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권 포럼을 다녀와서

오늘 여의도에 가서 돌발 영상의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국회 인권 포럼에서 주최하는 “정보 접근권과 공개 SW”라는 워크샵에 리눅스 및 매킨토시에서의 정보접근성 시연을 해주고 온 것입니다. 국회 인권 포럼은 주로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인권 신장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 모임인데 정작 그날이 국회 파행이 끝나고 본 회의가 다시 시작된 날이라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과 이원상 의원 외에는 참가하지 않고 보좌진과 관련 인사들만 참석했더군요.

그림: 본문 설명 참조

이유야 어찌 되었든 국회에서 소수 OS 사용자에 대한 정보 접근성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만으로도 높이 살만 했습니다.

이 포럼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1. 브라우저 접근성 관련 국회 포럼 (11월 11일)
2. 정보 접근성과 공개 소프트웨어 심포지움
3. 브라우져 접근성 관련된.. 국회포럼이 열리는군요 Smile

더 나은 변화가 일어나길 바래 봅니다.

- ;

Disclaimer-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가 재직했거나 하고 있는 기업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거나 그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확인 및 개인 투자의 판단에 대해서는 독자 개인의 책임에 있으며, 상업적 활용 및 뉴스 매체의 인용 역시 금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은 광고를 비롯 어떠한 수익도 창출하지 않습니다. (The opinions expressed here are my own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ose of current or past employers. Please note that you are solely responsible for your judgment on checking facts for your investments and prohibit your citations as commercial content or news sources. This channel does not monetize via any advert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