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찾아가는 HTML5 투어’는 세달간의 여정을 끝으로 잠시 쉼에 들어갑니다. 신청해 주신 업체 및 커뮤니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에 세 번의 HTML5Tour를 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들(UI개발 혹은 웹 퍼블리셔)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도 회사 휴직 후 연구실에서만 지내다가 오랜만에 사내외에 있는 개발자들과 만나서 생각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답니다. 특히, HTML5에 대한 오해와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 듯 싶습니다. 사실은 HTML5의 등장은 바로 웹 개발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생산성을 높혀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이런 소통의 자리가 너무 좋다고 생각하여 아직 학생일 때 여유 시간대에 가급적 많은 웹 개발자들을 만나서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찾아가는 HTML5 투어” 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어느 회사든지 간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들 10~15명 정도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회의실 그리고 기꺼이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이 있는 곳이라면 저에게 요청해 주시면 어디라도 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월요일~수요일 저녁 시간대(7시~9시) 정도에 원하는 날짜를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강연료나 일체의 사례는 받지 않고 오로지 열린 마음만 있으시면 됩니다. 사내에서 상의를 해 보시고 으로 연락해 주시면 됩니다. 우선 대상은 UI개발(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개발자, 플래시 혹은 실버라이트 개발자)을 담당하시는 분들에만 해당합니다.
아래표는 공개 개인 일정표 입니다. 자리가 남는다면 제 일정표에 내용을 업데이트 해 놓겠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은 저에게 문의해서 참석해도 되는지 확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아울러 두번째 공개 미팅 번개를 오늘 저녁에 합니다. 지난 주에 오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번개에 재미를 들였네요.)
- 일시: 2010년 5월 19일(수) 오늘 저녁 7:30~9:00
- 장소: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5층 [약도 보기]
- 인원: 총 20명 – (댓글 선착순. 식사 제공 안되어 회비 없음^^)
- 미리 읽을 글: HTML5의 모든 것
댓글로 신청해 주시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찾아가는 HTML5Tour
그간 진행했던 모임 목록입니다. 신청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년 5월 10일 다음커뮤니케이션
- 2010년 5월 12일 종로토즈
- 2010년 5월 14일 제주 GMC
- 2010년 5월 19일 웹개발자모임
- 2010년 5월 24일 사이버이미지네이션
- 2010년 5월 25일 삼성SDS
- 2010년 5월 26일 KTH
- 2010년 5월 31일 네오위즈게임즈
- 2010년 6월 1일 나모인터랙티브
- 2010년 6월 7일 사람인
- 2010년 6월 8일 ACG
- 2010년 6월 9일 인터넷진흥원
- 2010년 6월 11일 제주대학교
- 2010년 6월 14일 클리어보스
- 2010년 6월 15일 야후!코리아
- 2010년 6월 22일 하코사
- 2010년 6월 28일 Mozilla 커뮤니티 모임
- 2010년 8월 30일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
- 2010년 9월 27일 TTA 소프트웨어시험단
- 2010년 10월 2일 NC소프트
※ Disclaimer-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가 재직했거나 하고 있는 기업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거나 그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확인 및 개인 투자의 판단에 대해서는 독자 개인의 책임에 있으며, 상업적 활용 및 뉴스 매체의 인용 역시 금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은 광고를 비롯 어떠한 수익도 창출하지 않습니다. (The opinions expressed here are my own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ose of current or past employers. Please note that you are solely responsible for your judgment on checking facts for your investments and prohibit your citations as commercial content or news sources. This channel does not monetize via any advertising.)
참석 희망합니다
신청합니다.
성민장군의 알림…
HTML5Tour 다시 하네요. 지난번에 못오신 분들은 위한거라는데… 좀 급하네요. 오늘 저녁! 그리고, “찾아가는 HTML5Tour”라는 것도 챠니님이 하신다고 합니다. 혹시 저희 회사 회의실에서 20여명 정도 모아서 하면 재밌을듯 한데.. 의견들 있으세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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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감안해서 시간을 7:30으로 늦추었습니다. 요기를 위해 간단한 김밥 한줄 정도는 준비할 예정이나 회사 차원이 아닌 개인적으로 하는 거라 이해 부탁 드립니다.
신청합니다
참석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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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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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20분정도 늦을듯 한데요.. 어느분께 연락을 드려야하는지)
신청합니다.
신청 합니다.
=== 이 정도로 마감해야 할 듯 하네요 ===
엘리베이터 타고 5층 인포에 오시면 문이 열려 있을 것입니다.
인포 바로앞 회의실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HTML5Tour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메일 혹은 여기에 남겨 주세요.
어익후.. 마감되었네요 ㅠ_ㅠ.. 혹시 호오옥시 불참하시는 분 계시면 ㅠ.ㅜ..;;
웅.. 아침에 볼껄.. 아깝군요.
다음번엔 꼭 갈렵니다…^^
좋은내용있으시면..공유좀..부탁드려용~
혹 5.26날 KTH에서 하시는 HTML5Tour에 참석해도 되는건가요? ^^;;
ㅠㅠ;; 스케줄이 안되네요~~ 아… 아쉽습니다~
아흑…회사에 일이 생겨 참석이 어렵습니다.
다른 분이 대신 참석 부탁드려요.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석찬님.olive입니다. 예전에 컨퍼런스에서 뵜었죠. ^^ 찾아가는 HTML5Tour 신청하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여의도에 있습니다. 시간이나 날짜는 언제든지 조정가능합니다. 아..참 광욱은 요즘 Facebook에 사람들 추가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듯 합니다.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석찬님 야후에도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오실때 강의 들으려고 신청하는데 여기 하면 될까요? ^^
[…]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올해만 해도 봄에 열린 웹표준의날부터 최근의 HTML5Tour와 웹데브모바일의 난장세미나까지, 그리고 중간 중간 저희 클리어보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