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 생태계 행사들

웹2.0이 국내에 전파(?) 된 이후에 가장 좋아진 것이 “업계에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컨퍼런스나 강의로 돈 버는 것을 비판하는 분도 있지만, 전체 웹 생태계 측면에서는 그러한 활동성이 주는 효과는 매우 높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5월과 6월에도 그런 행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5월 18일(금) KIISS 춘계 학술 대회: UCC와 집단 지성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에서 5월 18일(금)에 UCC와 집단 지성에 대한 학술 대회를 합니다. SK컴즈 윤지영 이사, KIPA 백영란 박사, 서울대 박진수 교수님의 강연을 비롯 YES24, 태그스토리, 엔프라네트웍스 등 CEO들이 직접 발표하는 UCC와 집단지성 관련 튜토리얼 및 기업 사례 발표 세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발표되는 최고 수준의 집중세미나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의 경우 일반 3만원 정도이므로 프로그램에 비해 좋은 기회가 되실 것 같네요.

5월 19일(토) CC Salon “Code can be an art”
한국 크리에티브커먼즈와 한국 마이크르소프트가 조인트로 만드는 “코드도 예술이 될 수 있다”라는 모임입니다.

5월 19일 (土) 저녁에 서울 시내의 某 포장마차에서 열리게 되는 데, 조만간 Creative Commons Korea 사이트에 공지될것 같습니다 (접수는 행사 1주일 전에는 시작하려 한다고 합니다.

몇명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현장에서 짠, 혹은 미리 짜 온 프로그램 코드로 미디어 아트에 혼합해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보는 재미있는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와 소주값 정도의 참가비가 필요합니다.

5월 28일(월) 웹 2.0 서비스 쇼케이스
국내 웹 2.0 스타트업 기업들이 유료 쇼케이스를 통해 자신들의 서비스와 혁신 내용 그리고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28일(월)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웹2.0 서비스인 미투데이, 스프링노트, 레뷰, 위자드닷컴, 라이프팟, 크림에이드 책임자들이 참여합니다.

또한, 이 분들과 태우씨와 류한석님의 패널이 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이 쇼케이스는 유료 컨퍼런스 업체가 주최하는 만큼 등록비가 10만원이 넘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6월 2일(토) 바캠프 서울2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바캠프 서울이 열립니다. BarCamp는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형식이 없는 컨퍼런스 입니다.

열린 환경에서 서로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심도 있는 토론과 상호 교류, 데모 등이 이루어 집니다. 모든 참가자는 하나의 자신의 생각을 발표함으로서 참여해야 합니다. (1회 바캠프 홈페이지동영상 참고.)

이번 행사는 ‘정보 사회와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정보화 사회와 기술적인 주제를 테마로 다루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정보 사회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함께 만나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행사는 다음세대재단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폰서를 하기 때문에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만 처음 참가하시는 분은 자유 주제로 20분 정도의 발표를 하셔야 합니다. (약 40명 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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