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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 가기

NHN과 Daum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가기"라는 짧은 발표를 합니다. 2003년 3월 기존에 썼던 글들을 게시판으로 옮기고 2004년 제로보드 기반의 Zog를 통해 블로그의 형식을 갖춘 후 2005년 워드 프레스에 정착하고 2006년 티스토리 분점을 내기까지 근 5년이란 세월이 흘러갔군요. 온라인에서 꾸준히 글쓰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몇 달씩 쉬기도 하고 밀린 이야기꺼리를 한꺼번에 올리기도 일쑤이죠. 사실 블로깅이란 소통의 장이기도 하지만 자기와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뭔가를 베풀어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블로깅에서 "지속 가능성(Sustainable)" 매우 중요한 주제 입니다. 그동안의 미약한 블로깅 경험을 통해 이런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저만의 노하우도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 보다도 다양한 ...

2 comments 2008-02-28 03:14pm

*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해 넘어가나?

요즘 미드(미국 드라마) 자주 보고 있는 데 최근 미 작가 파업 덕분에 시즌이 제대로 이어질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한 시즌 끝나고 다음 시즌까지 기다리는 게 고역일 때도 있죠. 블로고스피어에서도 연초에 핫이슈가 되었던 '네이버 블로그 시즌2'도 해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에피소드 1이 오픈 한 이래 2월에 네이버 블로그를 맡고 있는 이람 테마 매니저가 직접 나서서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 네 가지 에피소드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당시 네이버 블로그의 이런 파격적인 개방형 변화 행보에 대해 저를 포함해서 많은 블로거들이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 가지 에피소드 과정을 통해 올해 안에 선 보이겠다는 당초 약속이 아직 완전히 지켜지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1월의 스킨 꾸미기(EP1)와 7월에 ...

4 comments 2007-11-28 10:40am

* 가능성 확인한 매쉬업 캠프!

지난 2월 25일(일)에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매쉬업 캠프 행사가 열렸습니다. 매쉬업 경진대회 부속행사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픈 API에 대한 소개와 매쉬업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행사였습니다. 특히, NHN과 Daum의 API 개발자들이 직접 강의와 매쉬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과연 매쉬업이라는 측면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할 것인가 말입니다. 아직 외국에서도 오픈 API 갯수가 300여개 정도 이고, 매쉬업 사례도 수 천개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현실상 현직에 있는 엔지니어들은 현업에 바쁘고 대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바쁩니다. 그래도 경진대회 자체가 취업과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니 대학생들이 더 많이 참석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

2 comments 2007-02-27 01:14pm

* 왜 매쉬업 인가?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주)가 함께 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사실 매쉬업 경진대회를 준비한다고 하니 여러분들이 걱정반 기대반이시더군요. 아직 한국에서 외국에 비해 오픈 API의 숫자도 적을 뿐 더러 사용하는 개발자나 협력 사이트들이 많이 적은 상황에서 이 경진대회가 성공할 수 있겠느냐는 걱정이셨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첫 발자국을 떼지 않으면 누구도 가지 않을 거다라는 격려도 받았습니다. Daum과 Naver가 힘을 합쳐 어쨌든 저희는 시작 했고, 한국 웹 서비스와 비지니스에 좋은 밑거름이 되는 행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픈 API는 개별 회사들이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자신 만의 노하우를 필터링 하고 종합한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매쉬업은 이들 데이터들을 적절하게 섞어서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FAQ 참고)물론 ...

4 comments 2007-02-06 05:48am

* 네이버 뉴스의 진실

며칠전 네이버가 뉴스 편집권을 언론사에 넘기겠다는 뉴스가 몇몇 지면을 장식했습니다. 제목만 보면 일종의 대 언론사 유화 정책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조선일보에 의해 네이버가 실제로 지난 8월 언론사를 만나 의견 수렴을 한 내용에 대한 자세한 실체적인 진실이 알려 졌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백강녕기자님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앞으로 변신할 네이버 뉴스의 개편 내용을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합니다. ...첫째,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조선닷컴 등 언론사의 웹 사이트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 아웃(link out)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의 기사 편집은 네이버 편집팀이 아니라, 해당 언론사에서 맡는다....두 번째 변신은 ‘통합검색’에서 일어날 전망. 지금까지는 통합검색에서 키워드를 입력하면, 네이버의 서버에 담긴 기사가 떴지만, 10월부터는 언론사 웹사이트의 ...

6 comments 2006-08-13 10: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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