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공간 웹(Geospatial Web)과 공개 표준

지도 서비스 플랫폼이 늘어감에 따라서 표준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Upcoming에 있는 일정 데이터베이스를 지도 어플리케이션이나 매쉬업에 쓸려면 어떤 웹 서비스 API 포맷을 사용해야 할까요? Upcoming은 누구나 알기 쉬운 GeoRSS 라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GeoRSS는 특정 지점에 대한 목록이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에 생긴것입니다.

Google Earth도 몇년 전부터 그런 고민이 있었고, KML (Keyhole Markup Language) 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KML과 GeoRSS는 같은 겁니다만 KML에는 카메라 각도, 스타일, 중첩 같은 다양한 표현 기능이 제공 됩니다. 자연히 마크업에서 스타일을 포함할거냐? 분리할거냐? 같은 약간 종교적인 토론이 생깁니다. GeoRSS와 KML은 데이터 교환을 위한 파일 포맷입니다.

Open Geospatial Consortium 은 일찍 부터 KML과 비슷한 GML이라는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KML은 포맷을 정의해서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기능들을 포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이건 KML이 복잡하면서도 융통성이 높다는 것이죠. 접근성 측면에서 KML보다는 GeoRSS가 더 좋죠. GML외에도 OGC는 또 웹서비스를 위한 표준도 가지고 있습니다. WFS (Web Feature Service) 와 WMS(Web Mapping Service)가 그것인데요.

WMS는 블럭이나 선같은 기본 지도(윤곽)를 표시하고 WFS는 맵의 속성을 표시합니다. NASA Worldwind 는 WMS를 통해 받아서 WFS를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물론 이건 Google Earth, Google Maps, Yahoo! Maps, Virtual Earth 같은 거대 지도 서비스 중에 OGC 표준을 따르는 유일한 서비스지만요. 물론 Google Earth를 WMS로 표현하는 해킹 방법이 있긴 합니다.

Keyhole의 제품을 직접 구매하면 WMS 표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Google Maps mashups과 OGC 표준에 대한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습니다.

왜 WMS나 WFS 같은 것이 중요할까요? GIS S/W 벤더들 모두가 지원하고 있고 저장 및 분석 도구도 마찬 가지 입니다. 기존 서비스 분석(해킹)을 통해서가 아니라, 제대로된 위치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에 넣고 싶어 한다면 좀 더 똑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될 겁니다. 예를 들어,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PostGISGRASS를 쓰거나 ESRI 혹은 MapInfo 등등의 상용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죠.

따라서 웹 지리 정보 서비스에서 공개 표준은 매쉬업에서 데이터구조 서비스로 옮겨준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생각

의견 쓰기

이름* 이메일* 홈페이지(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