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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CON 마지막날 - OSL 방문

OSCON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모든 세션이 끝납니다. Microsoft 키노트만 간단하게 들으러 행사장에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뭔가 중대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키노트에 나선 Sam Ramji는 첫날 인사도 나누었고 저를 MS로 입사 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Microsoft OSLab 전체 수장이기도 하죠. 키노트 전체적으로 Microsoft가 오픈 소스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하는 점을 강조했구요. 아마 MS에 오픈 소스 랩이 있는지 처음 듣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중대 발표는 MS가 아파치 재단(ASF)에 10만불 상당의 스폰싱을 한다는 것고 ADODB의 일부를 LGPL로 라이센스해서 PHP에서 MSSQL용 ODBC 드라이버를 탑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전자는 돈이고 후자는 기술인데요. MS만 할 수 있는 그런 전략 같네요. 물론 키노트 후 ...

4 comments 2008-07-26 11:00pm

* OSCON 네째날 III - 웹 사이트 성능 향상

OSCON에서는 단순히 오픈 소스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웹 서비스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웹과 관련된 세션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 독자들의 비중이 높은 "Front-end" 개발자를 위한 세션 두개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는 CSS를 통한 자바스크립트 UI 성능 향상이고 또 하나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웹 사이트 성능 향상에 대한 것입니다. CSS for High Performance JavaScript UI Gavin Doughtie는 구글에서 파카사웹을 만드는 사람이고 XDraw는 JS 기반 드로잉 서비스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로 도형을 그리거나 하는 것은 어렵고 복잡한 코딩에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이를 위해 CSS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함을 강조했습니다. CSS로 박스, 테이블, 텍스트, 이미지 등을 그리고 크기를 바꾸거나 할 때 CSS의 기초적인 float, positioning, negative ...

1 comment 2008-07-25 08:00pm

* OSCON 네째날 II - Lightning Talks

OSCON에서 단골 프로그램 중 하나인 State of Lighting Talks는 15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현재 진행 내용을 5분만에 발표하는 Ignite 형식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대략 2시간 가까이 되는 엄청 긴 세션이었지만 빨리 요점만 이야기하니까 그나마 낫더군요. 대략 17개 프로젝트 리더들이 발표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메모입니다. OSI (Open Source Initiative) Danese Cooper OSI는 오픈 소스 라이센스의 범위를 정하고 결정하는 기구로서 Danese는 3년간 이사로 있었습니다. 최근 그들의 문제는 OSI가 좀 더 효과적인 기구가 되기 위해 오픈 소스 커뮤니티랑 비슷하도록 구조를 짜는 것인데, 향후 Apache와 같은 회원제와 헌장을 기초로 운영한답니다. OSI에 가입 할 수 있는 기회? Open Scrum James Dixon Open Scrum은 애자일 기법을 활용해서 오픈 소스 ...

2 comments 2008-07-25 05:00pm

* OSCON 네째날 I - 오픈 웹 재단, 공개 웹 표준 발굴!

네째날 키노트에서 놀라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군요. 그래서 바로 알려 드립니다. 기조 연설로 나선 데이빗 레코든(David Recordon)은 공개 웹 표준 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할 새로운 비영리 재단인 오픈 웹 재단(Open Web Foundation) 설립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데이터 공유를 통한 웹의 혁신이 일어났으며 이는 오픈 소스와 웹 기술 커뮤니티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혁신은 상용 표준에 대항한 공개 표준 현상이 일어났고, Open ID, Microformat, OAUTH, Open Social 등 다양한 공개 데이터 포맷으로 그 예로 들었습니다. 오픈 웹은 오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이는 필수적으로 공개 표준이 필요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기존 W3C나 IETF 등 웹 표준 사양을 만들어 오던 ...

3 comments 2008-07-25 09:30am

* OSCON 세째날 IV - Lightweight DB 시대 개막

OSCON 08의 세째날의 세션을 보다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데이터베이스'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DB는 오라클, DB2, 인포믹스, MySQL 즉 상용 관계형 DB(RDB)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대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현재 웹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능들 또는 빠른 속도로 검색하고 인덱싱하는 파일 기반 데이터베이스가 속속 오픈 소스로 개발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바로 최근 웹 서비스들이 관계형 DB에서 지원하는 Relation, Tigger 등등이 거의 필요 없다는 겁니다. 게시판이나 블로그만 보더라도 그렇죠. 따라서 빨리 저장하고 쉽게 불러다 쓰는 방식의 데이터베이스들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CouchDB CouchDB는 Erlang 언어로 만든 분산형 비 관계형 DB 입니다. 질의 방식이 쉬운 HTTP REST 형식으로 ...

4 comments 2008-07-24 11: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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