif" width="200" height="235" alt="" title="" /></p>
<p><a href="/wp/data/channy/Lift-Seoul-KR-PR.pdf" class="download">보도 자료 전문</a> PD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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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b 2.0 Machine is using us 한국자막</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4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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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7 Jun 2007 04:47:47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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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웹앱스콘 인트로에 보여 드렸던 Web 2.0 Machine is using us의 한국어 자막 버전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동영상으로 다시 제공 합니다. 본 동영상은 캔사스 주립대의 디지털 인류학 연구실에서 만든 동영상으로 디지털 텍스트의 멋진 진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웹2.0의 본질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는 동영상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동영상을 보셨을 거구요. 한국어 자막은 약간 의역을 통해 만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웹앱스콘 인트로에 보여 드렸던 <a href="http://mediatedcultures.net/ksudigg/?p=84">Web 2.0 Machine is using us</a>의 한국어 자막 버전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동영상으로 다시 제공 합니다. 본 동영상은 캔사스 주립대의 디지털 인류학 연구실에서 만든 동영상으로 디지털 텍스트의 멋진 진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웹2.0의 본질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는 동영상입니다.</p>
<p><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f8HfgncM0U$' width='402px' height='324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embed></p>
<p>이미 많은 분들이 이 동영상을 보셨을 거구요. 한국어 자막은 약간 의역을 통해 만든 것입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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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title>
		<link>http://channy.creation.net/blog/42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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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Jun 2007 14:52:40 +0000</pubDate>
		<dc:creator>Channy</dc:creator>
				<category><![CDATA[웹 2.0]]></category>
		<category><![CDATA[창조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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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 글은 2006년 11월 발간된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의 New Answers Book 14장 &#8216;격변적 판구조론이 홍수지질학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Can Catastrophic Tectonics Explain Flood Geology)&#8217;를 편집 요약한 것임.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는 시드니 대학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호주와 미국에서 연구기관들에 지질학 연구 고문으로서 일하고 있다. 스넬링 박사는 캘리포니아의 산티(Santee)에 있는 창조과학 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교수이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em>이 글은 2006년 11월 발간된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의 New Answers Book 14장 &#8216;격변적 판구조론이 홍수지질학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Can Catastrophic Tectonics Explain Flood Geology)&#8217;를 편집 요약한 것임.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는 시드니 대학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호주와 미국에서 연구기관들에 지질학 연구 고문으로서 일하고 있다. 스넬링 박사는 캘리포니아의 산티(Santee)에 있는 창조과학 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교수이며, 많은 과학 논문들을 저술했다.</em></p>
<p>당신이 지구를 볼 때, 지구가 금이 갔었던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해보았던 적은 없었는가? 또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해안선이 거의 완벽하게 들어맞는 대륙들을 볼 때 거대한 조각그림 맞추기(jigsaw puzzle)가 생각나지는 않았는가? 이 대륙 덩어리 퍼즐은 과거에 무엇처럼 보였을까? 오래 전에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었을까? 무엇이 대륙들을 현재의 위치들로 움직이게 하였을까?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는 대륙들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을까? </p>
<p>지구 지각(earth’s crust)에 대한 전 지구적인 조사에 의하면, 지각은 지질학적 과정에 의하여 지각 판(plates)들이라 불리는 단단한 블록들의 모자이크로 나뉘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관측된 결과는 이러한 지각 판들이 과거에 비해 먼 거리들을 서로 이동하였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우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구조학(tectonics)이라는 단어는 지각 변동과 관계가 있다. 그래서 지각 판들 사이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는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라 불린다. 지구의 현재 지형의 원인이 되는 거의 모든 지각 운동들은 과거에 일어났기 때문에, 판구조론은 지구 역사를 통하여 이들 지각 판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것인지에 대한 지질학자들에 의한 일종의 해석 또는 모델이다.(그림 1)</p>
<p><strong>느리고 천천히, 아니면 격변적으로?</strong><br />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지각 판들의 이동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느리고 점진적(slow and gradual)으로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다. 만약 오늘날의 측정된 지각 판들의 이동 속도(일 년에 약 12~15cm)를 과거로 외삽한다면, 대서양(Atlantic Ocean)이 형성되는데 약 1억년이 필요할 것이다. 이 이동율은 새로운 대양 지각을 만들기 위해 현재 매년 올라오고 있는 마그마의 평가 량(20 km<sup>3</sup>)과 일치한다.[1]</p>
<p>반면에 많은 관측 결과들은 느리고 점진적인 판구조론의 개념과 맞지 않는다. 중앙해령의 자화된 암석(magnetized rock)에 대한 굴착은, 그림 2가 암시하는 것처럼 지표면 암석들의 &#8216;얼룩 줄무늬(zebra-striped)” 패턴 배열이 깊은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2] 대신에 자기 극성(magnetic polarity)은 굴착 구멍 아래로 내려가면서 빠르고 불규칙하게 변화되었다. 이것은 느린 확장 속도를 수반하는 새로운 대양 지각의 느리고 점진적인 형성에서 예상되는 것과 모순 된다. 그러나 그것은 홍수 동안 새로운 대양 지각의 극도로 빠른 형성과 급격한 자기 역전(magnetic reversals)들에서 예상되어지는 바로 그것이다. </p>
<p><img style="width: 441px; height: 269px;" src="http://www.creation.or.kr/dataroom/library/20070716_01.jpg" height="325" width="563"/><br />
<small>그림 1 : 지구의 횡단면도. 판구조론의 일반 법칙들은 다음과 같이 규정될 수 있다: 변형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종류의 수평 운동(대부분은 지각 판이 다른 지각 판 아래로 밀려들어가는 섭입에 의한), 즉 확장(extension, 갈라지거나 떨어져서 움직이는), 변환 단층(transform faulting, 큰 단층선을 따라 나있는 수평적 전단), 압축(compression)에 의해서 지각 판들의 가장자리에서 일어난다.</small></p>
<p><img style="width: 313px; height: 145px;" src="http://www.creation.or.kr/dataroom/library/20070716_02.jpg" height="139" width="310" /> <img style="width: 315px; height: 144px;" src="http://www.creation.or.kr/dataroom/library/20070716_03.jpg" height="181" width="287"/> <img src="http://www.creation.or.kr/dataroom/library/20070716_04.jpg" height="147" width="317"/><br />
<small>그림 2 : 자기 역전들. 해령의 좌측에 있는 자기 패턴은 우측에 있는 패턴과 잘 들어맞는다. 자화 암석의 정상적인 띠(bands)들과 자화 암석의 역적된 띠들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이러한 배열에 대한 그림은 어떻게 중앙 해령의 양측에 조화되는 패턴들이 생성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Catastrophic Plate Tectonic model)에서 자기 역전들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급격히 일어났을 것으로 본다. </small></p>
<p><img style="width: 491px; height: 313px;" src="http://www.creation.or.kr/dataroom/library/20070716_05.jpg" height="296" width="456" /><br />
<small>그림 3 : 대격변 시작 15일 이후의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 이것은 15일 후에 3차원 모델링 해석에 의한 스냅 사진이다. 그림은 지표면 65 km 아래의 둥근 맨틀 표면의 등적(equal-area) 투영도이며 색깔은 절대 온도를 표시한다. 화살표는 횡단면에서의 속도를 표시한다. 짙은 선은 대륙 지각이 존재하는 지각 판 경계를 표시하거나 또는 대륙과 대양이 모두 같은 지각 판에 존재하는 곳의 경계를 표시한다.</small></p>
<p><img src="http://www.creation.or.kr/dataroom/library/20070716_07.jpg" height="329" width="485" /><br />
<small>그림 4 : 대격변 시작 25일 후의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 이것은 25일 후의 모델링 해석에 의한 스냅 사진이다. 이 계산의 상세한 설명을 위해서는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의 논문 &#8216;노아 홍수에 숨겨져 있는 물리학”을 참조하라. (&#8217;The Physics behind the Flood”<em> in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em>, pp. 113-136, 2003).</small></p>
<p>게다가, 느리고 점진적인 섭입(subduction)은 압축되어지고 변형되어지는, 단층이 생겨나고 있는 해구(trench)의 바닥 위에 퇴적물들을 쌓아놓아야만 했을 것이다. 그러나 페루-칠레 해구와 동알류산 해구(East Aleutian Trenches)의 대양바닥은 압축된 구조가 전혀 없는 부드럽고 평탄하게 놓인 퇴적물들로 덮여져 있다[3]. 이러한 관측 결과는 홍수 동안에 엄청나게 빠른 지각 판들의 이동이 있었으며, 홍수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가고 해구들이 퇴적물로 채워질 때에는, 지각 판들의 이동이 매우 느려졌다는 것과 일치한다.</p>
<p>(창조과학자들에 의해 제안된)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은 (진화과학자들에 의해 제안된) 느리고 점진적인 판구조론 모델의 문제점들을 쉽게 극복한다. 또한 격변적 모델은 우리가 노아 홍수의 메커니즘이 무엇이었을 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4] 슈퍼컴퓨터에 의한 3차원 모델(3-D supercomputer model)은 빠른 지각 판들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5] 비록 이 모델이 창조과학자에 의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슈퍼컴퓨터에 의한 3차원 판구조론 모델링 기술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6]</p>
<p><strong>격변적 판구조론 (Catastrophic Plate Tectonics)</strong><br />
1994년에 오스틴(Austin) 등에 의해서 제안되어졌던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은 하부의 따뜻한 맨틀 암석(warm mantle rock)보다 단위 부피당 밀도가 높았던(무거웠던) 차가운 대양저 암석(cold ocean-floor rocks)들에 의해서 둘러싸여진 홍수 이전의 초대륙(supercontinent)으로부터 시작한다.[7] 지각판들의 이동이 시작되기 위해서, 이 모델은 초대륙에 접해있는 대양저에 균열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갑작스런 자극(sudden trigger)이 있었고, 그리하여 차갑고 무거운 대양저 암석들이 맨틀 상부로 가라앉기 시작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p>
<p>이 모델에서(그림 3과 4) 해구 지역의 대양저(ocean floor)가 맨틀로 가라앉으면서 컨베이어 벨트(conveyor-belt)와 같은 방식으로 그것과 함께 대양저의 나머지 부분들을 끌어당겼다. 가라앉는 차가운 대양저 지판들은 주위의 뜨거운 맨틀 암석에 압력을 발생시켰다. 이 압력들은 차례로 암석을 더욱 뜨거워지도록 만들고 더욱 변형될 수 있도록 만들어서, 대양저 지판들이 더욱 빨리 가라앉도록 하였다. 최종적 결과로 홍수이전의 전체 대양저가 수 주 동안에 맨틀 바닥으로 가라앉는 하나의 폭주 과정(a runaway process)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지판들이 맨틀/핵 경계(mantle/core boundary)에까지 가라앉음으로서(초당 30cm의 속도로)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되어졌다.[8]</p>
<p>빠르게 가라앉는 대양저의 지판들은 맨틀을 통과하는 순환적 흐름(circular flow)을 일으키며, 거대한 스케일로 대류하는 흐름(large-scale convection currents)을 야기 시켰다. 이들 섭입되는 지각 판들에 의해서 교체되어진 뜨거운 맨틀 암석들은 대양 가운데 지각이 갈라진 열곡대(rift zones)로 분출되어지고, 그곳을 녹이고 새로운 대양저를 형성하였다. 이곳에서 흘러나온 용암들은 막대한 양의 바닷물들을 증발시켜서, 대양저 열곡대의 전체 70,000 km(43,500 마일)의 길이를 따라 초음속으로 분사되는 증기분출의 선형막(linear curtain of supersonic steam jets)을 생성하였다. </p>
<p>아마도 이것이 창세기 7:11의 &#8216;큰 깊음의 샘들(fountains of the great deep)”을 의미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초음속의 증기분출은 엄청난 양의 바닷물을 포획해서, 대기 중으로 내뿜어지게(shoot up) 하였다. 물은 지구 위로 높이 발사되어졌고, 그리하여 격렬한 전 지구적인 강우가 되어 지표면으로 다시 떨어졌다. 아마도 이것은 창세기 7:11의 &#8216;하늘의 창들(floodgates of heaven)”의 근원이 되었을 것이다.</p>
<p>이 과정 동안 대양저가 따뜻해짐에 따라, 암석들은 팽창하였고, 바닷물을 바꾸어 옮기었고, 해수면은 매우 상승하게 되었다. 바닷물은 대륙의 지표면 위를 휩쓸어버렸고, 엄청난 양의 퇴적물들과 막대한 양의 바다생물체들을 운반해와 화석을 함유한 두터운 퇴적지층을 쌓아버렸다. 오늘날 우리는 대륙들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는 이들 엄청난 두께의 광대한 퇴적지층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러한 지층 암석들은 그랜드 캐년에서 장엄하게 노출되어져 있다. 이에 반해 느리고 점진적인 판구조론은 해수면보다 높은 대륙 안쪽의 광대한 지역에 걸쳐 쌓여있는, 바다생물 화석들을 함유하고 있는 두껍고 횡적으로 엄청난 넓이의 퇴적지층들을 설명할 수 없다.</p>
<p><img style="width: 390px; height: 207px;" src="http://www.creation.or.kr/dataroom/library/20070716_08.jpg" height="305" width="557"/></p>
<p>뜨거운 맨틀 암석이 거대한 양의 바닷물을 증발시키면서, 초음속 증기 제트(supersonic steam jets)의 선형 기둥이 대기 중으로 분출되었다. 이 습기는 대기권에서 응축되어져 격렬한 전 세계적인 강우가 되어 땅으로 떨어졌다.</p>
<p><strong>격변적 판구조론은 성경적인가?</strong> </p>
<p>성경은 대륙의 이동 또는 판구조론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예전에 대륙들이 함께 결합되어있었고 지금은 분리되어졌다면, 그 분리의 가장 적당한 시기는 노아의 홍수 기간이었을 것이다. 혹자는 이 대륙의 분리가 노아의 홍수 이후 창세기 10:25의 &#8216;세상이 나뉘었을(the earth was divided)” 때인 벨렉(Peleg)의 시대 동안에 일어났다고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히브리어 표현은 또한 &#8216;민족들(국가들) 사이에 나뉘어 진 땅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문맥을 살펴볼 때 이것은 바벨탑 심판(Tower of Babel judgment)의 결과와 관련되어진다.</p>
<p><strong>결론</strong><br />
오늘날 많은 창조과학 지질학자들은 이 격변적 판구조론이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틀 안에서 노아홍수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었는지를 가장 잘 설명하는 개념으로서 매우 유용하다고 믿고 있다. 이 개념은 여전히 다소 새롭지만, 설득력은 압도적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개념을 좀더 다듬고, 노아 홍수 사건에 대한 지질학적 모델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그러한 연구들은 특히 화석과 지층들의 전 지구적인 분포와 순서에 대해 이미 실패해 버린 느리고 점진적인 이론보다 더욱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여줄 것이다.  </p>
<p><strong>References</strong></p>
<ol>
<li><a class="bd_txt" target="new" name="fnList_1_1"></a>Cann, J., Subtle minds and mid-ocean ridges, <i>Nature</i> <b>393:</b>625, 627, 1998.
</li>
<li><a class="bd_txt" target="new" name="fnList_1_2"></a>Hall, J.M. and P.T. Robinson, Deep crustal drilling in the North Atlantic Ocean, <i>Science</i> <b>204:</b>573–576, 1979.
</li>
<li><a class="bd_txt" target="new" name="fnList_1_3"></a>Scholl, D.W., M.N. Christensen, R. Von Huene, and M.S. Marlow, Peru-Chile trench sediments and seafloor spreading, <i>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i> <b>81:</b>1339–1360, 1970; Von Huene, R., Structure of the continental margin and tectonism at the Eastern Aleutian Trench, <i>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i> <b>83:</b>3613–3626, 1972.
</li>
<li><a class="bd_txt" target="new" name="fnList_1_4"></a>Austin, S.A., <i>et al.,</i>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Walsh, R.E. (Ed.), <i>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 609–621, 1994.
</li>
<li><a class="bd_txt" target="new" name="fnList_1_5"></a><i>Proceedings of the First, Second, Third, and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s on Creationism</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li>
<li><a class="bd_txt" target="new" name="fnList_1_6"></a>Beard, J., How a supercontinent went to pieces, <i>New Scientist</i> <b>137:</b>19, January 16, 1993.
</li>
<li><a class="bd_txt" target="new" name="fnList_1_7"></a>Ref. 5.
</li>
<li>폭주 불안정성을 설명하는 가장 핵심적인 물리적 현상은 압력 하에서 맨틀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 40년 동안 많은 실험들에 의해서 증명된 사실로서, 지구 크기만한 행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종류의 압력 수준에서 맨틀 암석은 10억 배 이상으로 약해질 수 있음이 밝혀졌다. See Kirby, S. H., Rheology of the lithosphere, <i>Reviews of Geophysics and Space Physics</i> <b>25:</b>1219–1244, 1983.
</li>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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