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목사, 열정의 비전 메이커

지난해 8월31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첫 부임인사한 후 옥한흠 목사와 공동목회를 시작했으며 구랍 21일 취임 예배부터 사랑의교회 2대 담임목사로 향후 25년을 감당하게 된 오정현 목사.

한국에 온 지도 벌써 5개월이 된 그가 지난 14일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서울노회가 주최하는 위임예배를 통해 정식으로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대형교회 후임이 마치 고3 수험생, 개척교회목사와 같은 심정이다” 오목사는 교인수가 4만5000 여명이 넘는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 5개월 동안 느낀 피로와 부담감을 이같이 표현했다.

그는 “최대한 겸손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이렇게 많은 교인을 끌고 갈 수 없다”며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별할 줄 알며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없는 것은 적임자에게 양도하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목사는 사랑의교회를 창립하고 25년간 교회의 유익을 위해 일생을 노력한 옥한흠 목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내보이며 옥목사의 그 같은 희생이 자신의 사역에서도 드러나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자신이 ‘한국교회에 멘토십의 첫 수해세대’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오목사의 목회철학은 옥한흠 목사와 마찬가지로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에 있다.

그림: 본문 설명 참조

그는 중국의 공산혁명이 단 23명의 열혈남아들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령받은 사람 12명이 한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고, 이민 교회 10%이상이 제자훈련으로 변화되면 세계 복음화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바로 그 결과물이 남가주사랑의교회이며 이제 사랑의교회에서 또 다른 결실을 맺기 위해 피땀 흘리는 노력의 각오로 그는 새해를 맞았다.

1956년 경북 의성에서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4대째의 신앙을 물려받고 어릴 때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란 그는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화려한 청년대학부 부흥시대를 주도했다. 그후 총신대 신대원 재학 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탈봇신학교와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옥한흠 목사의 권유로 미국 이민자들을 위한 예배와 양육, 교제의 센터로 남가주사랑의교회를 세워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전 세계 4000여 이민 교회 가운데 가장 건강한 교회로 손꼽히는 기적을 이뤘다.

오정현 목사를 부지런하고, 열정적이고, 동시에 몇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 말하는 측근들의 평가와 “꿈을 잃어버리지 않는 사람, 사람을 키우는 사람, 균형 잡힌 사람이 되도록 늘 자신을 일깨우며 기도한다”는 오목사의 고백을 통해 그가 얼마나 준비된 자인지 확인할 수 있다.

8000여 권의 장서를 소장할 정도로 타고난 책벌레인 그는 책을 통한 깊이를 사람과의 관계, 폭넓은 관계를 통해 검증하고 남에게 축복의 근원이 되는 창조력을 발휘한다.

또한 혼자서 우뚝 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서로 나누고 공유하고 가르쳐서 함께 승리하는 경기를 만들기 원한다. 언제나 시대적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성경이란 거울을 통해 세상을 읽는 오목사는 말씀의 능력에 초점을 맞춰 설교함으로써 성도들에게는 동기를 유발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깊이 있는 말씀 연구와 삶에 적용해 내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

자신을 준비하고,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를 개척할 창조적 전략을 수립하고, 시대를 읽는 창조적 리더십을 갖춘 자로 평가받고 있는 그의 영성이 사랑의교회에서 크나큰 빛을 발휘하길 기대해 본다.

특새를 아십니까? : http://channy.creation.net/community/view.php?id=channy&no=28
오정현 목사 홈페이지: http://pastoroh.sarang.org/

여러분의 생각

  1. 퍼플하트 2005 1월 27 10:29

    옷,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이시네요.

    인터넷에서 만나뵈니 새삼 반갑군요.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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