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인터넷과 웹이 초창기일 무렵 웹 기술자들이 웹코리아라는 커뮤니티를 이루어 열심히 활동할 무렵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가 만들어졌습니다.

95년 5월에 당시 학생이던 저는 대전 ETRI에서 열린 웹코리아 창립 총회에 갔다가 이재웅사장님의 차를 얻어 타고 서울까지 온 적이 있습니다. 그 차 안에서 이제 갓 귀국하셔서 인터넷 사업을 처음 시작하신 사장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음에 자주 놀러도 가고 제가 취직해서는 인트라넷 제품, 스트리밍 제품, 컨텐츠 공급 등 서로 같이 일도 하게 되었지요. 사진의 추억이 깃든 물건들은 한메일넷의 옛모습을 떠 올리게 하는 메모판과 시계인데 98년도에 선물 받았던 것입니다.

그림: 본문 설명 참조

한메일넷의 눈부신 성장이 오늘날 Daum.net을 있게 만들었으니 양질의 서비스를 받은 고객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의 집 책상에 놓여 있던 이 물건들이 이제 직장의 책상에 놓여 있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