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와 모바일웹 변화(동영상)

2011년 12월 20일 12:00 AM

이제 웹 기술의 흐름이 이미 HTML5가 대세가 된 시대라 부언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입니다.

2006년 부터 국내에 HTML5에 대한 소개를 해 왔기 때문에 꾸준히 요청하는 곳에서 주로 무료 강의를 맡아왔고, 작년에는 20여곳에서 무료 맞춤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었지요.

지난 10월에는 SK플래닛의 T아카데미에서 열린 특강 요청으로 다녀왔는데, 마침 동영상을 찍어 주셔서 공유합니다. 이 강의는 매월 무료로 개최되기 때문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좋은 프로그램이 꾸준히 개최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날 이야기한 주제는 ‘H...

BroswerID, 새 사용자 중심 인증 방식

2011년 12월 01일 11:00 PM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자신의 신원 수단(Identity)으로 활용하여 온라인상의 활동(댓글이나 북마크,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이용)등을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로 인해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특정 벤더에 귀속되어 마치 인터넷 전체가 폐쇄되고 투명하지 못한 업체에 귀속되는 문제의 우려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 주민번호 같은 신원 정보를 모든 회사가 가지고 있어서 해킹에 취약해지고 한번 유출 사고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만든다는 점은 이미 겪고 있다.



Mozilla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

ActiveX 걷어낼 '웹 표준' 만든다

2011년 12월 01일 07:19 AM

Mozilla는 구글, W3C와 함께 웹 기반 인증 기술 확보를 위한 표준 기술 개발에 나섰다.

웹 기반 암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JavaScript API가 부재했기 때문에 많은 인증 기술들이 서드파티 플러그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1999년 부터 액티브X나 NP 플러그인 기반의 공인 인증 기술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강제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인터넷 뱅킹, 카드 결제 및 각종 공공 업무를 볼 때, IE를 벗어나기 어려운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브라우저 선택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Firefox 오픈 웹앱스토어 대안될까?

2011년 11월 29일 01:11 AM

모바일 환경의 집중화 및 폐쇄화에 대한 선택적 대안을 마련한다는 Mozilla의 전략 아래 더 빠른 모바일 브라우저 개발, 모바일 웹 OS와 함께 오픈 웹앱스토어가 있다.

iOS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그리고 아마존 앱스토어 및 이통사 중심의 WAC 등 다양한 앱스토어가 존재하고 있다. 특히, 구글은 자사의 크롬에서만 돌아가는 크롬웹스토어를 별도로 시작하고 웹앱 지원을 시작했다.

이미 작년 연말 부터 시작된 Firefox 웹스토어 프로젝트는 B2G와 함께 내년 상반기말에 본격적인 베타 서비스가 나올 예정이다.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다양한 운영 체제 및 ...

Mozilla B2G, 진정한 웹 OS가 온다

2011년 11월 27일 11:10 PM

지난 주말 Mozilla 아시아 캠프에서 단연 화제가 된것은 바로 B2G(Boot To Gecko) 프로젝트이다. 사실상 다양한 모바일 운영 체제 위에 오브젝트C나 자바, 닷넷을 통해서만 앱을 개발해야하는 폐쇄된 개발 환경을 웹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B2G 프로젝트가 처음 이야기되었을 때는 크롬OS의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웹 OS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HP의 웹OS 실패로 인해 대안으로서 웹OS는 Mozilla가 직접 뛰어들어야 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B...

Firefox 모바일 네이티브 버전 개발

2011년 11월 23일 01:44 AM

Mozilla 프로젝트는 좀 더 본격적으로 모바일 브라우저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 사실상 웹킷 기반의 웹 브라우저가 대세인 가운데 좀 더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네이티브 UI를가진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 중이다.

현재 웹킷은 주로 애플, 구글 등 기업의 주도하에 개발되고 있는 반면에 Firefox 모바일은 Mozilla가 또 하나의 대안이면서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유연한 웹 경험을 주기 위해 올해 초반 첫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하지만, 현재 버전은 Mozilla의 원래 플랫폼인 XUL 기반의 UI엔진을 채용하고 있어 구...

Mozilla 아시아 캠프를 다녀와서

2011년 11월 22일 12:54 AM

Mozilla 커뮤니티는 오픈소스 공헌자와 본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서밋행사를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캠프라는 이름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지역 행사를 열었고, 지난 주말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다녀 왔습니다.

서밋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의 다양한 공헌자들과 본사 직원들이 직접 사명을 공유하고, 향후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에 대해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멋진 행사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저를 포함해서 SUmo의 진규님 Hacks의 명신님 그리고 최근 Firefox 몽골어 버전을 개발 중인 바야르 등 총 4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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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Platform)은 문화다!

2011년 11월 15일 11:00 PM

얼마 전 구글 사내 직원의 구글+ 비판글이 외부로 유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단편적인 내용말고 실제 원문과 한국어 번역본이 공개되었다.

장본인은 스티브 예이그(Steve Yegge)로 아마존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6년간 구글에 있었던 경험을 다소 날카로운 어조로 풀어냈다. 그가 구글+에서 쓴 것이 실수로 사외에 공개되었다니 아이러니... 실수인지 고의인지.



얼마 전 웹 2.0 서밋에서 세르게이 브린은 이 글에 대해 소감을 질문 받았는데 "읽다가 지쳐서 그만뒀다."고 말할 정도로 조금 장황한 글이다. 어쨌든 그의 글을 인용해서 한 줄로 요...

DevOn, 개발자간 소통에 초대합니다.

2011년 11월 14일 11:20 PM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 국내 대표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DevOn이라는 참여 기반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복직 후, 처음하는 대형 외부 개발자 행사라고 할 수 있네요.

여느 행사와 달리 커뮤니티에서 직접 참여해서 프로그램을 짜고, 부스를 열어 개발자들과 직접 이야기하는 열린 콘퍼런스를 지향합니다.

물론 이런 행사는 처음은 아닙니다.

제가 2007년과 2008년에 코디네이션 했던 웹앱스콘이 바로 그런 종류의 행사였지요. 그 때도 우리 회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를 했고, 많은 국내 인터넷 기업과 커뮤니티가 함께 도와서 재미있고도 유익한 행사를...

뉴욕 자연사 박물관 탐방기

2011년 11월 12일 04:29 AM

외국에는 많은데 우리 나라에 거의 없는 박물관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이다. 우주와 지구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담은 이런 종류의 박물관은 인간이 자연에 대해 느껴야 하는 경외감을 총체적으로 담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뉴욕에 출장온 김에 몇 시간을 내어 센트럴파크 옆에 있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찾았다.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 1편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B노선 81번가역에서 지하로 바로 연결될 정도로 찾기가 싶다.

들어가면 19불하는 입장료를 받는다. 조금 더 추가하면 몇 가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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