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평

영화 “택시운전사”에 나오지 않은 네가지 이야기

주말에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신 분들 많으시죠? 우리 나라의 근대사의 가장 아픈 역사 중 하나인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직접 잠입 취재를 한 외국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운전을 해서 광주를 다녀온 기사이자 통역인 김사복씨에 대한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는 실화를 각색한 것으로 광주 밖의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참상을 겪으면서, 직접 현장에 ...
2017/08/07

영화 “인터스텔라” IMAX 관람후기 ~ 스포일러 없음!

CGV 왕십리에서 IMAX로 "인터스텔라(Interstella)"를 보았습니다.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입니다. 인류애와 우주 그리고 가족을 결합한 놀라운 스토리입니다. 몇 가지 보시기 전에 참고하실 점 알려드릴께요. 1. 놀란의 SF 작품이 대부분 그렇듯 많은 물리학의 단순하고도 복잡한 이론이 나옵니다. 저는 매우 즐거웠지만 많은 분들이 지루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여성 분들이 이거 때문에 꺼리실 수 있으나 하지만, 이해하려고 ...
2014/11/10

스타트랙, 스타게이트 그리고 스타워즈

SF영화의 고전인 스타워즈(Starwars)가 100부작 TV 시리즈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SF TV 시리즈의 고전인 스타트렉(StarTrek)이나 10년 동안 꾸준히 만들어 지고 있는 스타게이트(Stargate) SG-1만 보더라도 충분히 승산 있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F TV 시리즈의 경우 많은 부분 성공을 거두고 있으니까요. 특히 SuperAction 채널로 방영 되어온 스타게이트 SG-1의 경우, 현재 시즌9를 넘어서고 있고, ...
2006/04/05

나니아 연대기, 믿음에 대한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를 보았습니다. 유명한 기독 변증학자인 C.S 루이스의 판타지 아동 소설 7권 중 첫 편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40년 전에 펴낸 이 책들을 서구에서는 우리가 흥부와 놀부 같은 전래 동화를 읽는 것처럼 어릴 때 읽고 자란다고 합니다. 그 만큼 이 영화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영화입니다.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나니아 연대기에 ...
2006/01/29

추억의 TV 외화 시리즈들

제가 SF 영화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몇 번 적은 적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아실 겁니다.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보니 SF를 좋아했던 계기는 어릴적 본 TV 외화 시리즈에서 SF물을 즐겨 봤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다닐적 교회갈 시간인 일요일 오전 9시에 했던 만화 보다도, 토요일 오후 1시 혹은 일요일 오후 5시쯤 ...
2004/01/26

The Power of One의 감동

오늘 주말의 영화에서 The Power of One이라는 영화를 방영하였습니다. 실로 오래간 만에 다시 보는 영화입니다. 92년도 이 영화가 개봉 됐을때 난 대학에 막 들어간 신입생이었습니다. 세째형 손에 이끌려 호암아트홀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 극장 개봉 전이었고 시사회 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난 그날 그 영화를 보고 자유를 향한 흑인들의 의지에 감동했고, 아프리카라는 ...
2003/11/02

쇼생크 탈출과 영화에 대한 짧은글

남들이 들으면 웃을 이야기 겠지만, 첫째 지수를 낳은 후 사실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딱 한번 이었다. 결혼 후 "러브레터"와 "미이라2" 등의 영화를 보긴 했지만, 아이을 낳고 기르는 사이 우리에겐 영화관이라는 것이 거의 그림의 떡이었기 때문었기에. 그나마 훈련소에서 나온 그해 겨울, 정말 오랜 만에 부산에서 "프루프 오브 라이프"라는 재미 없는 ...
200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