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망과 한국에 대한 잡담

그림: 본문 설명 참조

오늘 슬래쉬닷의 최신 토론에 따르면 BBC 기사를 인용해서 브로드밴드 영향으로 유럽의 TV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년전에 비해 2천만명의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한 유럽 지역에서는 현재 5천 4백만명의 브로드밴드 사용자가 있다고 합니다. (국가별 초고속 사용자 증가율 Italy: 120%, UK: 93%, France: 70%, Switzerland: 42%, Spain: 33%, Germany: 33%, 2004 닐슨앤넷레이팅 )

PC사용자들이 웹페이지 및 음악 및 영화 파일, 온라인 게임 등을 쉽게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반해 TV 시청자 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견은 이미 우리 나라에 초고속망이 늘어날때도 있었으며, 실제로 나타난 현상이기도 합니다. 즉, 우리 나라의 초고속 환경의 서비스 들이 이제 유럽 및 미국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경우, 컴캐스트의 초고속망 사용자 수가 부동의 세계 1위를 달리던 KT 메가패스 사용자를 앞질렀기 대문입니다. (일본도 역시 폭발적 성장 중..)

우리가 2~3년 앞서 경험한 초고속망 서비스가 세계적인 서비스로 갈 수 있는가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적어도 브로드밴드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통한 서비스 매칭에는 좋은 경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브로드밴드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은 결국 온라인 게임과 언제든 쉽게 사용 가능한 미디어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죠. 그 중에 온라인 게임은 매우 중요하지요.

슬래쉬닷에서 한국에선 젊은 사람들은 이메일을 쓰지 않는다게 이슈가 되었듯 초고속망이 전파된 곳에서는 우리나라의 트렌드인 SMS/메신저와 Life Logging이 가능한 싸이같은 게 인기를 끌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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